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극초반부 묘사였기 때문에작품 진행되고 파밸이 어느 정도 완성된 지금은설정을 꼬이게 만드는 부분인 거지.
검양 아는거 ↗도 없자너 ㅋㅋ
보급 없음, 동맹 없음, 재정 바닥, 병력 소수 선생버프 없는 상황에서 아루가 돈을 좀 덜 헤프게 썼으면 뚫렸어
아 검양이 알못이구나
이러면 검양한테 미안하니까 그냥 극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파밸 붕괴라고 해주자.
검양 아는거 ↗도 없자너 ㅋㅋ
ㅋㅋㅋ
보급 없음, 동맹 없음, 재정 바닥, 병력 소수 선생버프 없는 상황에서 아루가 돈을 좀 덜 헤프게 썼으면 뚫렸어
흥신소는 용병까지 동원해서 덤빈 거였지?
근데 흥신소랑 처음 싸울 때 대책위 상황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열약하기는 했다. c&c나 정실부도 대책위랑 똑같은 조건이었으면 선생 없이는 용병 고용한 흥신소 못 이겼을 듯.
스토리 다시 보니까 검양이 선생이란 변수를 아예 상정 못한거 같음. 첫 방위전에서 호시노가 1시노 회귀해도 탄약부족으로 겨우 막아냈을테고, 이 시점에서 흥신소가 상대적 우위에 설 수 있게 되겠지.
선생 안왔으면 검양 계산대로 됐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