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안드로이드와 ios 비교 사용기

[Death]

100% 싸움 유도글이 될것 같지만 그래도 소신을 가지고 쓸건 써야겠고 할말은 해야겠고

앞으로 구매하실분들에게도 참조가 되라는 의미에서 두 os를 사용한 비교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직접 사용한 기기는 아이폰3gs와 갤럭시k 그리고 아이팟터치 4세대

입니다. 남의 기계를 자주 접할수 있었던것은 갤럭시s(회사 분 들은 거의 이 폰...)와

아이폰4 (아는 여성 분들은 역시 거의다 이 폰...) 그리고 갤럭시탭(친구의 네비...ㅡㅡ)

입니다. 이정도면 양 os를 써볼만큼 써봤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객관적인 비교는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참조 + 재미삼아 봐주셨으면 합니다.

1. 사용 편의성

각자의 장단이 매우 뚜렷합니다. 일단 아이폰은 심플 그자체입니다. 오직 앱들만 일렬횡대

로 쭈욱 정렬되며 그 앱들을 정리하기 위한 폴더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는 두개의 단계를 가집니다. 어플들이 일렬종대(안드로이드 순정은 일렬종대)

로 쭈욱 정렬되지만 제가 쓰는 갤럭시k는 삼성의 커스텀이 가해져서 일렬횡대로 바뀌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일렬횡대가 더편하고 예쁘며 쓰기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구글이랑 모토로라는 종대를 더 좋아하더군요..ㅠ.ㅠ 그리고 폴더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모든 어플은 그냥 >>>방향으로 정렬된다는 거죠.

대신 안드로이드는 바탕화면이라는 개념이 따로 존재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가장큰

차이점중 첫번째입니다. 즉 ios는 바탕화면이 곧 앱들의 설치 자리이고 자주쓰는 앱의경우

하나의 아이콘으로 쓰고 자주쓰지않는 앱의경우 폴더에 집어넣어서 정리하라는 개념을

제시하는것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메뉴에 어플을 집어넣고 자주쓰는 어플의경우 바탕화면에

꺼내서 쓰라는 것입니다. 어느쪽이 더좋다고는 할수 없고 이것은 단지 둘이 다른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의 문제죠 저는 둘다 잘만쓰고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는 외장버튼의 차이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ios는 심플 그자체입니다.

외장버튼은 오직 홈뿐입니다. 물론 사운드 업다운과 슬립키또한 존재합니다만...os의 구동

자체에 영향을 줄수있는 키는 오직 홈키뿐입니다. ios는 이키를 앱의 종료나 대기모드혹은

최소화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주의 앱에따라 3종류중 하나로 실행됩니다.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어플의 경우 최소화나 대기모드로 가고 지원못하는 앱은 종료됩니다.)

이는 원래 아이팟터치용으로 시작된 ios의 구형앱들중에서는 멀티태스킹에 대응되지않는

앱들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두번 연속으로 누를경우 멀티태스킹 대기 앱들을 볼수있고

세번누를경우 옵션에서 선택한 메뉴중 하나 (속칭 손쉬운 사용옵션)을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업다운과 슬립키는 오직 그 기능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에 달리 안드로이드는 좀 다릅니다. 일단 외장키가 4가지나 존재합니다. 검색 홈 메뉴

그리고 되돌아가기 총 네가지죠. 그런데 제 갤럭시k는 버튼이 3개밖에 없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내놓으면서 제조사에게

버튼을 선택할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의 가지 키중 검♡키의

경우 없어도 됩니다``;;이경우 메뉴키를 오래누르고 있으면 검색으로 실행됩니다. 그래서

메뉴키를 오래누르는 인터페이스는 제조사 커스텀이 안됩니다. 이것은 홈키도 마찬가지인데

홈키를 한번 누를경우 어플의 대기 (주의 종료가아닙니다.) 오래누를경우 멀티태스킹 대기

어플의 목록 두번연속으로 누를경우 기본화면으로 복귀가 됩니다. 취소버튼은 오직 취소에

만 대응합니다. 그리고 이 취소의 경우 어플에 따라 어플의 종료나 대기냐를 어플제작자의

재량에따라 다르게 취급할수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괴상한 캡쳐방식의 비밀중 하나죠. 여유버튼이 취소밖에

남지 않아서 취소+전원이라는 해괴한 캡쳐방식이 나온겁니다. 타 기종의 경우 4버튼은

검색버튼이 여유버튼으로 남기때문에 검색+전원이나 카메라 버튼으로 캡쳐가 가능하죠.

