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졸업은 못했지만 주무기 10소켓 부메랑이랑 보조무기 11소켓 부메랑 12소켓 번개 런쳐로 마스터 난이도 무쌍할수 있으니
더이상 파밍할 생각은 크게 들지 않네요
1-1을 더 좋은 아이템 파밍을 위해 계속 도는것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도 들고...한 이틀 돌아보다가 말앗습니다.
물론 pvp가 활성화된 게임이라면 계속 파밍하는 것도 나쁘지 않겟지만 ..
헬다이버를 상당히 재밌게 해서 비슷한 게임이라는 생각에 플레이 해봤는데 헬다이버같은 경우 어려운 난이도나 초보분들이랑 헬팟에서 생존했을때
뿌듯함이랄까 성취감이 느껴졌는데 이게임은 클리어했을때의 성취감같은건 없네요 파밍게임이라 전설이 떳을때 아싸하는 정도..
만렙달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그리 할게 없네요 간간히 초보분들 난입하면 쩔해드리는 재미는 있네요
업데이트 될때까지 봉인해야겠습니다.
결론...딱 3만원 정도의 재미는 있으나 만렙달고 어느정도의 템을 파밍한 이후에는 할게 없습니다.
할게임이 많아서...요정도까지만 하고 다른게임으로 넘어가야겟네요
아크는 안가보시거나 기록에는 의미를 두지 않는 분이신가봐요. 파밍게임은 자기 만족의 기준이 플레이 타임을 결정하죠. '어느 정도' 에 만족하는 분들은 아주 짧을 거예요. 끝을 보려는 분들은 아랫글 어느분 댓글처럼 이 악물고 ㅋㅋ
아크를 가셔야..
저는 일주일동안 영웅 275찍고 12소켓 부메랑 먹으니 할게 없더라고요. 아크 몇분컷 노리는것만 아니라면, 빡쌔게 하는분이면 2-3일도 안걸려서 할게 없을듯 해요. 디아처럼 템마다 뎀쥐가 다른것도 아니여서 끝없이 파밍욕구가 드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만 투자하면 다들 12소켓 부메랑에 재정비로 최고 스탯 달아서 다들 똑같은 템 들고 다닐수 있어서, 오히려 재정비가 단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아크에서만 먹을수 있는 템이 있다면 아크를 열심히 돌텐데, 아크를 도나 일반맵을 도나 먹을수 있는건 똑같고.. 2만원짜리 겜이라 일주일 즐겁게 했으니 만족하는데 컨텐츠는 딱 2만원 수준 맞는듯해요. DLC 질러놓은 상태라 그냥 업뎃 소식 기다리며 간간히 게시판 들어오네요.
공감해요 저도 헬다이버스 근 1년넘게 붙잡고, 그건 초보분들 멱살잡고 캐리해서 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그런맛은 상대적으로 적네요. PvP는 특별한 보상이 있다거나 뭐가없다면 메리트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플래는 얘로 먼저 따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