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30MS 옵션파츠 바디파츠 암&레그 파츠(브라운)에는 망사타이즈 파츠가 동봉되어있습니다.
망사 타이즈는 매뉴얼에 대고서 자른 뒤에 신기는 타입이 되어있는데.
그대로 따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해결책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제품을 매뉴얼에 대고 그만큼 자르도록 되어있는데
실제로 넣어보면 이렇게 윗부분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발이 들어갈 만큼 조금만 자른 뒤에, 다리 파츠를 집어 넣고,
고관절 연결부를 중심으로 가위로 필요없는 부분을 자르는 방식으로 작업해주면.
이런 결과물이 나와서 더 보기 좋습니다.
허리 파츠에 들어가는 부분까지 완전히 망사가 남습니다. 삐져나왔다고 생각하면 순접으로 아예 붙여버리면 깔끔할 듯.
그리고 그대로 신기면 발 끝부분이 소재 접합부분때문에 부자연스럽고, 다리 뒷쪽에도 접합라인이 튀기 때문에
발끝을 이쑤시개나 황동봉 등을 이용해서 살살 뒤집어주고
면봉을 이용해 완전히 뒤집어 준다음에 장착하면
훨씬 깔끔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뒤집기 전과 후 결과물
다리 뒷쪽과 발 끝을 보면 차이가 확실합니다.
https://x.com/tokoya_2946/status/1841469262516588575/photo/1
덤 : 자르고 남은 스타킹 상단부를 유용한 결과물.
언젠가 나올 것 이라 예상했지만 너무 좋당
언젠가 나올 것 이라 예상했지만 너무 좋당
실제로 신는 것처럼??
예푸나의 유산
어? 이게 사제가 아니라 정식발매제품이야? ㅋㅋ
내일 한국 정발예정!
망사보다는 카본 느낌인데
음 아주 좋아
되게 불편한 방식이네...;
코로나때 쓰지말라고해도 죽어라 쓰는사람나온 망사마스크구현가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