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생각이 다른데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도기 자기로 된 그릇이랑 커피 및 다구 코너가 반듯하지 않은 매장은 가지 않게 되더라고
그릇 사러 다이소에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매번 그 코너를 둘러는 보거든
뭐랄까.. 도자기는 다이소의 감성이지 않을까
그리고 아주 가끔 내가 일상적으로 쓰기에 딱 알맞은 템을 발견하기도 함
애용하는 에스프레소 잔이 십수년전 다이소에서 산거
비록 천원짜리지만 내게는 보물이 되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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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00원짜리 온더락잔 겉에 디즈니 프린팅만 벗겨내서 애용중인데
안좋다고 엄마가 못사게해...
사실 품질은 브랜드 식기랑 별반 다를거 없음 ㅋㅋ
요새도 안좋나? 솔직히 디자인은 백화점 브랜드랑 별차이없는거같긴 하던데
다이소에서 그릇 자주,많이샀다는 내용도아니고 그냥 구경만한거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