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게 삼성은 1순위가 아닙니다. 인정하십니까?" (삼성전자 주니어레벨 A직원)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큰 배가 방향을 틀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GOS 사태는 스마트폰(MX) 사업부 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해 온 기업문화의 문제"
"2030에게 삼성은 1순위가 아닙니다. 인정하십니까?" (삼성전자 주니어레벨 A직원)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큰 배가 방향을 틀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GOS 사태는 스마트폰(MX) 사업부 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해 온 기업문화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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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배라도 가라앉는데엔 시간이 필요없지. 얼른 정신차렸으면.
난 또 무슨 브랜드 가치 얘기하는 줄 알았네;; 결국 지네 인센하고 복지 짜단 얘기한 거였어...
그리고 이번에도 직원들한테만 사과했죠. 입으로는 고객중심을 외치지만 저들에게 고객은 소비자가 아니라 주주와 직원인듯
Mx사업부기준 이전 IM기준 신종균이 갤럭시의 뼈대를 다만듬 그리고 고동진이 왔고 생태계확장으로 목표로함 그 후 온게 원가절감의 달인 소리 듣던 노태문이옴
리얼 ㅋ 장이 왜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것 같음 ㅋ 인텔도 ceo 잘못만나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큰 배라도 가라앉는데엔 시간이 필요없지. 얼른 정신차렸으면.
예로부터 재계는 대마불사라고 지들 뒤질것같으면 직원 인질로 잡고 나라한테 살려달라고 지랄하는 전통이 있었다
타이타닉 가라앉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걸로 아는데? 아 샘숭은 한강에서 타는 오리보트 정도라 순식간이겠군
현존 했던 세계에서 가장 컸던 항공모함은 어뢰 두세발 맞고 바로 침몰 했는데 그건 뭐라고 비유할렵니까? GOS, 배터리 게이트, 긱밴치 치트 이거 벌써 세발이네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빅맥베토디맥너겟
항모라면 폭탄 한방으로 안될건디? 그럼 항모는 애플이고 샘숭은 보트 정도 되겄군
Mx사업부기준 이전 IM기준 신종균이 갤럭시의 뼈대를 다만듬 그리고 고동진이 왔고 생태계확장으로 목표로함 그 후 온게 원가절감의 달인 소리 듣던 노태문이옴
JK가 사업부장 할 시절에 DJ나 TM은 개발 실무진이었죠
시무라오바상
리얼 ㅋ 장이 왜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것 같음 ㅋ 인텔도 ceo 잘못만나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그 반대의 AMD... 진짜 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직원들한테만 사과했죠. 입으로는 고객중심을 외치지만 저들에게 고객은 소비자가 아니라 주주와 직원인듯
주총에서 사과하긴 했어요. 이미 사태가 커져버릴대로 커진 다음이라 문제였지만... 고객 여러분의 마음을 처음부터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최상의 성능을 원한다는 고객 목소리가 많아 이를 반영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했습니다.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이러한 이슈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하여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최상의 성능을 원한다는 고객 목소리가 많아 이를 반영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했습니다? 지들이 처음부터 최고의 성능이니 뭐니 그따위로 광고해놓고 고객들이 원하니까 선택권을준다? 저걸 사과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적어도 전 아닙니다. 진짜 사과할 생각이 있었으면 주총에서 할게 아니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제대로 공지하고 발표해야죠. 이런 덧글은 의도했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제게는 삼성 알바가 작업치는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저딴 사과 100만번해봐야 앞으로 삼성물건 살생각도 없구요. 진심으로 화나있는 '소비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힐수 있는 제대로된 사과가 있어야 사태가 가라앉을겁니다.
난 또 무슨 브랜드 가치 얘기하는 줄 알았네;; 결국 지네 인센하고 복지 짜단 얘기한 거였어...
