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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미는 반드시 머리 보다 커야 한다
성기도 안뗀 남자가 여자선수라고 우겨서 여자팀에 들어가자나 ㅋㅋ
차별금지가 민주주의의 무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차별 금지, 평등 같은 명분을 내세워서 우월감을 느끼고 통제하려고 한다는게 논조인듯 ㅋㅋ
저거 번역자가 의도를 담고 부제를 바꿨는데? 왼쪽 독일어 문장엔 정치적 올바름이란 단어가 안 보이고 '미국에서 온 새로운 좌파 이데올로기'만 보이는데?
차별금지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역으로 사회를 억압한다는거지 본인들이 무조건 정의라고 생각해서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어지니 점점 극단화 되는 것도 문제고
근덕 표지 진짜 구리다...
몽미는 반드시 머리 보다 커야 한다
옳게된 몽미
찌머크 찌머크
근덕 표지 진짜 구리다...
차별금지가 왜 민주주의 무시지?
성별에 의한 차별금지시키니깐 남자가 여자탈의실에 들어갈수가 있는거아닌가 ㅋㅋ
루리웹-7053556539
성기도 안뗀 남자가 여자선수라고 우겨서 여자팀에 들어가자나 ㅋㅋ
루리웹-7053556539
차별금지가 민주주의의 무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차별 금지, 평등 같은 명분을 내세워서 우월감을 느끼고 통제하려고 한다는게 논조인듯 ㅋㅋ
루리웹-7053556539
차별금지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역으로 사회를 억압한다는거지 본인들이 무조건 정의라고 생각해서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어지니 점점 극단화 되는 것도 문제고
ㄹㅇ
표현의 자유와 법 앞의 평등, 피부색과 성별에 따른 차별 금지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고 독단적 좌파가 그것을 무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요아소비빠따정은 특정 세력의 상식수준을 낮추려는 정치적 단어다
환장스러운 이야기이긴 함 여성혐어, 남성혐오 단어를 못쓰거나 쓰면 비난 받는 분위기를 만들고 법적으로 남녀, 인종 차별을 못하게 만들면 그런 행동에 반발해서 인종 차별주의 관련 여론이 옹호받고 냅두면 냅두는 대로 차별하고 세상 거지같이 돌아간다
뭔 불쏘시개야
다른 나라도 아니고 독일에서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언론인이라면 네오나치 아닌가 좀 의심스러운데. 차별금지가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한다는 개소리는 또 뭘까
슈피겔 출신 좌익 언론인 맞음 진보주의 쪽에서 만드는 신조어를 강요하고 그 언어를 쓰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만드는 (대표적으로 미국쪽 리버럴들의) 행위가 상당히 문제가 됐음
차별금지가 민주주의의 대원칙인데 그걸 위협한다는 뜻 같은데?
ㅇㅇ 번역을 이상하게 해놓은듯
예를 들면 라틴 계열 인종을 남자면 라티노/ 여자면 라티나라고 지칭하는데 이걸 미국 민주당 지지층에서 성 중립적인 라틴엑스로 바꾸자고 주장함 근데 추후 조사해보니 실제 라틴계에서 라틴엑스를 쓰자는 이견은 한줌단이고 오히려 라틴계의 트럼프 지지는 늘어남
뭐 그런 삽질이야 졸라 많긴했지. 불체자 용어 변경건도 있고 그 쪽은 나도 비판하는 입장임
원래 남성 동성애자를 유쾌하단 뜻으로 gay라고 대체하고 흑인을 뜻하는 단어로 라틴어로 검다는 니그로로 대체하다가 둘 다 금지어가 되버렸지
저거 번역자가 의도를 담고 부제를 바꿨는데? 왼쪽 독일어 문장엔 정치적 올바름이란 단어가 안 보이고 '미국에서 온 새로운 좌파 이데올로기'만 보이는데?
어쩐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는 표현이 있어서 쎄했는데 저건 국내에서만 정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라 독일인 저자가 저 표현을 쓰는게 이상했음. 외국에선 그냥 민주주의라고 하지 자유를 앞에 붙이진 않는데
저 책 읽어봤는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건 뭐가 되었든 자유로운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서 차별이든 뭐든 나쁜 것을 없애는 쪽으로 가야지, 처음부터 말도 못 꺼내게 막아버리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의견임. 근데 책 내용 자체는 좀 별로긴 했음 암튼 유튜브에 저자랑 인터뷰한 영상이 있었던 것 같으니 관심있음 한번 봐봐
미국에서도 유사한 서적을 낸 학자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이런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것도 중도적인 궤를 걷는 사람들의 선택지라는 생각은 들더라. 중도적인 사람들은 그 주장이 현실적인 구속력은 없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래디컬한 사람들은 들을 생각도 안할 것 같은.
차라리 제이슨 스탠리 책에서 과격단체에서 쓰는 신종 언어에서 말하는 게 더 설득력있게 들리는데. 파시즘의 첫 단계는 거짓된 신화를 창조하고 그걸 납득시키기 위해 이상한 말을 쓰면서 공적 토론 단계를 무너뜨린다고ㅎㅎ
https://youtu.be/pjxkVu8oDUs?si=jfxVbahv25pBi2l5
어벤져스 1편에서조차 나왔지 로키가 사람들 강제로 무릎꿇리면서 하는말 너희를 자유로부터 해방시켜주마(?)
원래 표현의 자유는 미국 진보진영의 주요 어젠다였고 오히려 미국 보수진영에선 이를 경계했는데 현대에 정체성정치가 미국 진보진영에서 확장되는 과정에서 다른 정체성을 자극하는 언어에대한 자기검열이 이루어졌고 그로인해 표현의 자유라는 어젠다가 미국 진보진영에서 실종되었다는 주장이 최근이 많이 나오고있음. 대충 그런 경향에대한 이야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