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설설 어머니 모시고 살 준비를 해야하는데..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일단 나는 성남 살고잇음

어머니는 전주에 살고계심

일단 같이살려면 내가 내려가야함

어머니가 올라오시지는 않을꺼임

지금까지는 내 인생계획에 모솔 독거 노총각 고독사 확정이라

나만 생각해서 그래도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게 살겠구나 했는데

어머니 모시고 살아야한다 생각하니깐

좀 후달리긴하네 

어머니 현 재산이 어느정돈지 알면

처분 잘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연금으로 쓸수있게 

자산 설계라도 해볼텐데 

그런것도 안알려주심

나한테 4000만원 집산다고 빌려가셨었는데..a

ㅠ^ㅠ

아무튼 한3~4년안에 수도권생활 다 정리하고 

내려가려고하는데..

아 갑갑하다.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 순간도 못지켜본게 한이되었는데

어머니만은 내가 꼭 지켜본다 생각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