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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는 필요없는데 주량조절은 필요하신듯
와인 조금만 가지고 향 즐기면서 마시려면 제대로 된 잔에다 50~100미리만 따라서 잔 벽에 묻혀서 향 맡으면 좋긴 한데 어차피 부와와와왁 마실거면 잔뜩 따르면 향 잘 남 ㅋㅋㅋㅋㅋ
허세는 필요 없긴 하고 어떻게 먹든 내맘이긴 한대, 그냥 차 조차도 향기를 어느정도 가둘 수 있는 잔에 담아서 마실 때 코가 약간 그 안에 들어가면 향이 진짜 엄청 증폭되기는 하더라. 향이 특징인 와인이면 확실히 그리 마시는게 좋기는 할 듯
술고래
허세는 필요없는데 주량조절은 필요하신듯
소신발언 포도주마느니 포도주스를 마신다
향이 달라
허세는 필요 없긴 하고 어떻게 먹든 내맘이긴 한대, 그냥 차 조차도 향기를 어느정도 가둘 수 있는 잔에 담아서 마실 때 코가 약간 그 안에 들어가면 향이 진짜 엄청 증폭되기는 하더라. 향이 특징인 와인이면 확실히 그리 마시는게 좋기는 할 듯
와인 조금만 가지고 향 즐기면서 마시려면 제대로 된 잔에다 50~100미리만 따라서 잔 벽에 묻혀서 향 맡으면 좋긴 한데 어차피 부와와와왁 마실거면 잔뜩 따르면 향 잘 남 ㅋㅋㅋㅋㅋ
진짜 도황 씹간지네
내일 숙취에 씨달릴 작성자입니다
놀랍게도 이정도론 숙취가 없읍니다
나도 머그잔에 마심
식객에 나왔지 않았나 맥주잔에 부어먹는다고!
포도쥬스 맛있게 생겼네
마이쪙
알콜의존장애
누군가에게는 이것도 허세로 보일 수 도 "난 와인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맥주잔에 마셔" 라는 허세 또는 "나 와인 이렇게 많이 마셔도 끄덕 없다" 라는 허세
이거 1.5리터에 만원짜린데.. 소주로 따지면 서너병에 만 원인 거임 다들 와인은 비싼거라고, 입맛에도 안 맞으면서 와인은 비싼 거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찾아보면 싸고 맛있는 와인들 많음
앎. 와인킹 구독자임. 그래서 내가가 아니라 누군가 라고 한거임ㅋ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임. 편하게 마셔도 되고, 분위기 있게 마셔도 됨. 취향 차이임. 그래서 맥주잔에 따라 마시는게 허세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와인잔에 마시는건 허세인가? 라는 거임.
여러가지 주종이 좀 더 편하게 다가올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긴 해 그러다보니 이런 글을 일상적인 글이 아니라 '우스갯소리'로 올리게 되는 거기고 하고.. 그런 부분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유머로 받아들이면 사실 전혀 문제 없는 건데 괜히 내가 진지 빤거긴 함ㅋ 쏘리ㅋ
나도 와인잔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와인왕 인가 하는 유투버도 삼겹살집에서 맥주잔에 따라마시는거 보고 걍 아무데나 따라마심 ㅋㅋㅋ 종이컵 빼고 ㅋㅋㅋ
식객이나 여러 방송에서 편하게 마셔도 된다 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진짜 와인잔, 브랜디잔 이런거 쓸데 없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소량만 따라서 향과 맛 즐기기에는 좋기는 함. 근데 그 소량이 소주잔 한 잔 정도라 그렇지 많이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큰 잔에 콸콸 따르면 향 잘 남 ㅋㅋㅋ
결국 장비는 다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 된다는 말~
혼자 한두병 까는 나같은 사람은 500잔에 따라 마셔야 제맛이나겠구만 ㅋㅋ
큰 잔에 따라 마시면 오히려 처음엔 향보다 맛이 쎄게 오고 술이 줄어들 수록 향이 쎄게 와서 또 특이한 재미가 있음 근데 이런 얘기 하면 알중취급 당함..
생각에 보니 일리가 있네 와인잔에 소량 따르고 휙휙 돌리는게 잔벽(?)에 묻혀서 향 내는 거라면 대량컵에 따르고 마시면서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벽에 와인이 묻어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