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니악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데일리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아이폰이며 가장 사랑하는 폰” 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이 가진 기능을 모두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워즈니악의 가장 큰 비판의 대상은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서비스인 시리(Siri)였다.
음성인식기능인 시리에 대해 워즈니악은 “내 질문에 대해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는다.”고 비판했다.
워즈니악은 이밖에도 “안드로이드폰의 GPS내비게이션이 더 좋다.”, “아이폰 배터리의 성능을 늘려라.” 등의 충고를 쏟아냈다
아이폰유저는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이 부럽고 안드로이드유저는 아이폰의 일관성으로 인한 어플과 악세사리가 부러워
아이폰을 사랑하고 싶을까? 흠...
외국의 다른 유저들은 시리가 잘 된다고 하던데.. ㅋㅋ
그래도 창업자인데 워즈니악이랑 잡스의 행적비교하면 진짜 워즈니악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애플은 존재자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오늘날 친구 등쳐먹은 잡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죠.
저 같으면 빡쳐서라도 안드폰 더 뜨게 만들었을듯... 흠...아니면 혹시 아직 애플에 미련이 남아있는건가? 에구...
등쳐먹었다뇨.. 애플이 법인으로써 세워지고 잡스는 애플의 사장도 아니었고.. 워즈니악은 결정적으로 스스로 나간겁니다.
솔직히 잡스가 워즈니악한테 한거 보면... 워즈니악이 진짜 대인배죠
잡스도 애플에서 쫓겨 났었고요. 실제로 오늘날의 스마트폰으로 강력하게 부활한 애플은 워즈니악이 공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잡스가 애플에서 퇴출되고 넥스트라는 회사 설립해서 따로 독자적으로 만든던 os가 ios의 시초입니다. 워즈니악이 애플의 시초이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얘기해야죠.
스티브는 자서전을 반성문같이 만들어놓고 죽어버림 ㅋㅋㅋㅋ
워즈니악이 잡스 대하는거 보면 거의 부처의 경지죠. 그만큼 잡스가 개객기라서요.
아이폰유저는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이 부럽고 안드로이드유저는 아이폰의 일관성으로 인한 어플과 악세사리가 부러워
추천.
어플은 별로 안부럽고 악세사리는 부럽내요.. 그리고 아이폰이 부러운건 없내요.. 그래도 추천.
워즈니악은 실력도 대단하지만 정말 인격자에 대인배죠. 그에 비해 잡스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인격적으로는 개객끼임.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다양한 가격대
잡스 일촌들 많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