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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미 몇년 전에 VR 만들었음ㅋ 망했지만..
애플보다 20년 먼저 휴대폰 만들고 아이폰 국내 들어올 시점에 휴대폰 많이 만들어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던 삼성이 내놓았던 휴대폰.
기어vr만들어본 경험이야 있겠지만 그거랑 비전프로랑 들어간 기술력 간극을 1년만에 매꿀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군요 애플이 비전프로 7년간 개발하면서 9조넘게 쓰고 특허는 1500개이상 취득했던데
먼저 시도 해도 투자하고 노하우 안 쌓으면 별의미 없죠
괜히 가랑이 찢어지지 말고 하던거나 잘하자.
죽고 싶어 환장했구나
괜히 가랑이 찢어지지 말고 하던거나 잘하자.
쫘파게튀
삼성은 이미 몇년 전에 VR 만들었음ㅋ 망했지만..
어리버리하네..ㅋㅋㅋㅋㅋㅋ
놀라운 사실! 알고계셨나요? VR/AR 기기를 최초로 만든 것은 애플이 아니었답니다!
나인Nine
기어vr만들어본 경험이야 있겠지만 그거랑 비전프로랑 들어간 기술력 간극을 1년만에 매꿀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군요 애플이 비전프로 7년간 개발하면서 9조넘게 쓰고 특허는 1500개이상 취득했던데
밀덕이
먼저 시도 해도 투자하고 노하우 안 쌓으면 별의미 없죠
선생님 스마트폰용 기어 시리즈 말고 오디세이라고 실내용도 만들었습니다
오디세이 MR도 있었습니다..
아... 그것도 있었죠. 그래봐야... 그거 사업 접히고 일했던 사람들 뿔뿔히 흩어졌을테고 그 사람들 한쪽으로 모아서 팀 구성하고 세팅하는데도 몇달 걸릴겁니다. 큰 회사일수록 오래걸리니까요 거기에 오딧세이까지 해도 위에 이야기한 기술력 간극은 여전히 있을거라 최소 몇년 걸리겠죠. 내년은 좀 ㅋㅋ
특허 5000개.
재미난거 하나 내놨으면 좋겠네
VR 만들어봐서 어떻게 만들어야지 더 좋은지.알고 있음 ㅋ
yoding
애플보다 20년 먼저 휴대폰 만들고 아이폰 국내 들어올 시점에 휴대폰 많이 만들어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던 삼성이 내놓았던 휴대폰.
삼성이 제대로된 VR을 만든적이 있엇나요? (리얼 궁금함으로.. 검색해도 제대로된게 안나와서..)
오디세이 MR 있어요
삼성이 만들어 본 VR이래봤자 Windows MR 플랫폼 쓰는 오디세이 시리즈랑 폰 꽂아 쓰는 Gear VR인데 큰 돈 들여서 개발 안하면 타사들 따라가기나 할지 모르겠음
하드웨어야 잘 만든다 쳐도 그안에 들어갈 플랫폼은 과연 ㅋㅋㅋ 갤럭시끼리의 생태계도 제대로 못만드는 애들인데
삼성이 메타하고 손 잡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연합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오큘러스 현재 메타소유)
삼성 오딧세이(windows mixed reality 호환 윈도우용 헤드셋)가 나름 진지하게 만든 제품이었으나... 삼성 입장에서는 너무 볼륨이 안나오는 사업이라 접혀벌임. 근데 지금도 상황이 솔직히 다르진 않은데, 그냥 자존심 세우기인듯.
