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캐 처음샀을때 복사시디로 좀했었습니다
그땐.. 야 그래픽좋네.. 할만 하구만.. 이정도 느낌었구요.
얼마전에 정품을 하나 얻어서 다시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메몰카드에 세이브파일이 있는데 이상하게 없는것처럼 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했습니다.. 복사에 오프닝이 짤렸다는건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게임화면으로 된 동영상이지만 멋지고.. 음악좋고.. 영화광고같았습니다
게임은 뭐 다 아실테니.. 아주 재미있더군요.. 근데 기술입력이 쉬운것 같으면서도;;
쉽게 외워지지가 않네요. 철권이후로 다른격투겜은 기술외우기가 잘안되네요 ..
그리고 추가캐릭이 그렇게 많은지도 처음 알았구요
배경도 계속 늘어나고 그거 뭐지 미션배틀인가? 그거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cg도 사고.. 아무튼.. 가정용으로 이식된 아케이드게임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코는 항상 가정용 이식을 잘했지만 그중에서도 드림캐스트용
소울칼리버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더 훌륭한 그래픽의 게임도 많지만
지금봐도 아주 멋진 그래픽에 몰입감.. 가정용의 서비스
남코가 철권3를 드림캐스트로 이식했다면
대단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해보신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지금은 가격도 많이 떨어진것 같던데..
정품으로 구해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