그런데 삼성은 곧죽어도 혼자 3버튼 방식을 고집하는걸 보니 바꿀생각이없나봅니다ㅡ.ㅡ

거기에 이건 카메라 버튼이 따로 없는 갤스방식을 카메라 버튼이 따로있는 갤크에도 그냥

아무생각없지 적용 해서...아무리 내부구조가 똑같다지만.OTL)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외부 버튼 구조를 보면 안드가 확실히 더좋습니다. 물론 버튼이

많다고 무작정 좋은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보면 홈키가 존재함으로서 양옆에

잉여공간이 분명 남습니다. 그에반해 안드로이드는 이공간을 분명 외부 버튼을 이용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같은공간을 쓴다면 버튼이 더많은것이 더 쓰기편하다는것은 부인할

여지가 없지요. 다만 이 4버튼이 터치식일 경우 입력오류가 생길확률이 높습니다.

구글은 여기에 대해서 메뉴얼에 어떤 제한도 가하지 않아서 안드로이드 폰은 이 메뉴의

구성이 제조사와 폰마다 제 멋대로입니다. 좋게말하면 자유로운거고 나쁘게 말하면 지꼴리

는대로인거죠. 아얘 물리적인 버튼을 사용한다면 오입력은 없겠지만 소비자들이 뽀대가

나지 않는다고 외면합니다. (농담아님) 그리고 배치순서도 제조사 맘대로입니다.

구글은 레퍼폰에서 기준을 세워줬지만 강제가아니라서 모토로라가 또 다르고 삼성이 또

다릅니다. 구글의 레퍼기준을 착살히 지키는 회사는 htc뿐..``;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캡쳐의 불편함을 제외한다면 갤럭시에 쓰인방식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터치키를 배치해서

뽀대도 잡고 가장 중요한 버튼인 홈버튼은 따로 물리버튼으로 배치하는 방식이요.

모토로라는 오입력시 가장 빡칠 요소인 취소버튼과 홈버튼을 가운데에 배치함으로서

역시 나름대로 훌륭한 배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배치방법중 가장

구린방식이 바로 구글의 레퍼 방식입니다. 오입력시 가장 빡칠 요소인 취소와 홈버튼을

당당하게 가장 오입력이심한 양쪽 외곽에 박아버렸습니다(!) 이걸보면 확실히 구글은

하드웨어 디자이너가 없는듯 htc도 디자이어원에서는 구글 레퍼를 따라했다가 문제점을

느끼고 취소버튼은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우리 헬지님께서는...그냥 기계따라

지맘대로 배치했습니다. 옵큐 옵마하 옵젯(고인...)옵원 옵두배 모두 방식이 다릅니다.

역시 헬지! 다만 물리방식은 헬지가 좋은데 쓰인폰이 옵마하와 옵원이라..

여튼 안드로이드의 외장버튼은 다양성이라는면에서는 훌륭한데 일관성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것또한 소비자의 선택이라 생각하는듯. 저또한 구글방식이 좋다

고 봅니다. 스마트폰을 강제로 사야하는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게

좋겠죠. 아 그리고 흑역사지만 안드로이드는 트랙볼도 사용가능합니다. 무려 레퍼에도

탑재(!) 뭐랄까 아이폰의 장점과 블랙베리의 장점을 같이수용해보자는 의도였던거 같은데

그냥 구려서 묻혔습니다...우리의 레전드 옵큐도 가지고있죠. 옵큐는 거기에 무려퀴티(!)

