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서로사맛디아니할씨. 선샌니도 잘 아시는 훈민정음의 도입부에용. 한글은 1444년 1월 세종대왕니가 만드신 한국어 문자에용.
최근 유튜브에서 훈민정음 관련 영상에 "중국이란 표현은 1900년대 수립된 중화민국을 줄인 표현이니, 15세기에 만들어진 훈민정음에서 명나라를 가르켜 중국이라고 표현하는건 불가능해용"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용.
이 사람들은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나라의 안 쪽', 즉 한양을 뜻해용. 조선은 한양과 지방이 서로 언어가 다를 정도로 나라가 컸음을 의미해용." 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용.
하지만 훈민정음에서는 중국을 황제가 지내는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조선에서는 왕을 가르켜, 또 왕이 자신을 가르켜 황제라고 칭한적이 없어용. 그럼 황제가 있는나라 중국은 어디일까용?
정답은 바로, 황제의 나라, 로마제국이에용!
세종대왕니은 한자로 라틴어를 표기하는게 어려워하던 백성들을 보고 안쓰럽게 여기셔서 라틴어 표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드신 거에용!
한글에서도 밝혀지는 조선의 로마 후계자의 진실은 놀랍죵?
역시 한국은 진정한 로마의 후계자임이 다시한번 증명 되었어용."
일자리를 뺏겨버린 노아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