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아무나 한명으로 미션 1, 2, 3로 다 엔딩보면...(원코인)
밑에 고를 수 없었던 모드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름하여 미션 4, 5, 6
스테이지는 1-4, 2-5, 3-6 동일하다...
하지만 미션4 본게임에서는 허접하게 등장하던 적들 중 몇명이 총을 들고 등장한다..
그리고 적의 총에 맞으면 대미지가 엄청나다..(한번 맞으면 의욕상실..)
미션5 시간제한이 붙는다..일정한 공간에서 싸울 때 마다 적게는 20초 가량 많게는 1분가량의 시간제한이 존재한다..
제한시간내에 적을 처리하지 못하면 폭발과 함께 적들과 나 모두 펑~(허무)
미션6 아주아주 티끌만큼의 에너지를 갖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시작해볼까 하고 시작했더니 제일 약한 적에게 한대 맞고 게임오버-.-;
시작할 때 아주 조마조마하다..(저승행)
미션 4,5,6 기본적으로 공통점은 게임진행에 유용한 아이템(파워있는 무기), 에너지는 사라져버려서 구경 할수 없다.(해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또 하나 더 있다..
아무 캐릭터로 엔딩 한번만 보면..(원코인)
100명과 싸울 수 있는 절정의 모드가 나온다..
쉽게 말하면 쉔무의 70인배틀 이다..
일정수 이상의 적이 나오고 그 X들을 다 처리하면 또 적들이 나오는 이런식이다..
이것도 처음에 미션을 선택 할 수 있는데..(다 어렵다..)
역시 처음엔 약한적들부터 해서...
점점 강한적들이 나타나다..
에너지는 2번 정도 섭취할 수 있다..
먹을 수도 있고 던질 수도 있지만 도망가면서 먹는 걸 추천..-.-;
(해본 사람 알겠지만 먹어도 많이 안찬다..)
도 초반에 나오는 약한 적들을 총으로 협박해 아이템 얻을 수도 있지만..
한계가 있다...
미션 2,3는 제법 많이 했지만...
좀 황당했던게..미션2의 60번째 던가 61번째 적이 본게임의 마지막 보스 "할배"였다는 것..(여기서 사실 좌절했다..)
60번째 이후 나올 X들이 무척 궁금하다..(아직 수햏이 부족해 못가고 있지만..-.-;)
혼자서 하면 고통이다..(둘이 하면 달라질지도..)
난이도를 떠나서 아케이드 보다 멋진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DC로 다가온 데카2...
1을 좋아했기 때문에 2를 샀다...
좀 오버하면서 썼는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게임이 너무 짧아서 실망한 사람도 좀 있겠지만..
위의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절정의 특전들이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다..
DC를 사신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다이너마이트데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