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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열심히 하고 이웃 패지 말고 착하게 살기. 가 가르침이어야 하던 시절에 몸성히 다니던것 부터가 이미
하루종일 고행(쇠질) 검소한 수도승의 삶(맨날 닭가슴살/초인적 의지) + 인자한 미소 착하게 살아야 돼요? 안돼요?
내가 착하게 살라 했어, 안했어?
사실 당시 철학적 토론이나 문답들 원문 읽어보면 피지컬 빼고 봐도 그냥 말을 존나 잘 함
그래서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공자의 진짜 업적은 "예의? 효도? 신의? 의리? 그거 뭐임? 먹는 거임? 옆집 놈의 마누라가 예쁘던데 죽이고 내가 뺏어가야징 ㅎㅎㅎ" 이런 것이 상식에 가까웠던 춘추전국시대에,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교육'을 민간에 전파했다는 것이라고 보기도 함. 그 이전에는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이랄 것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것도 귀족 등 상류층들 한정이었음. 이렇게 귀족 등 지배계층의 필수적인 기술과 매너를 '폐쇄적'으로 가내에서 전승하는 것은 어느 문화권이나 흔하게 있는 일이었음. 공자는 스스로 주창한 핵심 가치인 인(仁)의 실천을 위해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의 육예(六藝)라는 당대의 상류층들과 같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는데, 공자에게 있어 교육이란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사상이 있었기에 당시의 우민정치를 기본으로 한 기득권들에게 널리 사랑받지는 못했던 것이었음.
본인의 무력으로 다 패죽일수있는데 평화를 가르치면 그건 따라야지...!
당시는 마음에 안드면 폭력날라오던 시절인대 토론하고 설교하는 사람인대 역사에 남았다? 인자강이랏 뜻임
평화는 힘에서 온다
토론이 무엇이냐 언변이다 언변은 무엇이냐 말싸움이다 말싸움후에는 뭐가 온다? 그냥 개싸움이온다 암만 니말이 맞아도 니가 처발리면 니말은 틀린말이다
peace through power
Si vis pacem, para bellum
공부열심히 하고 이웃 패지 말고 착하게 살기. 가 가르침이어야 하던 시절에 몸성히 다니던것 부터가 이미
가르침(물리)
하루종일 고행(쇠질) 검소한 수도승의 삶(맨날 닭가슴살/초인적 의지) + 인자한 미소 착하게 살아야 돼요? 안돼요?
본인의 무력으로 다 패죽일수있는데 평화를 가르치면 그건 따라야지...!
내가 착하게 살라 했어, 안했어?
두번째 타격에 이미 기절한 느낌인데
당시 거칠기로 유명한 어부 브라더스 베드로 형제가 바로 기어들어간걸보면... 참고로 베드로는 예수가 체포당하자 로마군 백인 대장의 귀를 잘라버렸던 막가파 분노조절장애였다...
뒷골목 토론회도 해야 되던 시절이니
당시는 마음에 안드면 폭력날라오던 시절인대 토론하고 설교하는 사람인대 역사에 남았다? 인자강이랏 뜻임
수 틀려도 상대방을 대화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피지컬.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공부하기전에 몸부터 가꿔라
건강한 육신에 건강한 정신도 깃든다면 좋을 것이다. 힘만 믿고 설치지 말고 교육 좀 받아라
춘추전국시대는... 야만의 시대였다고도 하니...
AWCY
그래서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공자의 진짜 업적은 "예의? 효도? 신의? 의리? 그거 뭐임? 먹는 거임? 옆집 놈의 마누라가 예쁘던데 죽이고 내가 뺏어가야징 ㅎㅎㅎ" 이런 것이 상식에 가까웠던 춘추전국시대에,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교육'을 민간에 전파했다는 것이라고 보기도 함. 그 이전에는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이랄 것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것도 귀족 등 상류층들 한정이었음. 이렇게 귀족 등 지배계층의 필수적인 기술과 매너를 '폐쇄적'으로 가내에서 전승하는 것은 어느 문화권이나 흔하게 있는 일이었음. 공자는 스스로 주창한 핵심 가치인 인(仁)의 실천을 위해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의 육예(六藝)라는 당대의 상류층들과 같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는데, 공자에게 있어 교육이란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사상이 있었기에 당시의 우민정치를 기본으로 한 기득권들에게 널리 사랑받지는 못했던 것이었음.
교육이라는것은 사람을 만드는것인데 지금의 교육은 대체 뭘 만드는건지 쯧..
