CNBC 등 미국 언론이 확인을 요청하자 애플 측은 가입자 숫자에 대한 언급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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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냉정함
OTT 서비스는 결국 컨텐츠가 전부인데, 그 컨텐츠가... 아직은 좀 미묘해요. 최근에 기대작인 파운데이션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것도 평가가 좀 애매한 느낌...
급할게 없는게 아니라 급함 이판은 뒤처지기 시작하면 끝임 컨텐츠는 구멍가게보다 돈이 벌리는 큰 시장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누구보다 컨텐츠 확보가 우선인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면 끝인거임 따라잡을수가 없음 평생
급항거 같은데 1~2년 투자한것도 아니고 금액도 몇천억씩 쓴걸로 아는데... hbo나 기타등등 업체도 치고 오는 상태고 디플은 이제 경쟁상대라고 생각도 안할정도로 차이 벌어진 상태이니...
그렇게 계산하히는거면, 아마존 프라임이 월13달러에 무료1-2일배송, 부담제로 반품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프라임 뮤직, 프라임 게임, 프라임 리딩, 무제한 사진 클라우드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인데요..
OTT 서비스는 결국 컨텐츠가 전부인데, 그 컨텐츠가... 아직은 좀 미묘해요. 최근에 기대작인 파운데이션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것도 평가가 좀 애매한 느낌...
미스터 로빈인가? 그거 나오면 일단 어떻게든 한달 끊어 볼 예정
애플은 급할거 없죠. 애플 뮤직이랑 게임, 클라우드 합해서 15달러인데.. 지금은 깍뚜기 여도 괜찮습니다. 차근차근 컨텐츠 쌓겠죠. 2022에 50편 정도의 오리지날 출시 예정이죠.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1/09/10/apple-tv-planning-50-new-shows-for-2021-doubles-production-slate
아. 한국드라마 2편 예정되어있습니다. Dr Brain하고, Pachinko
파친코는 그 소설 파친코 원작인가요?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가 쓴 작품 말하시는거면 맞아요
얼음공룡
급항거 같은데 1~2년 투자한것도 아니고 금액도 몇천억씩 쓴걸로 아는데... hbo나 기타등등 업체도 치고 오는 상태고 디플은 이제 경쟁상대라고 생각도 안할정도로 차이 벌어진 상태이니...
얼음공룡
급할게 없는게 아니라 급함 이판은 뒤처지기 시작하면 끝임 컨텐츠는 구멍가게보다 돈이 벌리는 큰 시장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누구보다 컨텐츠 확보가 우선인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면 끝인거임 따라잡을수가 없음 평생
카톡이 위쳇제치는 소리하고있네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딱히 볼 거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컨텐츠가 부족해서가 아님.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고 그날 그날 땡기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그 정도로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데, 예전꺼라도 다 끌어모아서 볼 수 있게 해줘도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다 재밌을지 어떨런지도 모르는 오리지날 50편이랑 한국 드라마 2편으로 해결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그냥 착각이라고 봄. 아마존도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있는 계정도 잘 안들어가는 판국에 애플은 멀어도 한참 멀었음.
얼음공룡
그렇게 계산하히는거면, 아마존 프라임이 월13달러에 무료1-2일배송, 부담제로 반품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프라임 뮤직, 프라임 게임, 프라임 리딩, 무제한 사진 클라우드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인데요..
애플은 폰처럼 고급화 전략으로 컨텐츠 사업하는 방식이라던데 어차피 ott 3-4개 보는 미국에선 통하겠지만 이게 전지구적으로 먹힐지는 의문임. 지금이야 딴곳에서 벌어 적자 메꾸겠지만 자꾸 LG 스맛폰 초기 삽질이 연상되는거 어쩔수없음;;
결국에는 독점 컨텐츠
소비자는 냉정함
국내엔 언제 들어 올까요? 애플티비...skb는 간만 보다가 조용하네요
무료일년쓰는데 이걸 돈내고 쓰긴 좀..
파운데이션 예고편만 봐도 돈좀 썼겠다싶은데 원래 다른데서 추진되던 프로젝트를 굳이 거금 들여서 사올 필요가 있나싶음. 그 돈으로 다른 시리즈 서너개를 만드는게 낫지 급할건 없다지만 후발주자치고 투자를 영 안하는거랑 핀트도 못잡고있는듯
ott 서비스 회사가 너무 많아지니 이제 한두개 선택해야함 컨텐츠 홍수로 다 볼수도 없을 정도로 많음
재밌는 쇼가 별루 없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