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이폰 듀오 되팔이 업자들 손실 직면
10월 16일 저녁 8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폰인 아이폰 듀오가 사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장 재고는 첫날 매진되었고, 일부 온라인 주문은 배송이 1월 말로 연기되었습니다. 사전 판매 시작 이후 초기 프리미엄 가격은 급격히 하락했고, 재고를 확보해 둔 많은 소매업체들은 주문 가격 압박과 손실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이윤을 남기고 되팔 목적으로 50대를 미리 확보했던 한 유통업체는 현재 가격이 원가보다 훨씬 낮아 전량 판매 시 2만 5천 위안의 직접적인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신규 주문 접수를 중단하고, 재고를 분할하고, 기존 고객에게 문의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구매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한편, 일반 얼리 어답터들의 재판매 프리미엄 또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업계 분석가들은 폴더블폰의 예상보다 빠른 생산량 증가로 인해 프리미엄 가격이 형성되던 시기가 급격히 단축되었고, 사전 구매를 통해 재고를 확보해 둔 되팔이들이 큰 손실을 볼 위험에 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