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주요 유럽 도시 평균 월세 가격. 기준은 원 베드룸 (평수로 9-15평). 영국 런던은 브렉시트 때문에 별개 통계.
20. 독일 쾰른: 212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39%,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58% )
19. 스페인 마드리드: 225만원 ( 스페인 세전 중위 월급 280만원의 80%, 스페인 세후 중위 월급 228만원의 99% )
18. 스페인 바르셀로나: 225만원 ( 스페인 세전 중위 월급 280만원의 80%, 스페인 세후 중위 월급 228만원의 99% )
17. 독일 프랑크푸르트 : 225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41%,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62% )
16. 독일 베를린 : 225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41%,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62% )
15. 독일 슈투르가르트 : 233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43%,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64%)
14. 체코 프라하 : 240만원 ( 체코 세전 중위 월급 218만원의 111%, 체코 세후 중위 월급 181만원의 120% )
13. 이탈리아 피렌체 : 240만원 ( 이탈리아 세전 중위 월급 320만원의 75%, 이탈리아 세후 중위 월급 224만원의 93% )
12. 이탈리아 볼로냐 : 240만원 ( 이탈리아 세전 중위 월급 320만원의 75%, 이탈리아 세후 중위 월급 224만원의 93% )
11. 독일 함부르크 : 248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45%,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68% )
10. 이탈리아 밀라노 : 256만원 ( 이탈리아 세전 중위 월급 320만원의 80%, 이탈리아 세후 중위 월급 224만원의 114% )
9. 포르투갈 리스본 : 256만원 ( 포르투갈 세전 중위 월급 175만원의 146%, 포르투갈 세후 중위 월급 127만원의 201% )
8.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 263만원 ( 네덜란드 세전 중위 월급 490만원의 54%, 네덜란드 세후 중위 월급 408만원의 64% )
7. 독일 뮌헨 : 266만원 ( 독일 세전 중위 월급 548만원의 49%, 독일 세후 중위 월급 364만원의 73% )
6. 네덜란드 헤이그 : 269만원 ( 네덜란드 세전 중위 월급 490만원의 55%, 네덜란드 세후 중위 월급 408만원의 66% )
5. 네덜란드 로테르담 : 270만원 ( 네덜란드 세전 중위 월급 490만원의 55%, 네덜란드 세후 중위 월급 408만원의 66% )
4. 프랑스 파리 : 280만원 ( 프랑스 세전 중위 월급 407만원의 69%, 프랑스 세후 중위 월급 305만원의 92% )
3. 이탈리아 로마 : 301만원 ( 이탈리아 세전 중위 월급 320만원의 94%, 이탈리아 세후 중위 월급 224만원의 134% )
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342만원 ( 네덜란드 세전 중위 월급 490만원의 70%, 네덜란드 세후 중위 월급 408만원의 84% )
1. 영국 런던 : 486만원 ( 영국 세전 중위 월급 525만원의 93%, 영국 세후 중위 월급 431만원의 113% )
평균적으로 유럽 대도시에서 9-15평 아파트에 살려면 2-300만원대, 세후 중위 소득 60-110%가 월세로 나가게 됨. 세금+월세 콤보면 사실상 저축은 거의 불가능.
최근 왜 신봉건주의란 용어가 서구에서 각광받고 임대 사업하는 건물주들이 신귀족으로 불리는지 잘 보여준다고 봄.
사실 신귀족도 아님 저 부동산 소유주들 보면 귀족 가문이 대부분이라
내가 한국 전세제도 절대 못 없어진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이거 없어지면 월세가 높아짐 이게 부동산은 답이 없다니까 전세가 갭투기를 불러오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없애자니 또 문제가 생기고 안 없애자니 문제고
9. 포르투갈 리스본 : 256만원 ( 포르투갈 세전 중위 월급 175만원의 146%, 포르투갈 세후 중위 월급 127만원의 201% ) ->>> 얘네는 무슨 지옥에 사는 거냐?
