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라는 정보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밝혀졌는데.
이 정보가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닌텐도의 제 6대 대표이사 사장이다.
그는 1994년 닌텐도에 입사하여 유럽 지부에서 닌텐도의 유럽 진출을 지원했다.
이후 주식회사 포켓몬의 사외이사, 경영기획실장, 상무집행임원 등 요직을 역임한 인물로,
2018년 전임자 키미시마 타츠미를 대신하여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와타 사토루 비서를 맡는 등 이와타 사토루와의 인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런 후루카와 씨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이를 전한 것은 전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이하 NoA) 직원이였던 Krysta Yang 씨다.
그녀는 2022년 NoA를 퇴사한 후,
같은 NoA 직원인 Kit Ellis와 함께 유튜브 채널 'Kit & Krysta'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자주 이야기하고 있다.
후루카와 씨가 직원들을 향해 자기소개를 했고,
그때 처음으로 후루카와 씨의 성격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후루카와 씨는 "파이어 엠블렘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스스로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루카와 씨는 한 가지 경험담을 들려주었다고 한다.
그는 '파이어 엠블렘'의 어느 한 작품을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그젝티브 프로듀서로 올라간 자신의 이름을 보고
“일을 해야 한다는 차가운 현실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후루카와 씨의 심정은 한 명의 게임 팬으로서 '파이어 엠블렘'을 즐기던 중,
게임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떠맡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그의 게임 사랑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다.
한편, 후루카와 사장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등 여러 작품의 크레딧에 올라가 있다.
이러한 후루카와 씨의 게이머로서의 면모가 주목을 받아
현재 해외 닌텐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포럼이나 X(구 트위터)에서도 이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인게이지 스토리 왜 그랬어
인게이지 왜 그랬어
인게이지 만든 개발사가 파이어엠블렘 본가 제작사임 외주가 아님
풍화설월로 역대급 판매량을 보이다가, 인게이지로 팍. 코에이가 본가보다 평가가 좋을줄이야.
제발 성전의계보리메이크 해줘
스위치2와 함께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가 뙇!!!
제발 성전의계보리메이크 해줘
파엠무쌍도 재밌었는데 다음편도 나오길 바랍니다
그런데 인게이지 스토리 왜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에 스토리 쓰던 사람이 그대로 쓰는 것 같음 다음 작도 안 바뀔지도 모름
이 장면 그나마 여캐주인공이면 봐줄만한데 남캐로 하면... 정말 그 순간 게임 종료할까 고민했었습니다 ㅋㅋㅋ
펩시녀는 귀엽죠
이분도 닌텐도 입사한지가 엄청 오래됐었구나..
풍화설월로 역대급 판매량을 보이다가, 인게이지로 팍. 코에이가 본가보다 평가가 좋을줄이야.
기이하게 외주만 받으면 풀컨최가 되는 코에이
풍설은 외주라기보단 공동개발에 가깝습니다
코에이는 기획팀이 문제 ㅋ
94입사 후 관계한 파엠이면 밀레니엄 이후 파엠일거 같은데 gba봉인 시리즈 합본이나. 게임큐브 창염 시리즈 합본에 더 관심있을 거 같은데. 제발!! 리메이크 나와라.
인게이지 왜 그랬어
전투에는 진동이 없지만 낚시에는 진동이 있는 게임...
그럼 인게이지 만든 개발사좀 열심히 갈궈주십쇼 전투파트는 빼고
27gl850
인게이지 만든 개발사가 파이어엠블렘 본가 제작사임 외주가 아님
인게이지도 풍화설월도 둘다 본가에서 만든거. 인게이지는 가스트가 개발협력했고 풍화설월은 코에이가 개발협력한겁니다.
풍설은 삼국지 만들던 사람들이 만들어서 국가도 3개고 시스템도 기존과는 다르고 이것저것 많아요 본가라고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시나리오 디렉터가 시리즈 부활시킨 각성, 이프 시나리오 담당자고 닌텐도 입장에선 은인이라 어쩔 수 없음 ㅠㅠ
인게이지는 히어로즈에 끌려갔던 핵심인력들이 복귀해서 만든거고, 풍화설월은 히어로즈때문에 본가 핵심인력 대부분 빠진 상태에서 만든거라.. IP도 닌텐도 한테 없고, 본가 개발사꺼고...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는 파엠 본가이긴 합니다만, 닌텐도 자회사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주 가끔 다른 회사와 일하기도 합니다 (최근엔 없지만...) 다만 닌텐도에서 소유하고 있는 IP의 제작은 외주를 줘도 닌텐도측 디렉터랑 프로듀서도 같이 일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닌텐도가 개발에 처음부터 관여합니다. 풍화설월도 개발자체는 코에이 외주이긴 합니다만 기획은 대부분 인트시스에서 한걸로 압니다.
본가 개발사에서 만든 인게이지가 그꼴이라 앞으로도 그냥 코에이가 전담해서 만들었으면 하네요 내 반지 돌려줘요는 개뿔
대난투에 파엠캐릭이 압도적이다.
닌텐도 계열에 작품도 많으니... 마리오 계열이나 포켓몬도 많은거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
그건 대난투의 아버지 사쿠라이 마사히로도 파엠을 좋아하기때문이 아닐지...
인게이지가 스토리는 망했는데 전투 시스템은 재미있었음 ㅋㅋㅋ
인게이지 전투 디자인 진짜 괜찮았는데 그렇게만 만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할듯. 스토리는 뭐... ㅋ
풍화설월의 캐릭터성과 인게이지의 전투 재미를 종합한 다음 작품이 나와주기를....
올드팬이면 전투 매워질듯 ㅋ
사실상 안익훈이 나오는 파엠 창염이 스토리가 멀쩡한 마지막이라서
인게이지도 스토리를 좀 박았을 뿐이지 게임 자체는 재밌던데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 잘 모르겠음..
좀 박으면 이런 소리 안나옴. 게임하는 재미를 망치는 수준임.
인게이지가 스토리가 단점이지 그 외의 부분들은 풍설과 비교해도 크게 발전했음 특히 전투 부분은 월등해서 srpg들 중 탑이라 할만해서 오히려 차기작이 크게 기대되는 작품인데 욕만 먹을 게임은 아니지
이 시스템으로 성전 리메이크좀
이제 인게이지 시스템과 풍설 시스템을 합친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좀
풍설2좀
인게이지 캐릭터 작화가 ↗같음 그래서 안삼 진여신5 같은 작화가 좋음
인게이지 겪으니 그냥 신작보다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좀.....
동지여... 성전이 ㄱㅊ 요소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지만 스토리 뽕이 미쳤는데...
그럼 좀 제대로 만들어달라고좀 해줘; 맨날 아쉽게 만들어 게임을;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좀.,
인게이지 전투 시스템과 밸런스는 역대급이었는데... 지겨운 연전의 시련 보상으로라도 룩이랑 지원회화만 해줬어도 이렇게 욕 안먹었음 ㅉ
사장은 게임터치하는 권한이 없는데 뭘 재대로 만들라 하냐
파엠 인게이지 여캐들 노출 다 쳐가리고 pc 묻고 판매량 망했더만 꼴좋게 됐음
인게이지 PC였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