os내부요소들로 다시 돌아가서 여기서 또 쓰지만 ios는 심플 그자체입니다. 설정을

누르면 딱 필요한 요소들만 모아서 집어넣어 놨습니다. 그리고 앱자체의 기능을

모두 설정에서 통합해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드로이드에 없던 문제가

생깁니다.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메뉴키를 만들어둬서 모든 어플의 설정을 메뉴버튼으로

일괄 관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ios는 메뉴에 할당된키가 없으니 앱자체의 설정을 찾아서

셋팅해줘야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분명 애플의 생각은 모든앱을 일괄적으로 설정에서

관리하려했던거 같은데 보안때문에 집어넣지 못하게 하니 앱마다 설정방법이 통일되지 못하

는 불상사가 생긴것 같습니다. 대신 모든 하드웨어컨트롤을 설정에서 다 관리할수 있는데..

이건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ios는 사용자에게 제약을 너무

많이 가해놨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분명되는건데 안되는게 너무 많으니...(탈옥을

하면 가능해지는것을보면 분명 하드상으론 가능한데 소프트적으로 막아둔거죠.)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상부 스크롤을 지원해서 다양한 단축옵션을 어떤상황에서든 불러낼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사운드 3g 화면 회전 블루투스등 다양한 기능을 쓸수있지만 ios는

지조있게 설정에서 해줘야됩니다. 아래 4단축키에 설정을 가져다 두면 그나마 찾기 편한데

보통 다른분들이 쓰는걸 보면 디폴트이거나...가끔 셋팅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카톡정도만 들어앉아있는경우가 많지 설정이 들어앉아있는 경우는 보기드물더라구요.

물론 전 설정을 들어 앉혔습니다. 물론 와이파이의 자동검색지원이나 에어플레인 알림

음악 비디오 앱스토어등 모든 중요기능을 한번에 관리하는 편함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건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인데다가 안드로이드는 퀵으로 관리할수 있는방법이

여기저기 존재하고 숨겨진 단축키나 터치도 안드로이드에 더 많이 숨겨져있습니다.

이걸보면 구글은 아마 숨겨져있는 보물을 좋아하고 애플은 봉인된 전설의검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다만 안드로이드의 숨겨진기능은 주변에서 저말고 아무도 모르더군요...OTL

(상부스크롤을 오래누르고 >>>>나 <<<<해봅시다.)

여기까진 안드가 좋긴한데...

ios를 또 보면 심플 그자체입니다. 그래서 빠르고 아름답습니다. 속된말로 감성이 자극

되는것이 순간 이대로 내가 앱등이가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왠 헛소리냐하면... 일단 버벅임이 없습니다. 안드가 달빅vm이 어쩌고 자바의 우수성이 어

쩌고해봤자 실사용하는 사람입장에선 그냥 개소리죠. 물론 제 갤k는 싱글코어 하이엔드의

폰입니다. 당연히 스크롤속도나 인터넷서핑등에서 차이점을 못느낍니다. 그런데 가끔

특유의 버벅임이 한번씩 걸립니다. 갤크야 테크라크 패치이후 사라졌지만 실사용자들이

그패치를 다하는것도아니고... 거기에 갤스라든가 기타 더 성능이 떨어지는 폰들은 확실히

버벅이는 문제를 뻔히 보여줍니다. 시퓨가 후달려서 그런것도 있고...메모리 타입이 후달려

서 그런것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os치고 무겁다는겁니다.

뭐 언제나 일관되게 느렸던 윈모보다야 훨씬 낫지만 ios에비해 버벅이는건 확실히 문제죠.

다만 허밍이나 듀얼이상의 시퓨폰들이야 그런문제가 없지만...모든 안드폰이 그런것도아니

고...갤스는 모비낸드크리로 버버벅버버벅이 심해서 안드=버벅인다를 만들어주는데

일등공신이 되었죠. 갤크도 ios에비해 후달리지 않는다는거지 더 낫다는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실사용감은 미묘하게 제 아이팟4세대나 아이폰이 더 낫더군요.

