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서커 펀치 프로덕션은 최소 한 편의 영화와 다른 스핀오프가 포함될 공식 프랜차이즈의 시작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발표하여 이 시리즈를 갓 오브 워, 호라이즌 제로 던과 같은 상징적인 소니 PlayStation 타이틀과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네이트 폭스와 제이슨 코넬은 1200년대 몽골이 대마도를 침략한 일본 막부 시대의 주변부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2020년작을 오랫동안 구상해왔습니다. 비평가들은 게임에 박수를 보냈고, 1,300만 장을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속편에 대해 열렬히 추측했습니다.
내년에 PlayStation 5로 출시될 예정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초기 트레일러에서는 현재 홋카이도 북부에 있는 요테이 산의 인상적인 이미지와 함께 게임의 배경을 “일본의 끝자락”이라고 설명합니다. 눈 덮인 전투와 유혈이 난무하는 장면이 끝나면 아츠라는 이름의 여성이 등장해 늑대 동료에게 절을 하고 보이지 않는 광활한 곳을 바라봅니다.
“속편 작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고스트 게임의 DNA는 무엇일까'였습니다.” 폭스가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를 봉건 일본의 낭만과 아름다움으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게임의 배경에 대한 영감은 일본 북부를 두 차례 여행하는 동안 얻었습니다. 주로 워싱턴 주에 거주하는 서커 펀치 팀은 12곳 이상의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경외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도야 호수에 비친 요테이 산의 모습이었습니다.
코넬은 후지산과 모양이 비슷한 이 활화산에 대해 “두 시간 동안이나 앉아서 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폭스는 오디오 팀을 위해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방문한 홋카이도 북동쪽 끝에 있는 시레토코 국립공원이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다고 말했습니다.
“공원 안에서는 곰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는 비디오를 시청해야 했습니다."라고 폭스는 말했습니다. “울퉁불퉁한 절벽과 물이 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공원에 있으면서도 항상 위험한 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위험감을 비디오 게임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개발자들은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드넓은 초원과 눈 덮인 툰드라 등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아츠가 펼치는 '약자의 복수'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전작보다 아츠의 스토리를 더 많이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넬은 “오픈 월드 게임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는 반복적인 특성입니다.”라며 플레이어가 카타나 같은 근접 무기 외에도 총기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저희는 균형을 맞추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컨셉아트
님 타임라인 환상적이네요
아까부터 여성이 주인공됐다고 발광하는 애들이 있는데 여름철 폭염에 뇌가 이상해졌나...
양덕들 사무라이, 닌자 뽕 환장합니다
'고스트 게임의 DNA는 무엇일까'였습니다.” 폭스가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를 봉건 일본의 낭만과 아름다움으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한마디에 그냥 기대감 꽉 차오름
네 축하합니다
쓰시마가 상당히 성공을 해서 후속작이 안나올수가 없었지 ㅋ
흠 사카이진이 후속편이 아니라 아쉽긴한데 괜찮을지도..
남자 주인공으로 했어야지 걸러야겠네요
루리웹-3981669783
네 축하합니다
루리웹-3981669783
님 타임라인 환상적이네요
마지막 트럼프가 ㄹㅇ ㅋㅋㅋ 스스로 거름망에 들어가는 발언이네요
저 분은 그냥 거름 그자체네요 ㅋㅋ
높은 확률로 일ㅁㅁ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님혼자 거르고 다신 이 겜 소식에 댓글조차 달지 마세요
정신병 같은데
'고스트 게임의 DNA는 무엇일까'였습니다.” 폭스가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를 봉건 일본의 낭만과 아름다움으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한마디에 그냥 기대감 꽉 차오름
아까부터 여성이 주인공됐다고 발광하는 애들이 있는데 여름철 폭염에 뇌가 이상해졌나...
1300만이면 많이 팔렸네 서양쪽에선 이질적 세계관일건데 ㄷㄷ
루리웹-6308473106
양덕들 사무라이, 닌자 뽕 환장합니다
양덕들이 제일 좋아함
닌자 뽕에 환장하눈 애들 많움
와패니즈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ㅎ
처음에는 고오쓰도 그냥 플5/프로 용으로 리마스터인가했는데 신작이라는거 보고 생각보다 빨리 발매한다는 사실에 놀람 ㄷㄷ
아 근데 왜 이렇게 시대를 건너 뛰었지?? 쓰시마 마지막 떡밥들도 그렇고 진의 이야기를 더 풀어나갈 줄 알았는데.
더이상 풀 게 없다 싶으니 새로운 시간대 스토리로 가는게 더 낫다 싶었겠죠. 갠적으로도 이런식으로 매 시리즈마다 주인공+배경 바꿔서 나오는게 나을 듯 중간중간 이스터에그로 전 편 주인공들 어떻게 됐는지 썰이나 묘비 한번 풀어주면 좋고
그이상 스토리 진행되봐야 사카이진이 쇼군이 보낸 사무라이들과 싸우고 도망다니는 스토리밖엔 안될듯.
흠...터레스팅?
주인공 계속 바뀌는 고스트 오브 시리즈화 되면 좋을듯
나중에 진 후속편도 만들어줬으면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역시 잘나가는 작품들은 판매량 공개도 시원시원하네
약자의 복수가 주제라는거 보니 아이누족 측에 붙어서 본토 사무라이 조지는 내용인가 보네
혹시 프로 팔아먹을려고 노말 플5에서는 영화같은 연출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 하면서 30프레임 프로에선 60프레임 이딴 헛소리 할까봐 무섭네 ㅋㅋ
설마.. 전작도 플5에서 60잘돌아갔는디
그럴거 같진 않지만 고오쓰늣 경우가 다른게 플포 베이스 게임이었으니까요.
고오쓰 1300만장 넘게 팔렸구나 갓겜이였지 이것도 듀센 지원 찰지게 해주길
여자가 주인공인 것은 아무 상관없지만 전작 여캐들 얼굴 모델링 상태 보면 약간 불안하기도 함.
무슨 소리임? 남캐 모델링 상태도 안좋았음.... 죄다 똥양인으로 그려놈 양놈들 진짜...
그렇긴한데 스토리상 중요한 포지션인 유나의 모델링 임팩트가 커서
여주 외모가 불안한데....
지금 고오쓰 스팀판도 다시 달리고 있는데 또 해봐도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오랜만에 기대되는 퍼스트네요
전투는 정말 좋았으나 그 외엔.... 많이 개선 돼서 좋은 모습으로 나와주길
고오쓰를 능가할만큼의 비쥬얼을 뽑아주길
잼겄다 이 겜 혹시 플스5 전용인가요
플5가 나온 게 2020년이고 이건 2025에 나오는 겜이라 더 이상은 전세대 지원 안 할듯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였나를 마지막으로 퍼스트는 더 이상 플포 게임은 안 낸다고 했습니다.
서양 일뽕 덕후들이 스스로 이토록 일본적인 게임을 만들어주다니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