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ction Oct 28, 2024 (60점), 메타크리틱 등록
리뷰 요약 (번역기)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우리가 잘못된 타이틀을 구매했다는 인상을 남깁니다.
진정한 RPG가 아닌 평범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한계에 다다른 시나리오, 형편없이 구성된 세계관, 단조로운 게임플레이는 눈물이 날 정도로 지루했습니다.
장점
꽤 즐거운 전투 메커니즘
몇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동료 퀘스트
단점
흥미롭지 않은 세계 디자인
시나리오와 맵의 일관성 부족
RPG 요소는 매우 얕습니다.
다소 열악한 지역 능력
구실적인 동반자 개발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rpg처럼 복잡하게 만들 자금, 능력, 노력은 없고.. 타협해서 내린 결론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일자진행 액션 어드벤처. 이런 식으로 장르 바꿔버리면 솔직히 황당하긴 하죠. 예로 파판16이 대표적임. 예전에 일본에 스퀘어, 북미에 바이오웨어가 세계 rpg 쌍두마차였는데.. 딱 파판16 따라 액션어드벤처로 가네 ㅋㅋ 진짜 발더스게이트가 라리안 스튜디오로 넘어 간 게 신의 한 수였다. 바이오웨어에서 발더스3 만들었으면 액션 어드벤처 장르 전환.. 생각만 해도 어질하네 ㅋㅋ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ㅠㅠ
단점으로 지적된 게 대부분 게임성 관련된 것들인데
자신이 게이라거나 레즈라면 갓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크라이
단점으로 지적된 게 대부분 게임성 관련된 것들인데
액션은 좋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크라이
자신이 게이라거나 레즈라면 갓겜
개인취향에 재밌다는거면 몰라도 RPG를 버리고 순수 액션인데 이게 여타 액션들 만큼 잘만들었다구요? 그래픽만 좋아진 인퀴지션인데요? 인퀴지션의 액션이 용인된건 RPG를 베이스로 깔고 있으니 이정도면 봐줄만하다는 거였음 그게 없는 인퀴지션 액션에 속도감은 도리어 떨어졌는데 뭐 어떤점이 잘만들었다는거죠? 인퀴를 멀티만 200시간 했는데 비교하면 이팩트만 펑펑 터지지 전투가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는데?
액션성을 강화하긴 했지만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접근성 높게 적당히 손이 바쁜 선에서 밸런싱해놨고, 스킬 조합이나 특효 공격이 강조되는 형태로 RPG적 전투 요소를 매스이펙트 수준으로는 유지하고는 있지요. 바이오웨어가 드래곤 에이지의 장르를 액션 RPG로 방향을 튼다면 이 방식이 최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리진의 특별할 것 없는 세미 턴제나 여러모로 어중간해서 인상이 희박한 인퀴지션에 좋은 평을 주지 않는 플레이어에게는 상대적으로나마 좋은 전투 시스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요.
