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왜 성을 허물고 라만차랜드를 지었는가 - 혈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돈키호테는 왜 일족 모두와 함께 고행에 매달렸는가 - 혈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돌시네아는 왜 돈키호테를 배반했는가 - 혈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거울 산초는 왜 돌시네아에게 동조했는가 - 혈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돈키호테는 왜 반역을 받아들였나 - 혈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결국 전부 가족애, 특히 부성애/모성애 때문에 내몰렸던 거.
돈키호테만 따르는 것처럼 보이던 산초도 조카들이랑 친해지니까 애들 편 들었음...
결국 부모에겐 자기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란거임...
유게에서 자녀 계획 없이 자식 마구 낳으면 이꼴난다는 드립 보고 엄청 웃었지
그 투구가 아니어도 어떤 형태로든 반역은 성공했을거라... 돈키호테가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성립한 거라서.
아니 어떤식으로 본능을 억누르고 폐륜이 성사됬는지는 알 수 있었징
아 그거 크게 중요한 건 아니었음 정작 돈키호테가 벗으려면 얼마든지 벗을 수 있었기 때문.
돈키호테가 자기가 최강의 1권속이랬는데 다들 그렇게 여기고 있었고 그보다 약할것으로 생각했던 애 하나 잡으려고 이전작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질 생각하면...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1권속 족치는 데 특색이 포함된 1급 해결사가 잔뜩 몰려간 적 있었을거. 그리고 돈키호테는 자칭 최강에 다른 혈귀들도 딱히 부정하진 않는 듯.
가족애(패륜)
결국 부모에겐 자기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란거임...
Mystica
유게에서 자녀 계획 없이 자식 마구 낳으면 이꼴난다는 드립 보고 엄청 웃었지
이번에 왕관의 상세한 효과가 나온게 좋던데
아 그거 크게 중요한 건 아니었음 정작 돈키호테가 벗으려면 얼마든지 벗을 수 있었기 때문.
Mystica
아니 어떤식으로 본능을 억누르고 폐륜이 성사됬는지는 알 수 있었징
그 투구가 아니어도 어떤 형태로든 반역은 성공했을거라... 돈키호테가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성립한 거라서.
라만차랜드는 끝났지만 거던랜드는 영원하다
그럼 돈키호테는 특색급으로 강한거임?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1권속 족치는 데 특색이 포함된 1급 해결사가 잔뜩 몰려간 적 있었을거. 그리고 돈키호테는 자칭 최강에 다른 혈귀들도 딱히 부정하진 않는 듯.
나랑함께팀킬각
돈키호테가 자기가 최강의 1권속이랬는데 다들 그렇게 여기고 있었고 그보다 약할것으로 생각했던 애 하나 잡으려고 이전작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질 생각하면...
근데 그럼 왜 초반에 베르길리우스한테 밟히고 반항조차 못했던거지....? 의문이긴 하넹
그야 우리 돈키는 1권속 돈키호테(찐돈)이 아니니까요. 7장 스포라 언급하긴 힘듭니다만 우리 돈키는 위에서 언급하는 진짜 돈키호테의 이름을 물려받다시피 한 거라...
아, 그런거구나. 감삼당
아 사랑이 부족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