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팀 버튼 신작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개씹노잼 치트키인 가스라이팅 쓰레기 약혼자?
심리상담으로 꿀잼쇼 한번 틀어주고 엿먹인 다음
진실의 마법약 들이부어서 돈 밝히는 사기꾼 민낯 까발리고 결혼 막았잖아
여주 딸내미 웬즈데이가 사기계약에 낚여서 저세상에 끌려가는거?
이 비틀쥬스님이 구해줄 길 다 찾아서 뚫어줬잖아
거기서 가족 상담도 했다고 ㄹㅇ
그 웬즈데이를 꼬신 남자놈이, 더럽게 평범한 '영매 소녀가 뻑간 훈남이 알고 보니 연쇄살인마 유령' 클리셰인거?
그놈 음모를 막는다 하는 흔해빠지고 관심도 없는 투닥투닥?
관객 여러분 안 지루하시게 불지옥 프리패스 보내줬잖아
우리 조커 베놈 적당히 투약하신 키튼 뱃신님이ㅋㅋ
대충 영혼포식자 어쩌고 하는, 망자들 영혼 냠냠하는 악질 범죄자 모니카 벨루치?
비틀 알 가입님이 생전엔 자기 손으로 토막내서 끝장내고
유령 상태로 개기니까 모래벌레로 한번 더 저세상으로 보내버렸잖아ㅋㅋ
가스라이팅 쓰레기 한놈도 같이!
....
그래서 뭐. 그렇게 후다닥 끝난 영화 엔딩이 별로라고?
응애 로빈쥬스님이 나와서 또 재미 캐리해줬잖아ㅋㅋㅋ
아니 진짜 다 해줬다고ㅋㅋㅋㅋㅋㅋ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ㅋㅋㅋㅋ
내가 환호한게 두 번인데 하나는 훈남 살인마 유령 불구덩이 명절배송 보낼 때하고 다른 하나는 엔딩에서 응애 비틀쥬스 깝툭튀할때.
곱씹어보면 재미는 다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곱씹어보면 재미는 다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환호한게 두 번인데 하나는 훈남 살인마 유령 불구덩이 명절배송 보낼 때하고 다른 하나는 엔딩에서 응애 비틀쥬스 깝툭튀할때.
진짜 제목 따라간 영화. 그래고 나름 재밌게 보긴 했음.
그래서 3편 언제 나와요
보려고하니까 부산극장에 개봉하는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