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샌드백이 뭐가 어렵냐
말빨 좋은 다른 멤버들 던져주는 대로 듣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했는데
수많은 공격만 하고 자기가 당하면 죽상하는 애들이나
샌드백이랍시고 병풍만 되는 애들 보면
어려운 거 맞아
역시 탱커는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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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준을 넘어서 미친 거지 정형돈이 아마 정준하 포지션 갔으면 장담하건데 몇년 내에 정신병 걸려서 자진 탈퇴했을거라 생각함
자힐탱커 라서
정준하는 무도 후반기에 딜량도 늘어난게 큼. 케릭터 자체가 많이 성장함
박명수랑 정준하가 그래서 좋았음 박명수는 때리는만큼 뚜드리 추하게 맞아주고 정준하는 두들겨맞다가 한방 개쌔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보는데 개 웃겼음
어색한 형돈이가 왜나왔겠어
거의 레슬링 기점으로 각성하여 완성형 탱거된듯
정형돈도 욕 많이 먹었잖아 특히 재미없다고
자힐탱커 라서
혈죽이었네
어려운 수준을 넘어서 미친 거지 정형돈이 아마 정준하 포지션 갔으면 장담하건데 몇년 내에 정신병 걸려서 자진 탈퇴했을거라 생각함
아마자라시
어색한 형돈이가 왜나왔겠어
아마자라시
정형돈도 욕 많이 먹었잖아 특히 재미없다고
저게 은근 자존감 박살나는거긴해
그 포지션 근처 섭탱이었는데 그렇게 됐잖아.
근데 이시기에는 정준하도 탱커를 못하긴 했었지 후반에는 다 같이 올라온거라
정형돈도 탱커 3년정도하다터진거임
노홍철 봐봐 한방에 나가 떨어짐
그건 초반에 박명수가 같은 회사라고 하하공격을 잘받아줬는데 정형돈은 그 공격을 잘 못받으면서 생긴거
거의 레슬링 기점으로 각성하여 완성형 탱거된듯
기존에는 밉상, 노배려에 밥안산다고 욕 많이 먹는 타입이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평가가 완전 달라져서 대단했지 돈노길 나가고 신입들 들어오고보니 옛날과 달리 명수옹 카운터치는게 더 잦아져서 꿀잼이기도하고
정준하는 무도 후반기에 딜량도 늘어난게 큼. 케릭터 자체가 많이 성장함
나중가면 극딜도 잘 안박힘 ㅋㅋ
나중엔 탈룰라를 걸어도 무시하는 딜탱으로 완성되더라.
박명수랑 정준하가 그래서 좋았음 박명수는 때리는만큼 뚜드리 추하게 맞아주고 정준하는 두들겨맞다가 한방 개쌔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보는데 개 웃겼음
서로 보완이 너무 잘됨
원래 갈구는 캐릭터는 찰지게 한방 맞음으로서 완성된다
정준하가 진짜 유일하게 박명수상대로는 쎄게나가서 꿀잼
마자용이지 일받 받다기 순식간에 뻥!
어그로도 잘 끌고 탱킹도 잘 하고, 제대로 된 서포팅만 붙으면 딜링도 가능한 완전체 탱커
정준하는 와우로 따지면 혈죽?
정준하 조세호 이광수 말고 요줌 탱커는 누가 있나?
지석진 아저씨도 요즘 런닝맨에서는 탱커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재밌기만하고만 무도는 저런 하드한게 재밌음 ㅋㅋ
초창기 정준하는 자기가 원해서 탱커한 것도 아니긴 함 찐텐으로 기분 상할 때가 많았어서 욕 엄청 먹고 나중에 본인도 자기 회차 보면서 꼴보기 싫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이후로 성장했으니까 탱커였다 소리 나오는거지 그대로 계속 갔으면 걍 비호감으로 계속 남았을듯
돈가방 들고 튀어라에서 뜬금 없이 대전행 기차 타서 분량 없던 정준하가 맞냐?? 찌찌가 웅장해진다.
ㄹㅇ 남 공격만 하다가 지가 당할 땐 정색한 애들 있어서 정준하가 얼마나 힘든 역할을 잘 수행했는지 체감됨
그 식스맨
걍 말해 양세형
시어머니들 싹 씹고 장동민이 됐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긴 해
정준하가 아직도 한번씩 예능나오면 먹히는 이유이기도 하지. 저런 캐릭터는 ㄹㅇ 드물어
가끔 딜하면 반사뎀에 크리티컬임
다년간 술장사로 다져진 서비스업 멘탈
생각해보니 정준하는 맨날 맞고사는 포지션이었네
탱커 전문이긴 한데 분장하면 딜도 잘 때림 ㅋㅋ
여장하고 바가지 가발만 쓰면 접신한거같음
안경낀 명수옹 마냥 치트키였지
스트레스를 못참으면 철저하게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동생의 따끔한 훈계로 결점이 거의 사라짐. 근데 사실 정준하도 방송에서 좀 불안증세 보이긴 했음. 정형돈 만큼은 아니었지만.
강호동도 어태커 역할이지만 이수근이 깝죽거릴때 주기적으로 당하는 포지션 받아주잖어
양세형이 예능에서 잘 안 보이게 된 이유.. 치고 들어갔으면 받기도 해야하는데 받기가 잘 안되더라고
정준하가 M성향이라 그나마 버틴거지 ㄹㅇ 아무나 못함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찐으로 삔또 상한것도 나오고 그랬지만 사람이라면 그럴만했고 나중에 더 성장해서 강해진 멘탈로 남들같으면 자존감 깍일만한 상황도 찰지게 접수하면서 큰 웃음 만들어줬지 거기다가 중간중간 제대로 반격 넣는것도 빵빵 터지고 나중에 페어로 주로 엮이던 박명수도 자기가 탱커라고 대놓고 말 안해서 그렇지 비슷한 역할 잘해줬음 무한도전 멤버들이 떠난 빈 자리를 제대로 정복하는 사람들이 안나오는것도 좋은 탱커의 부재가 원인인게 큼 다 딜러만 하려고 들고 탱커는 제대로 하지도 못하거나 아예 대놓고 안하려하고 꼴보기 싫게 씹정색하거나 지딴에는 접수한다고 하는게 웃기지도 않고 어색해서 노잼이고 그럼
런닝맨 지석진이 탱커 역할인데 그런 경우 잘 없어서 귀해
가끔 지석진에 대한 과도한 딜링으로 눈쌀 찌푸리게 할때도 있지만 과거에 같은 탱커 포지션 잡아줬던 개리와 광수의 하차로 인한 현재 상황인거 생각하면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필수불가결인 멤버임
요즘 런닝맨 보면 각자가 좀 더 멀티잡을 뛰려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긴 함.
자기들도 시청자들이 쓰는 평도 보고 개선을 위한 내부 회의도 거치고 할테니 먼저 막을 내린 무한도전의 흥망성쇠로 시청자들의 소리라고 게시판 무조건 의식하는게 능사가 아니란것도 명심하고 있을거고
접수능력 뛰어난 사람 진짜 대단해
https://youtu.be/4QPLT1bp3v0?feature=shared&t=710 탱커의 반란
저러고 한참 당해주다가 날리는 한방이 묵직해서 더 재밌었지 예) 입닫고 빵이나 먹어
조세호도 잘 받아줘서 요즘 너무 재밌더라
근데 초기부터보면 박명수에 대한 딜은 항상 꾸준했음. 그게 접수능력이 발달하면서 더욱 부각받는 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