위에 언급된 성현들의 가르침은 현대인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준, 시대의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인류사에 큰 족적을 남겼음에도 그 분들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 간판으로 소모되는 현실이지 지금의 교육시장도 그렇게 되어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조선의 성리학도 조선 초기랑 후기나 구한말 즈음의 퇴락과 변질을 생각하면 그런 것도 일종의 순환 사이클이 있는 듯 함
원피스 키큰 강자들이 떠오르네?
과거인은 죽으면 그만이야 마인드가 있었는지, 저런 피지컬인데도 귀를 안기울였다... 저 성인이라는 사람 들 중 싯다르타 말고는 다 최후가 개판임
뭐 그래도 공자는 천수를 다 하고 죽었으니 물론 심적으로 고통이 컷겠지만...
뭐 그건그렇지...근데 생전에 자신의 사상과 생각을 따르려는 군주는 없고 유명세만 쓰려는 군주들 때문에 유랑만 하다가 제자의 끔찍한 최후에 쓰러져 남긴 유언 생각하면... 심적으론 굉장히 고통스러웠을 듯... 개인적으로 공자에 비하면 소크라테스가 호상이야
ㅇㅇ 자로는 비록 학문으로 대성하진 못했지만 사실상 나이차가 많이 나는 친구와도 같았던 제자라서 그 충격이 매우 컸다고 하지 자로도 처음엔 옷차림이나 행동거지가 문자 그대로 건달 같았는데, 최후에는 죽는 와중에도 "선비는 언제나 갓을 바르게 쓰는 법!"이라 훈계하며 갓끈을 바르게 묶고 숨을 거뒀다지 이래저래 공자의 제자로 살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준 최후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사실 당시 철학적 토론이나 문답들 원문 읽어보면 피지컬 빼고 봐도 그냥 말을 존나 잘 함
자로: 남쪽 산의 대나무는 휘지 않고 스스로 곧으니, 이것을 그냥 잘라 화살로 쓰면 쇠가죽도 뚫는다. 천성이 뛰어난 자에게 무슨 배우고 묻기가 필요하겠는가? 공자: 그 화살 한쪽에 꿩의 깃털을 붙여다가 깃을 만들고, 다른 한쪽에다 쇠를 붙여다가 촉을 만들면, 단지 그 쇠가죽을 뚫음에 그치겠는가! 이 대답을 들은 자로는 공자에 큰절을 올려 가르침을 청하며 제자가 되기를 청했다. 유방: 이 어르신(乃公)은 말 위에서 천하를 얻었다. 시서(詩書)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육생: 말 위에서 얻은 천하를 말 위에서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고제(유방)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말했다. 유방: 나를 위해 진나라가 어떻게 천하를 잃었고, 내가 어떻게 천하를 얻었으며, 과거에 나라를 얻은 일, 잃어버렸던 일을 글을 지어 올려주시오. 군주로서 일하며 경험을 통해 유방은 늦은 나이에 학문의 중요성과 사람과 조직 사이의 예법과 절차 등이 필요함을 깨우친다.
싯다르타는 출가 안했으면 전륜성왕이 될 운명이었다지
그래서 샤카족의 나라가 이웃나라들의 침공으로 멸망하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함 자신의 조상들이 군사력으로 주변을 억눌렀던 역사의 업이라고 여겼다나 뭐라나...
분문에서 빠진 게 코끼리 죽인 건 데바닷타임
진리는 힘(力)에서 나온다
성: 성나게 하면 현: 현실과 이별
?? : 형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냐?
신체가 건강해야 올바른 정신을 갖는다니까
입열면 도끼가 마빡에 날아들던 시절에 선넘네 십새야 소리 안들으려면 인자강이 기본요건이었겠지
손님 혹시 제 요리가 맛있나요??맛없나요?? 이런 느낌인가??
후라이팬이 너무 앙증맞아... 따로 보면 그냥 보통 사이즈인데 위에 봤다가 아래 보면 너무 아기자기해......
당시 싯타르타가 고행하는 코스보면 죽거나 장애인되기 딱 좋은 행위라서 실재로 많은 고행자들이 죽거나 장애인이 됐다. 싯타르타도 열심히 고행을 했지만 깨달음을 못얻자 포기하고 다른 방법으로 수행을 시작했는데 보통 저렇게 전환하기전에 죽는게 보통. 그정도로 인자강이었던 싯타르타...
베드로 씹새야 이래도 안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