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왕도물이라는 게 주된 반응이네요.
로맨싱 사가랑 비슷하다는 평도 있고, 전작은 잊어버려도 좋다는 말도 있고...
끊을 타이밍을 모르겠다는 걸 보면 이야기 몰입도도 좋은 모양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 RPG 게임은 크게 안 따지고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주인공이 무려 9명이라 고민 중인 작품입니다 ㄱ-
5명만 되도 스토리가 산으로 가기 십상인데 9명이라니...
소개 영상 보니 남녀 둘둘 짝 지어서 시점이 갈리는 듯 한데
RPG에 의미 없는 로맨스를 넣을까 우려되기도 하고요.
흠... 클리어 리뷰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패미통 점수는 좋았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일본의 저 좋은 반응이 과연 후반부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