이점은 진저브레드와 듀얼코어의 조합으로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순정상태에서의 사용의 차이점이 이러한 문제를 가속화 시킨다고 봅니다.

위에 제시한 갤스의 경우 테크라크패치한번만 먹여주면 갑자기 신의폰이 되지만...

우리나라에 깔린 갤스 200만대중에 몇명이나 그패치를 해서 쓰고있을가요....ㅡㅡ

그에비해 아이폰이나 아이팟 아이패드는 순정상태로도 최적화된 안드에비해서 더좋은

사용감을 보여주니...

그리고 두번째로 앱과 어플의 차이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무료어플은 이제 둘이 차이 하나도 없습니다. 앱스토어에 있는거

구글마켓에 있고 구글마켓에 있는거 앱스토어에 다있습니다.

다만 유료로서 진짜 이거 끝내준다 싶은 앱은 확실히 앱스토어에 많습니다.

이중 가장 큰차이를 보여주는게...바로 게임입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앱스토어야 막장이고

미국이나 일본 홍콩 앱스토어를 써야하는데 인피니티 블레이드나 데드스페이스등 확실히

안드로이드 우주관광태울 게임이 많습니다. 다만 잊지말아야할것은 솔직히 nds나 psp에비하

면 멀었습니다...안드로이드보다 좋다는거지 nds를 바르네 psp를 바르네하는건 개소립니다.

스마트폰에 게임으로서도 포터플 게임기에 필적할만한 게임이 나오는건 앞으로의 가능성

을볼때도 고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제시한 두게임의 경우 터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

스로 앞으로 ios게임의 앞길을 제시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두게임은 꼭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앱스토어 ㄹ%^%$^@$스러운 결제방식은좀...역시 누가뭐래도 폰은 폰답게

쉽고 편하게 통신사 결제방식을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t스토어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긴한데...앱스토어에 비해 후달려서 (국내한정으로는 t스토어

가 한국 앱스토어보다 낫다고봅니다. 한국앱스토어는 그냥 막장..ㅡㅡ)

그리고 합법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도 t스토어가 더 많습니다. 미국쪽 컨텐츠

야 아이튠즈스토어와 앱스토어가 정벅한 상태지만 국내에서야 먼나라 얘기고...

누가 돈내고 사냐? 하지만 어쨌든 불법은 불법이죠 드라마 음악 다운받는거요. 하지만

t스토어에는 분명 돈내고 합법적으로 쓸수 있는길이 열려있습니다. 드라다 해상도가

지멋대로고 (720p부터 240p까지 예측이 불가능...) 영화vod는 왠지 비싼감이 없잖아

있긴하지만 합법이잖아요 다들 어지간하면 돈들 내고 보셔요...국내.mp_3도 사실

t스토어나 올레 u+스토어등이 꽉잡고 있죠. 음악도 돈내고 사서 듣는거에요.

이런면에서 인터넷에서 구입후 동기화를 거쳐서 집어넣어야하는 ios쪽에비해

그냥 폰으로 확인하고 결제하고 다운받는다는면에서 국내쪽 미디어 재생기기로서는

안드로이드쪽이 더낫습니다. 뭐 이건 ios의 단점이아니라 그냥 국내시장은 없는걸로

생각하는 애플의 문제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거기다 미국쪽도 이런 심플한 구입방식

대신 신용카드결제후 다운 이후 동기화를거쳐서 집어넣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하죠

워낙 아이튠즈 컨텐츠가 미국쪽을 꽉잡아서 별문제 안되겠지만

그리고 동기화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적응되면 편하네 하지만

그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그런거고...암만 편하네 어쩌네 해도 드래그엔드랍보다

편할리가 없죠. 아이튠즈가 선택이였다면 장점이였겠지만 필수라는 점에서 단점입니다.