우리가 기대했던 건 '액션'이 있는 'RPG'였음. 근데 베일가드는 'RPG'요소가 조금 있는 '액션'게임임. 이 게임의 RPG 성은 기존 드래곤에이지가 아니라 그냥 딱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수준임. 장비 줍는 거 갈아 끼우고, 스킬트리 몇개 있는 거 찍으면 새로운 스킬 배우고. 근데 무기는 거의 고정이니 어쩌면 오디세이 보다도 RPG 성이 적다고 볼 수도 있음. 오디세이도 스토리 선택지랑 롤플레잉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장르를 따지자면 갓오브워랑 제일 비슷한 거 같음. 이 게임을 드래곤에이지의 후속작이라 생각하지 마셈. 베일가드는 전략성이 아예 없는, 그냥 갓오브워에 가까운 굉장히 선형적인 액션 게임임. 근데 그러면 그 액션의 완성도가 높아야 하잖아? 그렇지는 않음. 타격감이 별로임. 이 게임은 동료가 무적이라서 그런지, 동료들이 어그로를 가져가지 못하고, 대부분의 적들이 주인공을 공격함. 이 문제점은 법사에서 많이 드러남. 탱커를 앞으로 밀어넣고 법사가 마법을 하고 싶어도, 애들이 탱커 무시하고 법사만 때리러 달려옴. 이러니 그냥 전투가 회피 / 떄리기, 회피 / 떄리기, 회피 / 떄리기, 회피 / 떄리기 이것만 주구장창 반복임. 그냥 딱 갓오브워, 스타워즈 제다이 같은 액션 게임 느낌임 맵 배경은 이쁜데 ㄹㅇ 배경역할만 함. 엘든링이나 젤다 처럼 직접 가볼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그냥 장식용 배경임. 뭐 딱히 파밍할 것도 대단히 없고, 둘러다닐 요소도 별로 없음. NPC? 그냥 마네킹들임. 가능한 상호작용이라곤 그냥 거지들 돈 주는 거랑 고양이 쓰다듬기 밖에 없다 보면 됨. 뭔가 근데 글빨이라 그래야 되나, 작가진이 필력이 그리 있지는 않아 보임. 대사 수준이 후후후.. 뭘 막다니 그렇다면 이렇게 하면 되지! 하는 수준이라 좀 유치함. 어린이들 보는 액션 애니메이션 영화 보는 느낌?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가벼운 느낌임. 전작에선 오우거는 엄청나게 위험한 존재로 묘사 되었었는데 여기선 우효~~ 오우거를 잡았자나? 이거이거 위험했는걸? 이런 느낌?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의 후속작을 기대했거나 RPG 게임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거임.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ㅠㅠ
이제 11월에 기대할건 스토커 뿐인듯
소감 한 번 찰지네요.
1시간 반 겉만 핥았다는 리뷰가 왜 자꾸 인용되는지 모르겠네요.
리뷰 저렇게 써놓고 10시간은 더 한게 웃기긴 하네요 딱 환불했어도 됐을 시간인 거 같은데ㅋㅋㅋㅋ
솔직히 하딩보다 벨라라 욕하는건 작성자 취향 문제 있는거 같음ㅋㅋ 벨라라는 꽤 미인임. 하딩은 그놈의 주근깨가 선을 넘어서 보기가 힘들지경.. 게다가 두시간하고 소감 남기는게 리뷰로서 가치가 있나 싶네요. 두시간 한 주제에 스토리 까는건 오버아닌가? 오히려 전 전투가 문제라는거는 공감하네요. 이건 드에가 아님 걍 양산형 액션겜이지..
신기함 여기저기 방송 보면서 채팅도 같이 보는데, 벨라라 미인이라는 사람 여기서 처음봤음
소감 남길때 2시간 찍힌거 정말 슬프네..
벨라라 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미적 기준이???? 취향 존중합니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그 순간 소감을 남기고, 계속 게임하러 간듯 ㅠㅠ
개ㅈ같이 생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에는 전투랑 제밌어 보이는데 그게 단조롭고 반복적인가 보네요
아마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PC가 들어갔다면 훨씬 판매량도 좋았을거 같은데 바이오웨이의 회심의 게임일건데 디즈니가 그 치트키 같은 인어공주 실사화를 무리한 PC설정으로 개 말아먹었듯 이것도 그리 될거 같음
rpg처럼 복잡하게 만들 자금, 능력, 노력은 없고.. 타협해서 내린 결론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일자진행 액션 어드벤처. 이런 식으로 장르 바꿔버리면 솔직히 황당하긴 하죠. 예로 파판16이 대표적임. 예전에 일본에 스퀘어, 북미에 바이오웨어가 세계 rpg 쌍두마차였는데.. 딱 파판16 따라 액션어드벤처로 가네 ㅋㅋ 진짜 발더스게이트가 라리안 스튜디오로 넘어 간 게 신의 한 수였다. 바이오웨어에서 발더스3 만들었으면 액션 어드벤처 장르 전환.. 생각만 해도 어질하네 ㅋㅋ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자유로운 모험을 하는 정통 RPG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 정해진 길 따라가기 액션 게임
인퀴지션도 정통 RPG였음 오픈월드였고ㅠ
스크라이 그렇죠. 인퀴도 액션 전투로 바뀌었으나 엄연히 rpg였죠.. 액션rpg. 하지만 베일가드는 그냥 액션 게임, 잘 미화하면 액션 어드벤처 정도.