이래서 토지공개념을 넣으려는 시도가 항상 생기는듯 싶다 실물사유재산은 신용자산처럼 총량이 유동적이지가 않아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독, 과점하는 사람이 무조건 생길수밖에 없어서 결국 비효율을 창출해내니 1억 벌어서 1억 쓰는게 아니라 거의 절반을 토지소유자가 받아가니 실질적으로 그게 사회에 도움이나 되겠나 차라리 정부는 그걸 예산이라는 방식으로 여기저기 분배하기라도 하지
농경사회에선 지주가 땅을 소유하고 농노가 노동력을 바쳐... 엇?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때 유대인들 때려잡은 이유가 높은 부동산 임대료로 유대인들이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데--ㅋ 시대는 안변하는구만
사실 신귀족도 아님 저 부동산 소유주들 보면 귀족 가문이 대부분이라
내가 한국 전세제도 절대 못 없어진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이거 없어지면 월세가 높아짐 이게 부동산은 답이 없다니까 전세가 갭투기를 불러오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없애자니 또 문제가 생기고 안 없애자니 문제고
뉴욕처럼 투룸 한화로 2-300씩 주고 살아야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세가 없어지면 진짜 좋아할 사람이 있기나할까. 난 그런 사람 실제론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봄. 임대인=갭투자하기 좋은데 왜 없어져야함? 임차인=집 싸게 들어가는데 굳이? 국가=아니 이걸로 통계 퉁치기 개꿀인데 굳이? 이 삼위일체 뚫고 없어져야한다고 진심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작정한 학자거나, 역으로 진짜 아는 거 1도 없는데 어디서 우리나라 있는 악성 제도라는 소리만 듣고서 없애야한다에 매몰된 사람이지 싶다. 까놓고 지금 서울에서 전셰까지 무너지면 걍 서울에서 신혼살림하겠다는 사람의 60%가 더 사라질텐데 나라에서 추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지금 월세로도 그돈내곤 평생 집 못살 지경인데 저동네들처럼 되면 뭐 끝장이지 ㅋㅋㅋ
특정 제도가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한세기 넘게(전세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지속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음.
전세가 없어지면 월세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 건물주 대출이 늘어나면 월세가 늘어남. 그리고 나라가 미쳐돌아가서 풀대출이 당연하게 됨.
전세가 이론상으로는 아 대출해서 싸게 거주하면서 돈모아서 내집마련 현실은 갭투자로 수천새대 레버리지 땡겨버리고 못갚으면 배째버리기 근데 그렇다고 해서 월세 백만 내라고 하면 나라 엎어지지
월세싼 이유중 하나는 월세가 전세대출 이자랑 경쟁해야해서 싸지는것도 있음
하지만 전세제도는 미개한 제도다.
압도적으로 많은 공영 임대. 진짜 압도적으로 많은 수로 말이지.. 대충 서울 100만, 그외 100만으로.
전세 시스템은 집 주인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순간 꼬임.
뉴욕은 그나마 소득이라도 저 동네보단 낫지만 유럽은 소득조차 미국 대비 낮으니
전세가 없어지면 왜 월세가 오름? 전세물량이 월세로 전환되는데? 우리나라 월세 상승폭 제한되는 이유는 임대료 5퍼 상승제한 때문일텐데
미개하지 그렇다고 한들 없애고 대체할수 있는게 있는가 하면 어 글쎄 ㅋㅋㅋㅋ
지금은 미개 한거 맞음. 전세제도를 정말로 꼭 살려놔야겠다고 하면, 국가가 훨~~~~씬 강력한 법적 제도를 정비해야지.
미개한 제도를 자꾸 살리려하니까 자꾸 법을 만들고 또 만들고 행정력을 낭비하게 되는것.
전세가 없어져도 부동산 갭투기를 계속할거라는 가정을 두면, 결국 전세금으로 갭투기를 못하면, 그 집을 대출 주고, 대출금으로 투기를 하게 됨. 그럼 월세는 대출금보다는 높기 원하게 되서, 대출금+a로 월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엄청나지.
근데 전세제도가 유지되려면 부동산이 우상향 해줘야 하는데 이게 과연 인구 줄어드는 현실에서 유지가 될지 모르겠어. 아니면 계속해서 전세사기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할텐데
전세금 기간 안에 못돌려주면 집문서 양도 법에 뙇 박아버리지 않는 이상은 전세 제도는 뭘 어떻게 해도 미개한 제도임. 근데 이렇게 만들어도 악용해서 집 뺏어 가겠지. 걍 없어지는게 맞음.