이게바로 ios의 치명적문제인데... 선택이였거나 풀어주었으면 장점이였을 문제를

일부러 막아둔것이 너무 많습니다. 손을댈 여지가 하나도 없어요. 물론 거의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큰문제더군요. 그래서 3gs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죠. 앞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주력으로서

아이폰을 쓰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ios도 ios의 매력이 있는만큼 주기적으로

기기들을 바꿀생각은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4세대로 현재 만족중이지만 아이패드2에도

관심이 있구요. (다만 전 갤럭시탭10.1과 허니컴에 더큰 관심이 가네요. 둘중 어떤걸

사게될지는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양폰의 만족도는 처음에 접한다면 ios가 90점 안드로이드가 5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변지인중에는 여자는 닥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남자도 사겠다면

아이폰이 낫다구 봅니다.

그렇지만 계속쓸수록 만족도는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ios는 70점 안드로이드가

80점쯤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기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컴퓨터좀 만질줄아는

남자라면 그냥 안드로이드계열을 추천합니다. (단 저렴한 안드폰은 비추 이런건 그냥

지뢰임...)

이렇게 각자 장단이 존재하니 그냥 자기취향에 맞춰서 쓰시든지 아니면 그냥 쿨하게 둘다

써보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뭐하러 앱등이 삼가시 소리들어가면서 기종싸움하십니까.

그냥 그시간에 돈벌어서 두개 다사 사세요. 두개 다쓰면 알게됩니다.

아직 둘다 한참 멀었습니다. 회사 사무의 핵심 오피스 작성도 안되는데 무슨 얼어죽을

스마트..ㅡㅡ(이건 윈7폰이 만족시켜줄수 있으려나...?)

[사랑포스]

안드로이드도 폴더 생성해서 어플 집어넣을수있는데요..

[아미티]

오피스 작성 윈도우모바일에서 되요

...

[특수용접사]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도 디자이어HD 갤럭시S 아이패드 아이폰4 보유하고 있

는데요..그 뭐랄까...안드로이드는 기기자체들도 여러가지고, 아이폰은 딱 아이폰
하나뿐이라 뭐라할까 1:다수의 대결이랄까..

단순히 게임으로만 따져보면 당연히 아이폰이 좋습니다..안드로이드도 제법 나오

긴 하지만...멀었죠..한참...뭐 게임기들에 비하면 똥 수준입니다만,

휴대폰 치고는 괜찮죠..그리고 단순히 휴대폰+스마트폰에 적절한건,

전 오히려 안드로이드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히 스마트폰의 기능 .mp_3,동영상,인터넷,전화 로만 봤을때는

안드로이드가 훨씬 편하고 직관적인거 같더군요..

솔직히 아이폰 쓰는분들 아실겁니다 아이튠즈 얼마나 개 짜증나고 사람

열받게 하는지, 그에반해 안드로이드는 뭐 그냥 usb꼽고 바로 바로 복사만 하면

장땡,, 매우 편합니다.

뭐 전체적인 기능으로 보았을때는 아이폰이 조금더 좋지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보면 안드로이드도 제법 괜찮을듯 합니다.

[사랑포스]

그리고 윈모6.5 느리다고하셨는데.. hd2를 써보셨는지 모르겠지만... hd2의 윈모는 빠릿빠릿 그자체입니다..

[수소야쏘리]

얕은 지식의 폐해...

[Joseph Hahn]

수소야쏘리//동감

[ARITAUM]

얕은 지식,동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니 둘은 얼마나 잘 알기에 그런 덧글을 남기나 ㅋㅋ

[220990]

글 잘 읽었습니다.^^ 위의 찌질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Joseph Hahn]

ARITAUM//잘알든 잘모르든 글을 올리므로써 모르시는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맞는 것이라고 인식하실수도 있으셔서 그런겁니다. 모순이있으면 지적해야하는게 맞죠.

[Joseph Hahn]

그리고 글쓴이도 싸움 유도글이 될 것같다 말씀하셨구요 이정도는 감수한다는 뜻이겠지요.

[220990]

joseph// "얕은 지식의 폐해"에 "동감"이라는 당신의 글이 모순을 지적한 것이라는 거죠?? 아님 "지식의 폐해"가 당신 생각에 옳은 지적이라는 거죠? 한국에서 6년 초등교과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글이네요. 수준이 참..