인퀴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베일가드는 좀 ....
파판16꼴 난거지. 팬들이 기대한 전작 장르와 기대요소 무시하고 지들 편한대로 만들었으니
에이 이딴 게임과 비교는 파판16에 대한 모독입니다
파판16처럼 장르 격변시키고도 호평받은 게임 드물걸요 ㅋㅋ
파판16이나 이거나.
게임성은 파판16이 더 ㅂㅅ일걸요
신규 리뷰 인줄.. 이미 다 집계됐던 리뷰
신규리뷰는 95점이네요!
1000원따리 케이스갈이 꼴 되겠다
파판 16같은 느낌이 나만드는게 아니었구나. 근데 전 그거 나쁘지 않아서.
뭐지 파판16 여기서 명작이라고 하던데 아닌갑네 찜목록에 넣어놨는데
여긴 ㅂㅅ같이 파판 까는애들 많음
그야 RPG 기대했는데 선형액션이라고 실망한 사람들이 단 댓글이니까요
Rpg가 아닙니다
Q-TlP
저 사람들 입장에서 쓴 댓글이고 전 파판16 극호였습니다
어우 죄송합니다 님이 얘기 한줄 알았어요
저딴 똥내나는 세계를 왜 구할려고하는거야
그나마 장점인 전투도 한 3-4시간하다보면 단조롭고 지루해짐.
안사요~
전작 인퀴비교하면 맵사이즈나 탐험방식부터 하위호환인데 전투도 이딴식으로할꺼면 그냥 갓옵워나 고오쓰를하는게낫지 전작처럼 최소한 오픈필드는 만들어주던가 거기다 말안해도 지긋지긋한 꼬츄절삭 강제스토리까 어느것하나 거를타선이없는 ㅂㅅ겜임 솔찍히 그냥 다거르고 액션하나보고한다고하면 그래도할만한데 그거마저 깊히가너무얕아서 얼마못가 환불마려운데 3시간은지나있을꺼임
이걸 라이브 서비스 게임 만들려고 했다가 방향 틀었다는게 ㅋ
몇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몇시간짜리 게임 여기도 사상강요에 대한 단점을 언급하지 않으니 걸러야겠네
뭐 사람마다 그게 거부감 들수 있고 아닐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단점이 아니더라도 단점이 많으니까요
스킬트리가 복잡하길레 깊을줄 알았더니 아니구나 휴 살뻔
스킬트리나 템이나 딱 어크 발할라 같은 느낌임 근데 직업에 따라 무기 고정이라서 발할라보다 더 단순한
유독 드에는 드래곤에이지 못 잃어~ 하는 애들이 많네 이미 드에 전작들이랑 상관없이 매펙 안드로메다마냥 산으로 갔는데 팬이면 베일가드 꼬라지 보면 싫어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그냥 외전 스토리로 내지. 드레드울프를 이렇게 소비했으면 안됬어...
아직 많이 진행하진 않았는데 인퀴지션은 분명 RPG이였는데 이건 그냥 일자 진행 액션 게임.
망해라
애초에 흑인 엘프가 싫었다.
스파이더맨이나 어크 발할라보다도 스킬쓰기 힘듬 ㅋㅋ 오픈월드 또는 rpg에서 이정도 액션이면 합격선 넘는데 게임을 액션어드밴쳐로 만들어 놓고 저액션이면 그냥 재미없는 지루함의 반복임
스팀평 75%인게 신기함 더 낮을거 같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