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머리카락 내가 안자른다그런거 마음대로 잘러놓은거
애기 머리카락 볼때마다 개뻑친다 진짜
하 ㅅㅂ
손톱만큼 잘랐다면서 십센티는 자른거같어
ㅆㅂ
우리 애기 머리카락 내가 안자른다그런거 마음대로 잘러놓은거
애기 머리카락 볼때마다 개뻑친다 진짜
하 ㅅㅂ
손톱만큼 잘랐다면서 십센티는 자른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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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뭐 그냥 의견차이겠지 싶었는데 이건 좀
아까도 글 썼는데 애기 머리카락은 변기에다 버렸대 진짜 ㅅㅂ
아니 왜? 애기 더울까봐? 그런데 이런건 좀 민감한 사항에 들어가는거아니냐;
태어날땨부터 안자르고 이년넘게 기른 머리카랃임
뭐 엉켜서 아파서 애기가 머리빗길 싫어한다느니 (살살 빗음 되지) 애기 머리를 잘라가며 길러야지 머리카락이 두꺼워진다는준(실제로 두꺼워지는것도 아니고 두꺼워질 필요가 뭐있늠) 미안하다는말도 절대 안함 내가 화나서 막 뭐라고 하니까 저러다가 대답도 안하고 걍 나가버리고 그래
암만 그래도 어머님이 얘기를 하시지 좀..
남편 야간하고 와서 자고 나도 그 옆에서 같이 누워있어서 자는줄 알고 말을 안했대 말이 되냐 이게 머리자르는게 급한것도 아니고 하 진짜 애 머리카락 볼때마다 개빡쳐 진짜
아휴 참.. 그러게 화날만도 하겠음 나라도;
사람들 배넷머리 자른거 탯줄처럼 보관하기도 하느넫 그걸 홀라당 변기에 버림 하 진짜 진짜 어릴때부터 맘대로 버리고 아까 쓴 글에도 쓴거 있는데 또 생각나네 어링때 내가 미미인향같은거 몇번 얻어오ㅓㅆ는데 그것도 다 버리고 ㅈ작은 동물인형들도 열개 넘게 있던거 다 버렸었어
플랫화이트
아 내가봐도 귀엽구 이쁜 머리스타일인데 ㅠㅠ;; 하.... 고생 많으십니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