한국형 vr
서구형 VR 쓰면 콧잔등 빛샘 이슈 등 체형차이로 인한 착용감 이슈 생겨서 동양인용으로 서드파티 제품으로 개조가야 하는 바닥이라 한국형 있는거 나쁜건 아님
근데 삼성은 아님
비전프로 기다리면서 7년째 방치 중이던 PS VR1을 지금 꺼내면서 생각이 드는게 있네요.. 고퀄리티 게임이 그대로 꾸준히 나오던 중이었는데도 '내가 이걸 왜 몇개월 정도 사용하다 점점 방치 했을까?' 를 생각해보면 헤드셋 무게가 600g이었던 이 엄청난 녀석도 일단 쓰고 있으면 어느정도 장시간은 사용하게 됩니다. '쓰고 있는게 답답하다' 라거나 '무겁다' 라는건 사용하며 몰입을 하고 있는 도중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용 후 벗을때' 갑자기 '답답하고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죠. 따라서 문제는 '쓰고 있을때가 불편해서' 라기보단 이녀석을 '쓰기전까지 할일'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일단 플레이스테이션4 라는 다른 기기부터 구동을 시켜야하며 컨트롤러 찾아서 집어들고 카메라가 볼 수 있는 적당한 각도를 찾아 그 앞에 자리에 몸이 굳힌채로 앉아 있어야 하며 공간 확보를 생각하며 주변 정리 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볼까?' 라고 생각했더라도 금방 '에이.. 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비전프로는.. 어디를 보고 있을때나 서 있을때나 앉아 있을때나 심지어 누워 있더라도 옆에 있는 헤드셋을 집어 들기만 하면되니 적어도.. '잠깐 사용하다 금방 방치 하게 된다' 라는것은 비전프로 만큼은 피해갈 거라 확신합니다.
옆에 있는 헤드셋 써야지~ 라는게 중요한 거면 오큘러스(메타)퀘스트가 진작에 VR의 부흥을 이끌었을거 같은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것은 중요'가 맞긴합니다. 잠깐 나가서 포장하면 되는데 나갈때까지 할일이 너무 많으니 배달 시켜 먹는것처럼요.
”잠깐 쓰다 방치하게 된다“라는 말은 루리웹에서 아이패드에 대해서도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입니다. (저는 12.9 모델도 잘만 쓰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혁신인 이유는 “늘 손에 쥐어 있는” 진정한 휴대성때문이죠. 그이상의 휴대성이 요구되면 사람에따라 아이패드에서부터 난관으로 느낄 수도 있고 당연히 비전프로는 그이상이 될 겁니다. 비전프로가 PS VR보단 그 허들이 낮을 순 있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허들 최상급인 다른 VR기준이지 허들을 피해갈거라 확신한다기엔 이미 “착용”한다는 것자체가 허들이에요.
PSVR1은 배선이 너무 짜증나요. 가끔 생각나는 게임 한번 해보려고, 그 많은 선을 연결할 생각을 하고 그냥 포기하고 다른 게임하게 되죠. 그에 비해 오큘러스 퀘스트는 무선으로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군요.
애플 조차도 컨텐츠 없음은 어쩔 수 없어서 접을것 같아서 삼성도 간만 보다 안할거 같습니다.
기술은 있긴함 상품성이 애매해서 그렇지 20년도~21년도 VR 기술 관련 특허를 계속 냈음
앞으로도 삼성은 애플 뒤따라가기밖엔 못할게 분명함. 시장도 스스로 개척못해서 애플한테 접어달라 접어달라 폴더블시장 커지길 바라는게 삼성이라..
되도 않게 왜 자꾸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ㅋㅋㅋㅋ 이제는 쳐다도 못볼 수준인데
단기간에 되깄음?????
맨날 이런 식이지. "아 아무튼 삼성이 먼저 만들었다니깐???" 어쩌라고? 삼성이 먼저 만들었던 건 ㅈ도 의미없음. 애플이 만들면 그제서야 정답지 참고하기 바쁜데.
예전에 뭐 있었던말던 모르겠고 굳이 이런거까지 따라해야되나싶다. 내실다지기도 지금 벅차서 가랭이 찢어지는판에
하드웨어야 어떻게든 따라하겠지..근데 칩이랑 os 는 ㅠㅠ
그동안 Ar, vr 기기 출시하는 기업들은 대중화를 위해 하드웨어를 타협하며 가격 조정해왔으나 애플은 반대로 할 수 있는 모든 기술 다 때려박고 500에 출시하겠다는 건데 이게 시장에서 통한다면 기존 개발업체들 입장에선 성능 타협점이 낮아질 수 있고 우리 소비자 입장에선 기업끼리 경쟁해서 좋은 성능의 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가능성이 열리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봐야됨. 무선이어폰, 노캔이어폰이 그러했듯이 말이지. 시장이 커질수록 컨텐츠는 늘어날거임.
여태껏 삼성이 꼴에 애플 대항마라고 들이밀었던 것들 중에 제일 하찮고 기대 안됨
시도는 먼저하는대 언제나 애플 따라하는것처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