[Joseph Hahn]

220990//윗분 말씀한 겁니다. 말실수 죄송하군요.

[수소야쏘리]

나 참 ㅋ 나도 글을 다 읽어봤지만 몇가지 틀린말을 하는데

그럼 태클을걸어야지 걍 냅두나???

[Death]

수소야쏘리// 그틀린말이 뭔지 어디한번 들어나 봅시다 ㅋㅋ

[ARITAUM]

참 한심하다 틀린말이 있으면 반박 덧글을 남겨야지 첫 덧글을 그런식으로 남기냐 얕은 지식은 당신 같은데 ㅋㅋ

[ㅈ듕ㅈ]

두 os 를 써본 사람으로써 느낀점

1.인터페이스 - 안드로이드 우세
ios가 직관적이지만, 사용자를 위해 신경써준건 안드로이드 임
첨에 상단바 내리는거 신기했음, 아이폰은 해킹해서 sbsetting 설치해야함
그리고 위젯기능 나 첨에 우왕국!!!했음
날씨 어플을 실행안하고 볼수있고 메모나 할일목록 달력까지 실행안하고 볼수있고
완전 편함,, 날 가져요 엉엉 런처종류도 많아서 괜찮았음
아이폰테마는 많지만 꾸밀수있는게 한정되어 있음
갤럭시s는 테마종류가 많지만 그 테마를 갤럭시k,u 랑은 공유가 안됨
쓰다간 벽돌됨, 다른기기와도 공유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2. 어플 - ios 우세
게임은 넘사벽이니까 패스하고 그외 어플은 안드로이드폰 쓰는 사람들이 아이폰쓰는 사람들에게 말하는게 우리도 웬만한 어플은 다 있다고 하지 그 말도 맞음,
특히 기업에서 만든 어플은 다 비슷하고 있긴 있지
그러나!! 그 외 개인개발자나 프로젝트팀에서 만든 어플같은경우엔 퀄리티 차이가 확실히 남,
그리고 글쓴이가 한국앱스토어가 막장이라고 하는게 이해할수가 없는게
매주마다 인기어플순위가 바뀌어서 보는 재미가 있기라도 하지
안드로이드마켓가면 순위는 항상 그대로임 관리 전혀 안함
나같은 경우에 그냥 스마트랭킹어플로 순위확인하고 어플괜찮은거 머있나 보지만
거기도 항상 그 순위가 그 순위임

3.관련 프로그램 - 안드로이드 우세
나노부터 아이튠즈썼는데 첨엔 불편하다가 적응이 되어가는데 반해
안드로이드는 그냥 usb방식이라서 첨부터 편했음 그냥 이동하면 끝이니까
그런데 살짝 아쉬운점이 아이튠즈엔 어플이 복사가 되어서 내가 무슨 어플 받았는지
확인이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없어서 살짝아쉬움

4.운영체제 - ios 우세
꼭 패치를 해야지 스마트폰 기능을 살릴수있다는게 좀 유머지 않음?
아이폰은 해킹의 끝은 순정이라고 칭하지만 안드로이드는 패치는 필수라는 개념이 좀 아쉬움, 그것도 다 하는게 아니고 관심있는 사람만 하고 기계치나 관심없으면 그냥 순정쓰는데 친구 순정 갤s보고 할말을 잃음, 하다가 버벅거려 재부팅함,내가보면 답답함

갠적으로 크로스라인이 괜찮은것같음
안드로이드폰 쓰는 사람들은 아이팟 터치나 아이패드 쓰면 좋은것같음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괜찮으면 갤플이나 갤탭사는것도..
서로 보완이 되니까 비교도 되고

결론은 두 기업이 치고 박고 싸워서 소비자만 좋으면 장 떙임

마지막으로 갤럭시 스샷기능 진짜 아 옼ㅋㅋㅋ 취소+홈버튼 ㅋㅋㅋ
이게 최선입니까?

