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단백질이란 국산 애니
병아리가 실수로 튀김기 들어가서
죽어버리고 그걸 아빠인지 배달 해줌.
그리곤 뼈는 절구에 빻아서 하늘로 올려보냄.
육식에 대한경고인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도통 알수 없는 애니.
애초에 닭이 치킨집 사장 이란건 그동안 쭉 지 동족들 토막내고 튀겨왔다는 거잖아..
베글 장어만화보니 생각나서 올려봄.
이거 뭘 말하고 싶은걸까?
사랑은 단백질이란 국산 애니
병아리가 실수로 튀김기 들어가서
죽어버리고 그걸 아빠인지 배달 해줌.
그리곤 뼈는 절구에 빻아서 하늘로 올려보냄.
육식에 대한경고인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도통 알수 없는 애니.
애초에 닭이 치킨집 사장 이란건 그동안 쭉 지 동족들 토막내고 튀겨왔다는 거잖아..
베글 장어만화보니 생각나서 올려봄.
이거 뭘 말하고 싶은걸까?
열심히 자식을 위해 일에 매진해온 삶이지만 정작 자식이 원하는 건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었다는 메시지...
저건 뭔가 교훈 주는것보다 혐오감만 주는 느낌만 들어서 불쾌했었음.
??? : 존맛
이 만화 만든 사람 혹시 그 둘리 패러디만화 만든 사람인가?
어떤사람이 만들었나했더니 최규석단편집의 한 에피소드고 그걸 연상호 감독이랑 애니메이션화 한거구나
의미☆불명
도무지 이해 못하겠는 작품이네
열심히 자식을 위해 일에 매진해온 삶이지만 정작 자식이 원하는 건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었다는 메시지...
의미☆불명
일가족 전멸
하하 난 일가족을 모두 죽여버렸지
이산가족 상봉시켜줘야지
저게 사실이면 저 사장은 산란계를 사다가 백숙을 했다는 건데...
저건 뭔가 교훈 주는것보다 혐오감만 주는 느낌만 들어서 불쾌했었음.
감독이 파닥파닥보곤 아 치킨집버전으로 고어하게 해볼까 ㅎㅎ라는 1차원생각한거같은뎅
파닥파닥보다 한참 예전에 나온 단편집 만화를 애니화한거일걸
파닥파닥이 뒤에 작품임
그리고 애초에 저 작품 작가가 파닥파닥에도 참여했어
그럼 저거에서 실패하곤 파닥파닥할땐 잘했나 보네!(추함)
이 만화 만든 사람 혹시 그 둘리 패러디만화 만든 사람인가?
네마조요
ㅇㅇ
이거 최규석 단편집 에피같은데. 애니화도 됐나?
습지생태보고서
이거 말고 공룡둘리에 같이 실린 거였네.
??? : 존맛
동족 다리들고 포즈까지 취하는데 업보라고 생각하쇼
작가가 그사람아닌가 송곳??? 그린사람 둘리 슬픈오마주 뭐시기도 그리고
저거 별 교훈 같은거 없을껄
어떤사람이 만들었나했더니 최규석단편집의 한 에피소드고 그걸 연상호 감독이랑 애니메이션화 한거구나
연출의도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먹고 살아간다. 그것에 대해 슬퍼하든, 무감각하게 느끼든, 죄의식을 가지든, 변할 수 없다. 현대의 한국 사회에서의 계급 사이에서는 너무나 노골적이고 신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런 끔찍하고 웃기는 상황을 블랙코메디로 연출하고 싶었다 연출의도는 이렇다는군
코메디는 없느데...
살아가는 건 누군가를 밝고 죄를 지어가는 업의 연속이다. 죄의식을 가지든 무감각하든 그 사실 자체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감정이라는 걸 이용한다. 하지만 남을 착취해야만 살 수 있는 시스템 안에서 감정을 이용한 화해가 얼마나 쓴 웃음이 나는 건지 보여주고 싶었다. 다른 영화제에 쓰인 연출의도에서도 비슷한 의도로 나오네
불쾌하라고 만든거 아녀?
최규석 만화 원작인데 저런 씁쓸한 풍자가 전문이고 저 애니 감독은 훗날 파닥파닥을 만들게 된다
그렇구만....
육식에 대해 별로 윤리적으로 생각 안하는 일반 사람들, 즉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채식주의자들이 비판하는 비인도적인 사육방식, 도축방식 및 채식이 언급되지 않았기에 근본적으로 상대를 공감하지 않는 이들을 비판하는 것에 가깝다. 더불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착취도 비판하고 있다. - 나무위키
두마리 치킨임? 왜 다리 뼈가 4개야?
이거랑 같이 담겨있던 단편집이잖아... 내용이 쇼킹하긴 했음. 등장인물중 하나는 대놓고 감정 없는 사이코인듯한 묘사를 해서 기억에 남네
이거 최규석 단편인데 원래 그런 내용 아니고 치킨 주문에 병아리 아들을 튀겨야 했던 닭 아버지 다룬 블랙코미디임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본문은 완전히 잘못 봤거나 애니화가 이상하게 됐거나 둘 중 하나
난 만화는 못보고 애니만 봤는데, 댓글에 적힌 의도를 가늠할 수 있었어. 그냥 작성자가 잘못본듯.
솔직히 창작자가 오만에 빠져서 상대방을 오직 불쾌하게만 만들면서 나는 너희들에게 뭔가를 가르치겠다라는 태도로 밖에... 아니 예술은 영감을 주는거지 뻐큐를 날리는게 예술은 아니라고... 가끔 존나 예술적인 뻐큐가 나오긴 하는데 이건 일단 아니라고...
불쾌한 느낌 들라고 만든거네
뭐 꼭 메시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 생각함 걍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겠냐?"하고 짖궂게 물어보는 거지...
닭퍼리의 오만함
닭쏘공 ㅋㅋ
이 애니메이션이 본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고민해보거나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줬으니 충분히 의미가 있다 생각함
그니까... 털도 안 뽑은 병아리를 튀겨서 판매했다는 거네? 식품위생법 위반이구만.
최규석 작가님 초기작이네. 이때는 아직 대중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설득력있게 전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
저 시절엔 엽기-가 아직 먹히던 시대라 저런 불쾌하고 뜬금없는 스토리텔링도 블랙코미디로 먹히던 시절이지 지금 저대로 신인작가가 냈으면 욕먹고 찌그러졌어
누가 봐도 그냥 불쾌해라 하는 내용인데 중요한건 메세지다 뭐 이런거 보다 그냥 시청자에게 찜찜함만 주고 싶은 딱 그런 느낌?
https://youtu.be/LHLu1UpREow?si=QI_XDsjpvgexng82
작가가 시골 출신일텐데 닭백숙도 안 먹고 살았나 걍 예술병 걸린 거구만
00년대 감성으로 그려낸 이야기라 출판 당시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와닿긴 했었음.
제작의도까지 찾아서 설명해주는 사람들 많은데도 진짜 걍 다들 좋을대로 예술병이라고 까는구나
근데 진짜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음 왜 닭이 치킨집 하고 있는거고 그러면서 지 애를 튀긴건 실수라 쳐도 또 그걸 왜 배달을 해준거고 또 왜 울어? 지 애를 손님들 먹이려고 포장까지 한 주제에 왜 우는건데. 시나리오 자체가 이상하고 불쾌감 주려는 목적밖엔 없는거같음.
엽기유행 시절에 그려진거라 엽기코드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블랙코미디인데 지금 감성으로는 그렇게 받아들지 수밖에 없는 거 같아
???:치킨을 시켰는데 왜 병아리를 튀겨와요 다시 만들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