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바운티 레전드 부터 확장팩들 여러개를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2편을 상당히 기대하고 출시후 바로 달렸습니다. 기대가커서 첨엔 멋모르고 재미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래픽은 그닥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라서 찰흙은 그런대로 봐줄만 했습니다.
근데 한 두시간 넘어가니 맵이 너무큰데 케릭 속도가 좀 답답하긴 하더군요. 말을타도 느리긴 매한가지고.
게다가 퀘스트의 자유가가 높다라고 되어있던데 거기에 속으면 안되는게 자신이 주력으로 키우는 속성쪽으로 어느정도 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스킬이 올라가지 않더군요. 그건 제대로 설명좀 해줬으면 했네요.
제가 전사를 키우는데 전사속성은 4인데 마법속성이 11임 그래서 전사2번째줄 스킬을 찍으려는데 이게 왜 안찍히지 하고 보니 퀘스트성향으로 이게 올라가는거 더군요.
잡설이 길었는데 5시간 넘어 플레이하니 이걸 해야하나 생각들면서 하다가 그래도 전투는 재미있으니 좀더해보자 하고 하다가 7시간 넘어가니 진짜 모험하며 부대짜고 하는 그런재미가 다시 살아나더군요.
다만 쓸데없이 많은 잡템이나 웨이포인트를 맵에서 바로 이동할수없는건 좀 아쉽더군요. 이속패치정도만 이뤄져도 상당히 할만해질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하다가 한번 팅겼네요.
편의성이랑 그래픽을 빼면 게임 자체 재미는 있는 모양이군요
킹스바운티에 애정이 있다면 극복가능한 수준입니다 ㅎㅎ
이동속도느리고 템숨겨둔거 포함해 플레이타임70시간이상이라고 했나봅니다~^^ㅋ
플탐 70시간 이상이랬어요? 전 선행 리뷰에서 40시간 이상으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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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사랑꾼
제시력이 0.6 0.8인데 휴대모드로 문제없습니다. 전 휴대모드로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