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만우절은 진짜 현생에선 아무것도 아닌 날임.
학창 시절때야 그럭저럭 즐기거나 할테지만
사회인이 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날.
하지만 인터넷에선 축제도 이런 축제가 없음.
특히 게임사.
하지도 못할 공수표를 남발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날.
개발사 입장에서도 그 모든 것이 홍보 효과로 용인되는 날.
개발사도 유저도 순수 축제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날.
현실에선 아무것도 아닌 날이 축제가 되는 부분.
아무런 의미도 없던 날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찾아오는 날
이런 부분은 게임의 긍정적인 역할이 아닐까.
일단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만 공유할 수 있는 즐거움이니까.
블루아카 저 레고는 진짴ㅋㅋㅋㅋㅋ
반응좋으면 용과같이처럼 정말 만들기도하고
블루아카 저 레고는 진짴ㅋㅋㅋㅋㅋ
반응좋으면 용과같이처럼 정말 만들기도하고
이때 아니면 공식으로 미친짓거리를 언제 해보겠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