근데 울나라는 지금 당장으로 보면, 결국 수요 문제로 어느 시점부턴 떨어질거라...
전세사기가 아님.. 부동산 갭투자(투기) 실패지.
아니면 국민연금 자산 비중이 너무 주식하고 채권에서 편향 되었다 어쩌구 하는데 그냥 국민연금이 부동산 보유해서 전세제도 굴리던가
무제한 폭탄돌리기지 뭐... 무제한 양적완화 마냥 부채 무제한으로 늘려도 나때만 제발 터지지마라 마인드 아니겠어
그렇게 말하면, 월세도 미개하네... 지난 10년 동안 월세가 관련 법 훨씬 많이 만들었는데.
싸게 들어갈 수 있는 건 사금융이라서 리스크를 지니까 그리 되는 거지. 당장 자신이 리스크를 안 지니까 이득처럼 보이겠지만 갭투기가 실패하고 높은 확률로 리스크가 현실화가 되면 싸다는 생각을 못할 걸.
동평수 월세랑 전세대출 이자랑 비교해보면 답 명확하게 나옴 전세 들어간사람들이 누가 총들고 협박해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바보병`신이라 들어가는것도 아님
왜 오르냐면 집주인중에 빚이 하나도 없는 완전 깨끗한 본인게 아닌 담보 대출이 있거나 건물살때 대출 끼고 사서 대출이 남았으면 당연히 집주인들은 이득을 보길 원하니까 더 올라가겠지 예를 들어 건물 대출이 한달에 80만원 나간다 그럼 월세를 딱 그만큼 받으면 이득 보는게 없다고 생각해서 단돈 10만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할거란거지
당장 내는 돈이 싸다고 싼 게 맞나? 10% 확률로 전세보증금을 못 받는다고 해도 싸다고 할 건가?
안그러면 평생 월세만 내다가 관짝 들어가야하거든 ㅋㅋ
리스크를 무시하고 생각한다면 그냥 전세보증금으로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투자해서 남는 이익 갖고 월세 내면 됨.
전세보증금 낼 돈으로.
고작 임대차 3법가지고도 전세가 확 줄었는데 공정함과 전세세도라는 게 양립 가능한 개념인지 궁금함 국가가 보증서서 저리에 전세대출해주면 그게 임대인 임차인 사이의 사금융인 전세금을 통해 결국 대환대출마냥 집주인이 다른 부동산 투기하는 유동성으로 공급되는데 이게 한국 부동산 버블의 근원 아닌가? 전세 없어지면 월세 부담 크다 어쩌다 하는데 전세금의 금융수입 기회비용 생각해보면 딱히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거니와 집값에 버블 끼면 결국 다 곱배기로 돌아오잖아 공짜점심은 없는 법임
농경사회에선 지주가 땅을 소유하고 농노가 노동력을 바쳐... 엇?
역시.. 자본주의 혁명을 위해선 부동산 개혁을!
역시 영국이 1위였네
9. 포르투갈 리스본 : 256만원 ( 포르투갈 세전 중위 월급 175만원의 146%, 포르투갈 세후 중위 월급 127만원의 201% ) ->>> 얘네는 무슨 지옥에 사는 거냐?
그래서 포르투갈 청년들 해외로 탈출하거나 아예 시골 감.
포르투갈 1인당 명목 GDP 26,012 달러 ??? 심각하네
ㅇㅇ 포르투갈은 미래가 없음
2000년대 중반쯤? 암튼 포르투갈 1인당 gdp 역전 한 뒤론 뇌리에서 거의 잊혀졌는데 그 동안 제자리 걸음 했네
쾰른부터 미쳤는데 런던은 더 미쳤네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때 유대인들 때려잡은 이유가 높은 부동산 임대료로 유대인들이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데--ㅋ 시대는 안변하는구만
21세기 한국에서 나치즘을 볼줄이야.. 할말이 없군..
괴벨스도 히틀러도 자살하고 전범은 전부 사형당한뒤 백년이 지나도 그 선동은 한국에까지 남아있네..
