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가 싶어서 주말에 시간내서 가보니까
사람 필요하다고 오라고 하더라.
연봉 천만원 올려줄테니까 오라고 하는거임.
실수령액 계산해보니까
연봉 천만원 오르면
대충 월급은 45만원 오르더라.
지금 다니는 회사도 개같은데
예전 회사는 더더욱 개같았던 부분이 많아서
월급 45만원 올라서 얻는 기쁨보다
그러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걍 안간다고 하려고.
월세지원이나 정착비 지원 뭐 이런거 내던지는데
글쎄... 웰케 안끌리는지 모르겠다..
인생 돈이 전부가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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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4500만 올려준다 했음 가지 않았을까?
얼마나 죶같았으면 연봉 천을 올려준대도 싫을까 ㅋㅋ
저쪽에서 제발 돌아와 달라고 사정하는거면 연봉 50%는 올려줘야 가는거지 ㅋㅋㅋ
월급을 4500만 올려준다 했음 가지 않았을까?
그거였음 갔죠 ㅋㅋㅋ
얼마나 죶같았으면 연봉 천을 올려준대도 싫을까 ㅋㅋ
진짜.... 개↗같음의 극치였음..
월급이 1억이면 간다 돈이 전부다!
맘 편한게 제일이야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야지
다음직장은 더 오르니까 본인 몸값을 올려야 됨
최소 3천정도 올려주셔야 지금 조건이랑 비벼지는데요
저쪽에서 제발 돌아와 달라고 사정하는거면 연봉 50%는 올려줘야 가는거지 ㅋㅋㅋ
그 개같은걸 시키는놈마다 관둬서 다시 부르는거 아닐까? 근데 안가는게 맞을듯 월세 지원이나 뭐 그런것도 지금 급하니까 지르는거지 막상 와서 한 1~2년 일하면 이거 계속 유지해야하냐고 뒤에서 지들끼리 쑥덕댈거임 연봉 천만원 올려준것도 분명 그거 올려줬으니까 당연하다는듯이 매년 연봉협상에서 제외될거고
회사 다시돌아왔다가 그만두고 나가는사람들이 많은게.. 연봉올려준데서 왔다가. 아 시바 내가 이래서 그만뒀었지하고 떠올라서 금방 나가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