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판으로 했는데 로딩이 좀 길지만 할만은 합니다
리스키 난이도까지 끝내서
전 캐릭터 999/999 능력치 99 찍어주는것만 남았습니다
일반 난이도는 액션RPG였다가
리스키 난이도에서는 사실상 턴제 RPG 비슷하게 바뀌었다가
리스키 난이도의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보상으로 받는 액세서리 때문에 다시 액션RPG로 돌아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재밌게 해서
각성 페르소나를 포함한 후속작이 나오거나
페르소나 본편이 스위치로 이식되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
아래 장면의 대사는 본작의 주제
더 로열, 스크램블 구매 후에 엔딩을 봤는데 모두 재미있더라구요. 음악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