임금의 70%~80%를 단칸방월세로 뜯어가는데 그 증오를 이용해서 히틀러가 집권하고 홀로코스트 한건 맞음 히틀러의 잔혹한 홀로코스트를 비난하는건 겁나게 쉬운일이지만 어쩌다가 사람들이 그런 광기에 물들었는지 연구하지많음 다시 그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못해
일제도 귀축영미가 아시아를 학대한다 제국주의에서 아시아를 방어해주마 이랬지?
마치 일제가 그런 일을 벌인 까닭을 이해하자 한국과 아시아에 일본이 전쟁범죄를 일으키고 위안부를 건립한 이유를 알아보자 합리적이다 이라는 뉴라이트가 생각나는군..
범죄의 이유 범죄자 : 100% 피해자 : 0% 이것만 기억하면 됨
100도 기가 막히는데 200은 진짜 사실상 미래가 없네
유럽인 브로그 보면 그래서 요새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자식세대들이 폭증했다더라 부모들도 자식들 쉽게 분가 못시킨다고함
브이로그
ㅋㅋㅋㅋ 다 여행가면 숙박비 존나나오는곳들이네 ㅋㅋ
로마가 파리보다 높네 ㅋㅋ 암스테르담 뭐임?
ㅋㅋㅋㅋㅋ 일 조금 한다더니 그렇게 살다간 굶어뒈지겠네
조금하는것도 아님 투잡뛰는게 노멀임 원잡으로는 저 월세 못낸다 ㅋㅋㅋ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직종이 널렸을 듯?
투잡뛸거면 그냥 한자리에서 일 더하는게 이득이라는걸 모르는 등신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원칙적으로 40시간 넘는분량은 1.5배라서 오히려 일 덜하고 돈은 더 나오는건데 주3일 4일 만들어놓고 투잡이면 60시간 이상을 꿈도 희망도 없이 살겠네 ㅋㅋㅋ
고부가가치 산업 종사자 아니면 한사람을 그렇게 돈 따박따박 다 주면서 세워놓을 이유가 없거든
지나친 세대 갈라치기도 안좋지만 '노오오력' 이런 말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도 요즘 월세 무시무시하게 오름 살때 월세 65만원 받던 아파트가 5년 지나니까 80만원이야
최소한 전세돈 묶어놨을때보단 이득이 나야 소유자도 월세놓는걸 고려하니 그런거 아님?
그렇긴 한데 보면 좀 무섭더라구
일단 돈놓고 돈먹기 막혀가는 시점에서 점점 높아지긴 할거임 대출 막히니까 자기자본 일정비율 이상으로 굴리기가 점점 힘들어서 불법대출 받는 업자들이야 모르겠지만 너도나도 갭투기하던 시대는 지나서 월세는 계속 오르긴 할듯
지금 대출을 조여서 더 그럴거에요 중앙은행 금리 3.25인데 은행예금 3.4%임 잘주면 3%중~후반이구요
이래서 토지공개념을 넣으려는 시도가 항상 생기는듯 싶다 실물사유재산은 신용자산처럼 총량이 유동적이지가 않아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독, 과점하는 사람이 무조건 생길수밖에 없어서 결국 비효율을 창출해내니 1억 벌어서 1억 쓰는게 아니라 거의 절반을 토지소유자가 받아가니 실질적으로 그게 사회에 도움이나 되겠나 차라리 정부는 그걸 예산이라는 방식으로 여기저기 분배하기라도 하지
ㄹㅇ 괜히 초기 산업화ㅡ자본주의 시도하는 국가들이 지주때려잡는거아님. 근데 항상 "지주가 돈을가지고 있어야 투자를 한다"이따구 마인드인 애들이 존나많음.
그래서 신자유주의자들도 진짜 자본주의 경제를 위해선 토지에 세금을 중하게 물려야 한다고 했지 근데 토지국유도 아니고 공개념(사유제 인정) 하려고 해도 사유재산 침해라고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거 심화판이 옛날의 농지개혁인데
난 요즘 경제에서 자유라는 가치가 너무 고평가된게 아닌가 싶음 누군가의 자유는 필연적으로 누군가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사유재산같은건 항상심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토지같은 자연독점재화같은 경우는 오히려 항상심을 무너뜨리는데 이용되니 자유로운 사익의 추구가 그렇게 아름답고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건 대공황으로 과거에 한번 증명했고 이번에 다시 한번 증명되는듯 딱히 근현대가 아니더라도 전근대에 상인이 너무 영향력이 커지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들이 토사구팽하던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싶음
사실 월세가 높아지는 이유가 그 돈이라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많다는거고 그건 결국 주변 환경이 극도로 양극화된거지. 대학만해도 인서울에 목숨 매는데 그 많은 젋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서울에 주택가격이 안정화된다는게 어불성설인거같음
인구가 조뚜 적은 나라는 대체 왜 월세가 그리도 거품이 낀 거임?