[Joseph Hahn]

글쓴이는 욕먹을 걸 각오하고 쓴글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말하는 님도 별반 다르지 않군요.

[타무라 마나미]

ㅈ듕ㅈ//넥원 쓰고있는데 꼭 패치 해야한다는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기업마다 최적화가 다르지만 기본적인 안드로이드는 전혀 패치따위 필요없습니다. 순정에 가까울수록 건드릴 필요가 없죠.
이게 다 발적화 때문입니다 발적화를 탓 하세요! ㅋ

[RuinKilly]

Joseph Hahn//글쓴분은 지식이 얕고 님은 인간이 덜된거죠.
글쓴이는 욕먹을 각오라도 하고 썼지만 님은누가 머리라도 쓰다듬어 줄줄 알고 그런 리플을 다신건가요?
님의 마지막 리플이 님의 인격의 낮음을 알게 해주는 글입니다.

[NPSADO]

일단은 안드로이드 폴더 생성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조차 파악하지를 못하시고 분명 댓글 첫번째로 사랑포스님이 그 부분을 지적했지만 글쓴이 분은 고치시기는 커녕 '그틀린말이 뭔지 어디한번 들어나 봅시다 ㅋㅋ'이런 냉소적인 모습이나 보이고 수정하려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네요. 그런 사람의 글이 그리 설득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Death]

에휴 메뉴 >>추가에 폴더있는거 몰라서 안썼을까요? 아이콘끼리 겹치면 단번에 폴더를생성하고 내용물도 보이는 iOS에비해ㄱ곁다리로넣어놓은 기능이라 쓸필요를 못느껴서 안쓴거지 진정안드의 폴더기능이 iOS랑같다생각하시나요? 주변에안드쓰는사람중에 폴더강화기능 어플을깔지않고 순정폴더쓰는 사람이있나요.

[NPSADO]

제대로 의견을 전달하시려면 방금 댓글 달아주셨던 것처럼 얘기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누가 보더라도 님이 쓴 폴더에 관한 글은 '안드로이드에는 폴더기능이 아예 없다.' 라고 밖에 안느껴지지, '둘 다 폴더 기능은 있지만 ios보다 안드로이드의 순정폴더기능이 떨어지고, ios와 같은 폴더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어플로 가능하다.'라고 이해할 사람이 있을까요?

[NPSADO]

'그리고 폴더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과연 어느 누가 안드로이드의 폴더 기능은 ios폴더기능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님의 의도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Joseph Hahn]

RuinKilly//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저글을 본다면 분명 화가 날 것이고 그 것 때문에 좀 격하게 말한 것은 분명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루까돋네]

충분히 객관적으로 잘 쓴 것 같은데 폴더생성 몰랐다고 달려들어 까고 자빠졌으니...어떤 부분이 어떻게 맘에 안들었는지 솔직히 말하던지...앱등 삼가시소리는 듣기 싫은가봐?

[Alice3382]

일단 딴건 몰라도 물리키는 진리임

[Alice3382]

그리고 안드기기는 삼성꺼만 얘기하고계시는데 삼성 정펌 발적화 쩜미다. 루팅없이는 오류나 버그가 많아 실사용이 힘들정도임

그리고 결정적인건 사용자가 스마트해야 스마트폰이지 스마트폰쓴다고 스마트해지는건 아닌거같슴

[아미티]

안드로이드 폴더기능은 런쳐에서 지원하는거고..
요즘 대세인 GO런쳐를 쓰면 ios같은 방법으로 폴더 만들고 관리할수 있음.

[NPSADO]

글의 처음부터 자신의 입장에서만 써 충분히 오해를 불러오고 있는데 대체 그걸 어 덯게 객관적이라고 말하는지... 기능이 좋던 안좋던 일단 존재하는 폴더생성 기능을 단지 비교대상과 떨어진다는 이유로 아예 없는 것처럼 말하는 부분이 어딜봐서 대체 객관적이라는건가요? 객관적이란 말의 뜻은 알고나 있으신 건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고 그런글을 고치지 않는 글쓴이의 자세를 지적하는거지 대체 여기서 앱등 삼가시 소리는 왜 나오는지...

