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플 서비스등 이전부터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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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서비스등 이전부터 느낀것

우선 저는 09년부터 아이폰썻으니 참고바랍니다.

왠만하면 아이폰 OS업데이트 권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광탈이슈나 버그, 느려짐등 최신기기를 팔아야하니 업데이후 빨라졌다고 느껴져도 결국 예전만 못하고 느려집니다. 발열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느려지니 결정적으로 새제품을 구매하도록 하죠.

이전에는 확실히 그런점이 적었습니다만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고 서비스도 클리앙 이슈처럼 애플코리아는 개판이라 유저 스스로 꾸역꾸역 찾아서 해결하는게 태반이고 저도 그랬습니다 ㅎ 아니 그러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결함이나 저게 안되면 폰을 못쓰겠다 싶지 않은이상, 해당폰 최신기종 구매시 가장 좋은 옵션으로 구매하고 설치된 OS로만 쭉 쓰시길 강추합니다. 

[RunoKun]

저도 2009년부터 아이폰 썼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플들이 일정 iOS 버전 이상을 요구하게 되니까 그냥 눈감고 쓰게 됩니다. 이 기기를 정말 평생 쓸 것도 아니고 어차피 몇 년 주기로 바꿔야한다면 그냥 그때그때 업데이트해서 쓰는 편이 나아요. 보안 문제도 있고. 이건 아이폰뿐 아니라 요즘 나오는 대다수 스마트폰이 다 그러니까 뭐, 딱히 아이폰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예 안 해주는 것보다는 일단 선택지를 제공하는 식이니까... 아주 못 쓸 정도로 느려지는 것도 아니고 나온지 얼마 안 된 기기임에도 그 정도 딜레이가 생기면 버그이니 고쳐주기도 하고, 혹은 그 다음 iOS 버전에서 개선하기도 하니까요. 또 기기가 그 정도로 느려지게 되면 다른 부분이 맛이 가거나 해서 결국엔 새로 사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