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오하자드1(PS1)
태어나서 처음 접한 좀비물. 단순한 좀비 잡기가 아니라, 이 안에 인생, 인간의 모든 것이 다 담겨있었음..
2. 드래곤볼Z2 격신프리더(패밀리)
국딩때 일본어 까막눈임에도 불구하고 미친매력의 게임이었음. 말안듣는 베지터가 중요한 순간에 필살기 써주면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전율 쩔었음
3. 스타크래프트1(PC)
말이 필요 없음
4. 비트매니아2(PS1)
새벽까지 학교 갈 생각도 안하고 누나랑 밤새 했던 기억..하우스의 20.Nobember는 아직도 멜로디가 생각남
5. 어스토니시아스토리(PC)
486컴터 샀다고 누나 남자친구가 선물로 줬던 생의 최초 롤플레잉. 5.2인치 디스크가 뻑날때까지 깨고 또 깨고..
^^이상입니다.!
2번 패밀리게임 드래곤볼z2 진짜 잼있었는데^^ 공감되네요 ㅎㅎㅎ 방학때면 밤세워서 한칸씩 이동하며 레벨업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bgm도 들려오는듯 ㅋㅋㅋ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비트매니아 진짜 일하면서도 손이 저절로 움직였는데
PS3에서 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번 패밀리게임 드래곤볼z2 진짜 잼있었는데^^ 공감되네요 ㅎㅎㅎ 방학때면 밤세워서 한칸씩 이동하며 레벨업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bgm도 들려오는듯 ㅋㅋㅋ
ㅋㅋ카드 고를 때 음악이 너무 좋죠~ㅋ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정말 최고였는데 우리나라 RPG의 선조라고 해야하나 ㅋㅋ 정말 최고였음
진짜 파판이런거 말고 어스토가 짱인데ㅜㅜ손노리 특유의 유머가 아주 쩔었음..
어스토니시아 아직도 기억나네요 로이드 러덕 아크라?? 여주는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정말 최고였었네요
일레느 누님이죠..최고최고
얼마전 핸폰으로 드래곤볼z2 해봤능데 역시 최고더군요 ㅎ
오오~저도 지금 하고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