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칼가와 타이투스는 아는 사이인가요?

[P͏L͏4Y͏ΞR͏ 1͏]

엔딩 보니까 칼가가 타이투스한테 오랜만에 본 것처럼 말하던데

타이투스가 캡틴 시절에 만난 적이 있는 건가요?

[레그나이어]

칼가가 타이투스를 직접 2중대장(1편 내용)에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레안드로스의 마편 이후 칼가는 이단심문소에 끌려간 타이투스를 위해서 탄원/항의 편지를 수차례 보낼 정도로 타이투스를 총애(?)한 인물이라 추측해봅니다.

[P͏L͏4Y͏ΞR͏ 1͏]

답변 감사합니다!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https://warhammer40000.tistory.com/1749
스페이스마린 1편 있기 전에 칼가가 직접적으로 타이투스 임명했을껍니다
스페이스마린 2 있기 전까지 어떻게든 다시 데려오려고 노력을 했었던거 같구요

[P͏L͏4Y͏ΞR͏ 1͏]

답변 감사합니다. 타이투스를 그렇게 위하면서도 타이투스를 고발한 레안드로스는 또 채플린으로 임명해서 데리고 가는 게 신기하네요.

[초신속발도]

그르게요 전 레안드로그 이새끼가 이번작에서 제알 재수없엇습니다

[엑시노스830]

워해머 세계관에서 워프에 살짝만 닿아도 영향을 받는데 타이투스는 심지어 워프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도 타락을 안했죠 그만큼 워프에 영향력이 어마어마한곳인데도 멀쩡하니 고문관은 당연히 의심했을테고 찔렀겠죠

[재배맨.]

그냥 왜잡혀갔는지애기안하고 인쿼지터가 잡아갓다고한거아닐까요 그리고 자기는 이임무 공로혼자먹고

[재배맨.]

원래대로면 코덱스ㅁ코덱스거리는 레안드로스가 소속채플린에게보고안하고 인쿼지터에게다이렉트로 찌른거라
칼가에게 문책받아야할상황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