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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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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속성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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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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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딘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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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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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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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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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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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z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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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작중에서 오대수 대사로 언급하지
봐도봐도 이우진이 그냥 개 병1신인데
복수는 하는놈 마음이지 정량화된 벌만 받고싶다면 신밖에 못해
그런 부조리함이 영화의 고점을 완성시킴
솔직히 오대수는 억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야기를 부풀린 것도 아니고 상대가 누구인지 말하지도 않았고(정확히는 누군지도 몰랐지만) 심지어 절대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까지 시켰는데 친구 놈이 여기저기 살 붙여가면서 퍼뜨리고 다녀서 그 사단이 났으니
오대수 입장에선 걍 사소한거라곤 해도 반대쪽(오대수 납치한 쪽)입장에선 그걸로 자기 누나가 자.살해버렸으니까 평생의 원한 되는거지. 원래 가족 복수는 무조건 하는게 맞는거임.
그야 그 혓바닥 한방에... 근데 애초에 친누나랑 그짓거리 한 것도 자기고 누나 댐에서 죽을때 그거 꼭 자기가 죽기 싫다는 사람 떨군거같이 되게 중의적으로 묘사되던데 과연 이게 오대수 하나만의 잘못이라 할 수 있나?
그래서 결국 이우진도 마지막에 복수를 이룬 후에 허무감 + 누나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