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M1맥스 맥북프로가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감성의 애플이 아니고... 성능의 애플이네요.
10 코어 CPU에 32 코어 GPU 램은 32기가.
맥세이프 차져가 돌아와서 너무 반갑구요. HDMI포트랑 SD카드 슬랏은 작업하기 휠씬 편하겠네요. 더이상 허브 줄줄이 안달고 있어도 되겠네요.
노치가 거슬릴수도 있지만 0.2인치 크게 볼수 있는걸로 만족합니다.
최대의 삽질중 하나인 터치바는 없어져서 대환영이고, 새로운 키보드 키감 좋네요.
오히려 키보드가 완전 검정색이라 덜 눈에 거슬리는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가져본 워크스테이션 중에 가장 파워플하네요. 앞으로 이친구와 함께할 디자인 작업 기대됩니다.
인텔맥과 비교샷. 그동안 즐거웠고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16인치인가요? 정말 넓네요 ㄷㄷ 사양은 이미 결정했고 휴대성의14냐 화면짱짱의 16이냐 고민중입니다...
16인치 입니다~
근데 원도우가 안되는데 m1은 윈도우 쓰는사람은 진짜 무용지물 ㅠ
그래도 사겠지만 ㅠ
와우
뭔가 땅땅한 느낌 전 이게 더 좋네요 이전 디자인 보다는요
19~20년 16인치 맥북프로 쓰면 진짜 킹받죠 발열 팬소음 조루.... 근데 이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고 성능까지.... 축하드립니다. 전 당분간 M1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