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보안 전문가인 Andrey Konovalov가 리눅스 커널에 존재하는 14개의 USB 드라이버 결함을 공개했으며
물리적 접근이 가능할 때 공격이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이는 일부에 불과하며 현재 발견된 것만 79개라고 합니다.
공개한 14개의 결함은 이미 패치로 수정되었으며, 22개는 CVE가 할당되었으나
남은 결함들은 아직 수정되지도 않았습니다.
영향을 받는 리눅스 커널의 버전은 4.13.8 이하 버전입니다.
이러한 결함을 이용해 서비스 거부(DoS) 공격이 가능하며
시스템에 충돌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정확한 현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향들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함들은 일부러 시스템에서 충돌을 일으키게하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해 발견했다고 합니다.
리눅스 프로젝트의 수장인 리누스 토발즈는 이러한 시스템을 혼란스럽게 하는 기술들은 보안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완벽한 보안이라는건 없는걸까요
완벽한 방화벽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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