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가 듣기로는 뽁뽁이 질만 한다고 까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그렇네…
근데 그 뽁뽁이가 너무 잼남
몬스터 공격 들어올때 가드로 막고
원하는 부위 만 노릴 수 있어서 좋고(타격점이 작으니깐)
적이 멀리 도망칠깨 돌진으로 쫒아 가는 것도 재미있고
필살기 같은게 없는게 흠인듯…
그리고 예전에 해머로 할때는 몬스터들 사냥이 엄청 어려웠는데 랜스로는 죄다 15분 안에 해결이 되네(오도가론까지 클리어)
이건 그냥 내가 처음보다 숙련도가 올라서 그런거 같지만…
그냥 간만에 몬헌 하고 싶어서 월드 산건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다른 겜 못하고 있는 중 ㅠㅠ 림버스랑 라오루도 해야 하는데
랜스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필살기같은 개념이 없다거나 몬스터 패턴별로 대응하는 재미를 선호하지 않는거같음 파면 팔수록 재밌는게 랜스인데 아 물론 후반부에 텅텅텅은 ↗이 맞습니다
패턴별로 대응한다고 해봤자 막고 찌르기 말곤 없잖아.
그 돌진하는게 필살기야
나도 랜스 좋아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