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레알임
뭐 사람 바이 사람이고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진짜 거의 8년째 말단부터 중간관리까지 해보면서 느낀 점은
남자 : 굳은 일 시켜도 별말 없이 일 하는 편. 진짜로 이건 아니다 싶은 거 아니면 묵묵하게 잘 함. 혼내면 바로바로 죄송하다 나오고 시정하려고 함
여자 : 굳은 일 시키면 일단 입부터 튀어나옴. 다른 남직원 이름 언급하면서 걔 시키면 안되냐고 불평부림. 앞으로 이건 이렇게 해서 제출해주세요 하고 욕한마디 안했는데 조곤조곤 지적 하나라도 하는 순간 일단 울기 시작함. 특히나 내 윗선이 얘 싸고 돌기 시작하면 그거만큼 미칠 거 같은 상황이 없음
여남공학 하 시발 여남은 삼국지 지명이고요
일해본애들도 소름끼쳐하는게 여초회사다... 심지어 지가 그 근원인데도 자긴 여초싫다고 해.... ㄷㄷㄷㄷ
뭐랄까... 흡연자 생각났음. 담배 피우는 사람도 다른 사람이 담배피우는 공간은 싫어하더라.
아녀...보통은 그냥 다들 잘 지낸다. 웹에서나 치고 박는거지..
추천받은 애들은 백수고 비추가 일하는 애들인가봐
일해본애들(X) -> 일해본 여자애들(O)
여적여라는 말이 왜 생긴지는 알까
여남공학 하 시발 여남은 삼국지 지명이고요
참고로 꿀물 황제 본관이 여남이라고 함...
그렇구나. 난 걔 하면 떠오르는 지명이 수춘밖에 없었네 ㅋㅋㅋ
원래 여남이 속해있던 예주가 세력기반이였다가 수춘이 있는 구강군으로 튀어버렸던거... 여남 원씨 가문의 적장자였으니까 가문빨로 예주에 세력을 잡은거 같음..
일해본애들도 소름끼쳐하는게 여초회사다... 심지어 지가 그 근원인데도 자긴 여초싫다고 해.... ㄷㄷㄷㄷ
뇌신세기
일해본애들(X) -> 일해본 여자애들(O)
뇌신세기
뭐랄까... 흡연자 생각났음. 담배 피우는 사람도 다른 사람이 담배피우는 공간은 싫어하더라.
내가 여초회산데 여긴 그냥 남자들만 모아서 팀 만들어줌 여자들 ㅈ같아서 단체로 퇴사한다고 해서
간혹 10~20% 정도는 정상적인 여자직원도 있긴 했었어. 근데 확실히 그쪽 무리에 안끼려고 하고 일도 열심히 함.
그런사람 많음 근데 다들 ㅈ같아서 퇴사함
그런사람들은 그래서 근속년수가 짧음
그러고보니 맞네.. 결국 그만두긴 하더라... ㄷㄷㄷ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당 여자애가 딱 여자의 기본을 보여줌
일 ㅈ도 못하면서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남 뒷담 ㅈㄴ까는데 그 안에서도 어느 선언임님 어느 책임님 이런식으로 파벌 ㅈㄴ 나뉘어있고
우리야 남자니까 그냥 ㅈ같으면 행동하는데 보통 여자들은 참다참다 그냥 나가더라고
항상 이런거 보면 직장생활이건 뭐건 밥벌이 하는 사람들은 여자에게 빡쳐있고 (남녀 무관하게) 백수 찐따 집구석 저능아들이 여자 빠는듯...
루리웹-9348308658
아녀...보통은 그냥 다들 잘 지낸다. 웹에서나 치고 박는거지..
직장생활 하면 인간혐오만 늘어나더만... 농담아니라 잃을게 없는 사람들만 모였으면 서로 쌈박질 하며 지냈을껄?
그래서 '이런거 보면' 이라고 썼잖아... 웹상 보는거임. 일할땐 나도 아직 미1친년 못봤엉...
인터넷은 찻잔속의 태풍이란걸 알아야됨. 국소적인 걸 다룬 잇슈는 영향을 미치지만 전체를 다룰땐 우물안 개구리가 따로없다. 저런 이야기는 그냥 웃고넘겨 야지 정말 현실이 저렇다 믿으면 커뮤질 당분간 끊는게 좋음.
근데 또 없진 않은게 아는 애 실제로 여초부서 들어갔다가 왕따 당하고 바텨보겠다고 일년 버티다가 결국 퇴사함.
추천받은 애들은 백수고 비추가 일하는 애들인가봐
받→박
판도 유저들이 나이먹어서 사회생활하니 저런 헛소리나오면 바로 비추박히고 까이는일이 간간히보인다더라 ㅋㅋ
성비가 8:2를 넘어가면 어느 성별이 8이든 그렇게 좋지는 않음 ..
여적여라는 말이 왜 생긴지는 알까
요즘은 여혐 단어 취급이지만 사실 여초랑 같은 단어지. 여자들 비율 높아지면 높은 확률로 개판 됨. 고학력자들도 예외 없음
동덕 여대 애들은 이제 취직 할 자리가 여초 회사들 밖에 없지. 근데 여초 회사들조차 동덕 애들 채용 하려고 할까?
간호사 태움이 왜 일어날까..
예중예고예대출신이면 지긋지긋할만하지
여남에서 거름
나 사장인데 웅앵웅 ㅋㅋㅋ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심리전의 대가라서 오래 상대하면 피곤함 ㅋㅋ 순진할수록 더 잘 휘둘리고
이거 진짜 레알임 뭐 사람 바이 사람이고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진짜 거의 8년째 말단부터 중간관리까지 해보면서 느낀 점은 남자 : 굳은 일 시켜도 별말 없이 일 하는 편. 진짜로 이건 아니다 싶은 거 아니면 묵묵하게 잘 함. 혼내면 바로바로 죄송하다 나오고 시정하려고 함 여자 : 굳은 일 시키면 일단 입부터 튀어나옴. 다른 남직원 이름 언급하면서 걔 시키면 안되냐고 불평부림. 앞으로 이건 이렇게 해서 제출해주세요 하고 욕한마디 안했는데 조곤조곤 지적 하나라도 하는 순간 일단 울기 시작함. 특히나 내 윗선이 얘 싸고 돌기 시작하면 그거만큼 미칠 거 같은 상황이 없음
이 씨 벌 색기들이 어투랑 톤 존 내 신경씀 지적사항이 있으면 대놓고 하든가 존 내 우물거림 개빡치게
저렇게 발작하는이유는 당연하게도 여초직장은 여자들이 더 많이간다
요즘 뭐만 하면 여혐 붙여서 싸잡아서 말 못하고 여초라고 돌려 말하지만 동년배 남자에 비해 철없음. 자기가 하기 싫어서 남직원이 대신 해주길 바라거나 이미지 때문에 자기 의견 대신 말해줄 허수아비 구하거나. 맨날 남자는 애라고 하면서 정작 애처럼 구는게 누군지
저새끼 사장은 둘찌치고 입사해본적도 없음
나는 남초직장인데서만 일해봤지만 일단 남자가 더 편하지 여자 선호하는데는 카페 알바 피시방 알바 정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