[루까돋네]

폴더얘기 안해서 객관적이지 않다 이거?ㅋㅋㅋㅋ

[루까돋네]

일일히 트집잡고 삐지는 어린애같네요 마치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진지한것마냥 글쓰지만 다를게 없는...유치함 ㅋㅋ 폴더얘기 알고도 깔라고 안한것도 아닌거같고...어느쪽 편도 들지 않고 썼고 폴더없어서 구리다는 말한것도 아닌데 그거 안썼다고 알면서도 안썼다는듯이 매도하면서 까대니 ㅋㅋㅋ자신의 입장이래 ㅋㅋ 비교대상과 떨어진다는 말은 어디도 없는데...평소 님이 느끼셨나보죠 ㅋ?묘한 열등의식이네

[티티호]

아이폰을 사용하지만 친구들 안드로이드폰 보면 배경화면 꾸밀 수 있는거 엄청 부러워요ㅜ

[NPSADO]

루까돋네// 대체 뭔 헛소리 하는지... '진정안드의 폴더기능이 iOS랑같다생각하시나요?' 이 말의 뜻이 당연히 안드의 폴더기능이 ios보다 떨어진다는 소리 아님? 기본적인 유추조차도 못함? 그리고 뭘 지적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껀 까는 건 님이듯~!!! 이런 글 ios나 안드로이드 접한 초보분이나 아예 접해보지도 못한 사람들도 많이 읽을텐데, 그런 사람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안드로이드에 폴더 기능이 없다고 받아들일 것임. 글쓴이의 의도는 댓글에서 보았듯이 폴더기능이 ios보다 떨어지므로 없다라고 표현한것인데 충분히 읽는 사람들이 잘못 받아 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그부분을 댓글에세 표현한 것처럼 고쳐달라는 것임. 충분히 읽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니 그 표현 방법을 고치라는 것 뿐인데 뭔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님이야 말로 제대로 이해나 하고 헛소리 계속 지껄이시죠~!!!

[風見みずほ]

글은좋은데 길어서 다 읽기귀찮다...
근데 덧글에서 망하네요 ㅎㅎ;;

어차피 결정은 소비자가하는거니 그냥 지가사서 알아서 잘써라
하는게 최상인듯....

이미 구입한놈한테는 중간의입장에서 설명해줘도 씨도안먹힘 -_-);;

[배틀넷]

다 좋은데 글을 파트별로 나눠서 띄워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1. 인터페이스 문제

블라블라 ~~~

2. 어플문제

블라블라 ~~~

죄다 나열식이라 중간에 읽다가 지침

[세가사랑12]

이건 뭐 여기 저기 올려놨구만 글쓴분 의도가 뭔지 모르겠소!!

[데보라 001]

IOS와 안드로이드를모두 사용하지만..
폴더 기능은 안드로이드의 노바런처프라임이 IOS의 그랙앤 더롭방식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홈키의 경우 안드로이드나 IOS나 모두 대기 상태 입니다.
(단 IOS는 멀테가 제한적이므로 안드로이드와는약간 다른 모습을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백키는 종료기능때문에 존재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키나 또는 연속 백키로 종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이 존재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앱들 간의 자동 전환 목적입니다.

하나의 사례를 예시하면
클리앙앱 앱과 같은 전용앱의 게시물의 URL을 누르면 연동된 윕브라우저가
뜰것이고 (예를 들면 크롬브라우저) 해당 페이지가열릴 것입니다.

만일 해당 페이지에서 유뷰브 동영상 링크가 있어서 누르면 유튜브 앱이
작동하면서 해당 동영상을 띄울 것입니다.

이때 백키를 누르면 이전 상태인 크롬브라우저 하면이로 돌아가며 다시
백키를누르면 이전 단계인 클리앙 앱으로 돌아갑니다.

결국 안드로이드의 백키는 씨스템 차원의 백키이며 특정앱을 종료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IOS에서는 이러한 씨스템 차원에서의 백키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