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 강화 방법으로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 펜존 부활은 대충 이렇게 하자는 건데,
저도 펜듈럼을 쓰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이거 별로에요
일단 자신이 있는 펜존과 같은 세로열의 메인 몬스터존에 특소하는 밸리언츠 같은 놈들도 문제이기는 한데,
└애초에 밸리언츠의 존재가 펜존 분리 안 하겠다는 코나미의 확인사살이나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큰데, 분리라니
이 방식은 너무 형편성이 안 맞으니까요
간혹 마함존에 통합 되어 있는 펜존과, 별도 펜존을 둘 다 두고,
펜듈럼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이건 형편성 이전에 그냥 욕나오지 않나요???
실제로는 샹그릴라랑 플랑벨이 15존 찍는 현상에 대한 푸념 같은 거죠. 솔직히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인지라
펜효과가 서브 느낌이었던 초창기면 모를까 이제와선 파워가 세져서 펜듈럼 덱은 사실상 마함존 7개가 되는 셈인데 형편성이 좀...
펜듈럼은 특정 카드군 빼곤 현 방식으론 굴려먹기도 힘들어서 다 죽었는데 말이죠
일단 링크스의 경우는 펜존을 스킬로 활성화해서 신마룰/마룰3를 반쯤 선택적으로 쓸 수 있긴 하죠. 맨아랫 짤 처럼 펜존 4개를 듀얼 중 취사선택으로 쓰지는 않지만
그냥 크샤가 도태됐듯 뱀눈을 티어권에서 퇴출시키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엠이엠 시절부터 마봉향에 죽는다는 문제점은 전통적으로 존재했었고, 그런 태생적 결함을 다 고칠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요. 마함존 박제든 칸막이든 마봉향이든 펜듈럼에게 유독 크게 박힐뿐이지 원래부터 불쾌한 기믹인 건 틀림없는지라 이런 테마 자체를 환경에서 배제하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냥 이론상 마도사의 힘+단결의 힘 풀 스펙을 써보고 싶은게 아닐까하는 킹리적 갓심
펜효과가 서브 느낌이었던 초창기면 모를까 이제와선 파워가 세져서 펜듈럼 덱은 사실상 마함존 7개가 되는 셈인데 형편성이 좀...
실제로는 샹그릴라랑 플랑벨이 15존 찍는 현상에 대한 푸념 같은 거죠. 솔직히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인지라
꼭 1번과 5번이 아니더라도 마함존 전체를 펜존으로 쓸 수 있게 하고 좌우측 2개 놓으면 그걸로 펜소 가능 이 정도 어떨까요
아 이거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너무 난잡해질수도 있을것같아요.
sh8888
그냥 크샤가 도태됐듯 뱀눈을 티어권에서 퇴출시키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엠이엠 시절부터 마봉향에 죽는다는 문제점은 전통적으로 존재했었고, 그런 태생적 결함을 다 고칠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요. 마함존 박제든 칸막이든 마봉향이든 펜듈럼에게 유독 크게 박힐뿐이지 원래부터 불쾌한 기믹인 건 틀림없는지라 이런 테마 자체를 환경에서 배제하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카드 존 봉쇄 카드 내는거 좀 눈치챙기라고 코나미..
마제 쓰는 입장에선 펜존이 분리되면 좋기야 하겠지만... 진짜 이젠 펜존 따로 쓰기엔 너무 멀리왔죠.
일단 링크스의 경우는 펜존을 스킬로 활성화해서 신마룰/마룰3를 반쯤 선택적으로 쓸 수 있긴 하죠. 맨아랫 짤 처럼 펜존 4개를 듀얼 중 취사선택으로 쓰지는 않지만
펜듈럼은 특정 카드군 빼곤 현 방식으론 굴려먹기도 힘들어서 다 죽었는데 말이죠
펜존 있는 방식으로 게임하고 싶으면, 게이트볼 포맷처럼 이전 펜존 있을때 룰과 금제풀로 친선듀얼을 하면 될거 같은데... 이제와서 온라인 게임도 나온 마스터듀얼 룰을 또 바꾸는건 힘들듯 하네요.
펜존을 따로 놓긴 하는데, 이전처럼 마함-몬스터 존 사이의 중간열에 놓는 게 아니라 마함존에 통합해두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