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베테랑, DICE 어워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다
AIAS는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산업 비전가'에게 연례 평생 공로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40년 경력의 베테랑인 돈 제임스(Don James)는
2025년 2월 13일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8회 연례 D.I.C.E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제임스는 1981년 NOA의 직원 중 한 명으로 입사했습니다.
운영 총괄 부사장으로서 소비자 서비스, 디자인, 제조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공급망 운영, 구매, 제품 테스트 등 여러 부서를 총괄했습니다.
또한 ESRB 등급 시스템과 현재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로 알려진
인터랙티브 디지털 소프트웨어 협회(IDSA)의 설립에도 관여했으며, 이사회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 센터와 프랫 미술 센터를 비롯한 자선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자이며,
미국 닌텐도와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과의 관계에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DICE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는 아라카와 미노루와 하워드 링컨(2006),
쿠타라기 켄(2007), 더그 로웬스타인(2009), 빙 고든(2010),
이와타 사토루(2015), 타케다 겐요(2017), 필 스펜서(2022) 등이 있습니다.
돈 제임스는 “아카데미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업계에는 재능 있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제 경력은 정말 거칠고 재미있는 여정이었으며,
운이 좋게도 다음과 같은 모든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닌텐도 하드웨어 유통에 큰 공을 세운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