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교토의 밭에서 68세 남성이 가슴에 피를 흘린채로 숨져있는 것이 발견됨.
발견 당시 근처에 야생 사슴이 있었고, 부검 결과 '봉 형태의 사물'이 심장 부근에까지 도달함에 따라 사망에 이르렀다는 결과가 나옴.
남성은 밭에서 풀베기를 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
해당 사건이 일어난 밭은 사슴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펜스를 사각으로 둘러쳤음에도 불구하고
밭 안에서 사슴이 목격되었으나 달아남.
야생사슴을 5천마리 가량을 사살 등의 방법으로 죽인 후 화장하고 있으나, 오히려 야생 사슴의 숫자는 계속 증가 추세라고.
다만 이번처럼 야생 사슴의 공격으로 인해 사람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함.
인명피해는 이번이 처음이라곤 하나, 이 지역에선 농작물 피해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것이
시슴...시슴을 조심하십시오....
시슴...시슴을 조심하십시오....
지금 사슴 뿔이 날카롭다고 함
노루 야캐요.. 아 아닌가?
노루... (광포화)약 해요...!
나라에 있던 사슴들이 코로나 때 배고파서 다른 지역으로 많이 퍼져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