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쿵푸팬더 4랑 토이스토리 4 재밌게 봤음

[파워2001]

가끔 인터넷에서 보면

완벽히 마무리된 3부작에 나올 필요가 있었으냐

그렇다고해서 3부작 후속작으로 나올만큼 전작을 뛰어넘게 나왔느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끝난 작품에서 어느정도 선을 맞춰서 잘 나왔다 봄

둘다 영화관에서 봤고

토이스토리는 1~3

앤디의 장난감, 유년의 결별 로 요약이되는데

그래서 그 이후 장난감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장난감이 해피엔딩을 맞이 했으면 하는 상상력에서 시작됬다고 보고

그런 스토리에 + 기술력으로 잘봤음

마찬가지로
쿵푸팬더 4도

용의전사가 되고 성장하고 완성된 포가

그래서 그 이후에는?
이란 상상력으로 시작됬다고 봄

이쪽은 이 기준으로 봐도 좀 더 멋있게, 좀 더 메시지를 깔삼하게 낼 구석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렇다해도 평가 절하 급은 아니였다고 생각함

[루리웹-5187288595]

토이스토리 4 난 엄청 좋았는데. 3은 앤디랑 이별. 4는 우디랑 이별이라 좋음. 좀 필요 이상으로 저평가 받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