그 인구보다 주택 공급이 더 적으니까
인구보다 주택이 적은건 말이 안되고 그냥 월세를 존나 비싸게 받아먹는거지
헣...
흠...인간의 욕심이란
말이 안되긴 우리나라도 주택공급률 130%니 어쩌니 하는데 사람들 몰리는 경기 - 서울은 주택 공급률 90% 언저리임 시골 깡촌에 집지어놓는다고 누가 살겠음?
여기서 인구는 유동인구인 관광객도 포함이고 주택 수요는 어디 깡촌이 아니라 대도시임. 한국도 서울이지 어디 산청이나 강원도 가는거 아니듯.
그 욕심을 다른 대체제를 만들어서 분산 시키는게 경제 정책이 할 일임.
근데 경기 서울 주택 공급 늘린다고 주택공급률이 늘어날까?? 또다시 인구가 밀려와서 공급률 정체될거 같은데
수도권 공급은 수요보다 항상 낮은데, 왜냐면 실수요 말고 투기 수요라는 것도 있어서 공급을 늘리는데 수요도 같이 늘어나는 괴현상이 발생함
ㅇㅇ 실제로 국토연구원에서 그 얘기하더라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을 죽여버리면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현 자본주의 사회는 인공지능시대 오기전 까지는 답이 없는듯
신분제의 다른 형태
가상화 승천 특전으로 정신육체 데이터화하여 팝 주거수요 줄이는게 해결책이다
돈없으면 hdd에 저장됨
아니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평균 수입이 비슷하고 포르투갈은 그 절반밖에 안되다니 그리고 독일>영국>프랑스인줄 알았더니 영국>독일>프랑스가 되었네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제가 많이 몰락했구나
스페인 포르투칼은 왜 저리 높냐 돈많은가부네
중위 소득 99% 에서 201% 낸다고 하잖아. 돈 많은게 아니라 관광객들이 돈 많은거야. 한국이 저렴한거고..
볼거리가 많거나 휴양지로 좋아서 관광객은 많고 그래서 국가예산중 관광수입이 높지만 다른 산업은 별로인 나라들이라 그럼
답은 도시집중화를 막아야 하는데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쉽지않겠지
도시 집중화가 문제가 아니라 자산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개입해서 그걸 막기 위해 계속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들이 제일 문제임.
리스본이 대박임 한달 벌어서 원룸에도 못 삼 ㅋㅋ
일본보다 훨 비싸네
서울은 싼거다~~
민영화 싫어하면서 토지민영화는 옹호하는 사람도 많더라
애초에 사유재산 인정하면서 시작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 이제와서 바꾸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뿐더러 인간은 이기적이거든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야 집값 낮아져야 소리 나오지 현실에서는 집값 내려가는 소리 들리면 다죽는다고 난리침 당장 여기서도 집값 비정상이라고 날뛰는 사람중에 자가 소유하게 되는 순간 이야기 달라지는 사람 숱하게 나올걸
부동산은 자본주의의 적이다. 생산성이라곤 1도 없는 곳에 돈을 갖다 바치니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리 없음.
국가에서 세금으로 주택공급을 압도적으로 늘리면 해결되긴 함. 근데 그걸 해야할 주체가 기득권이고, 다들 지들 불로소득만 늘리고 싶어 혈안인데 되겠냐고. 누군가 나서서 국가임대주택 늘리겠다고 공약하면 그 당은 무조건 선거에서 패배할텐데
우리나라도 주택 자체가 부족한건 아니라고 봄. 결국은 그 곳에 꼭 머물러야 하는 이유인 일자리가 너무 몰려있다는거디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