ㄹㅇㅋㅋ 결국 자기배 채워달란건데 무슨 열사난줄 아래부터 저러니 ↗망해가는구나
엔씨랑 넥슨이 육만전자를 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네요ㅋㅋㅋㅋ 저딴게 국내 1위 대기업?! 나 김택진 고객위에 군림하는 왕이다 어딜 감히 고객주제에~
엔씨에게, 갤럭시는 리니지 자동사냥을 위한 도구죠. ㅋㅋ
그래도 엔씨는 육만전자 보고 웃을 깜냥조차 안됨
옐로우좌 기사까지 나왔네
결국 구매자만 호구되고 끝난 사건
ㅋㅋㅋ 쇼지 뭐 위에 임원들이야 어차피 단기 계약직 임기 내에 크게 한방 땡기고 몸값 불려서 이직하면 땡이지 회사가 어찌 되던지 신경이나 쓴대? ㅋㅋㅋ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에 대해 한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미 사과했고, 정면돌파했다"며 "GOS 사태는 스마트폰(MX) 사업부 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해 온 기업문화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앞에 내용을 빼셨네요
ㅋㅋㅋㅋ 정.면.돌.파
아니 gos 해제해 주는 걸로 정면돌파 완료 하고 땡 이 아니라 gos 안써도 되는 칩셋 만들어 내는 게 정면돌파 지... 근데 그런 칩셋 만들어내는 게 야 만들자 하고 뚝딱 되는 거냐고 ㅋㅋ
갤럭시7의 그 느낌.. 지금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성을 못 가지고 있음. 갤7의 느낌을 갤22가 못 따라옴. 아이폰5s느낌도 좋지만 아이폰13프로도 다른 감성으로 이쁨. 어찌보면 애플의 플레그쉽은 디자인적으로 늘 변함 없음. 아직도 갤7 느낌의 제품이 안 나옴. 갤7이 아마 삼성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였고 실제로 결과는 플랫형이 엣지형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함. 그런데 삼성은 판매량이라는 결과가 있음에도 디스플레이 사업부 폴더블 개발을 위해서 실험적으로 엣지를 밀어붙였음. 결국 플립z가 나오는 기반은 됬으나 플립 판매량 자체는 그냥 점유율로 따지면 처참한 수준임. 그나마 국내에서만 팔렸다 말 할 수준.. 플립z는 갤22대비 발열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서 실제로 gos없이는 배터리 타임 게임 프레임 모든게 보급형 수준임. 이걸 보면서 느낀게 큰 배가 침몰하는데는 서서히 침몰 하는구나 느낌. 갤7 이후 문제가 있었고 갤22에서 무너짐. 신기한게 삼성전자의 최고 기록을 달성한 순간 정말 위기였음..
회사내 피드백도 엄청 안되는게 눈에 보이는게 갤22 디자인만 봐도 이게 플레그쉽이 맞나 싶을 정도이고 특히 옆테두리 싸구려 느낌은 그냥 주변에 친구들만 있어도 별로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야 정상인데 내부 피드백이 안 먹히는거 보면 원가절감에 미쳤거나 아니면 실무진들도 다 피드백이 안 들어가니 포기한거 같음.
내가 지금 정확한 정보를 못찾아서 루리웹 글로 댓글 다는데 갤S 최고 판매량은 갤S3 - S4고, 이후 쭉 내리막이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921741 S7의 판매량은 엣지가 70%임 https://www.asiae.co.kr/article/2016122615512518133
JK Shin, DJ Koh 그립읍니다....ㅜㅜ
아니 큰 배를 조종하려면 븅쉰 같은 선장을 바꾸고 그래야지 노태문 같은 놈을 그대로 뽑고 그러면서 ㅋㅋ
노따이문 씨박
삼성은 평범한 제조업체 브렌드 일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갬성 그 갬성을 채워 브랜드 가치를 높혀야 하는데 스스로 쌓아 올린 브랜드 가치를 박살내며 정 반대의 방향으로 역주행 하는 꼴...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공급자 입장///ㅋㅋㅋㅋ 애니콜 화형식하던 이건희가 무덤에서 뛰쳐나올듯
삼전폰 이미지는 이제 효도폰급이지 ㅋㅋ
와. 주주들에게 주총에서 사과한 걸 GOS 정면돌파했다 생각하고 있네. 젊은이가 말한 것도 자기네들 연봉 인센 이야기고. 윗물부터마인드가 글러먹었으니 아랫물들도 큰 기대 안함.
원가절감 밖에 모르는 인간 때문에 프리미엄 이미지는 이제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