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튜디오와 신형 맥미니를 위한 쉬운 사설 업그레이드의 길이 열렸습니다.
M1, M2 칩셋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와 최근 발표된 M4 맥 미니는 온보드가 아닌 탈착 가능한 SSD를 탑재하고 있으나, 시중에 판매되는 SSD를 바로 사용하지는 못하며 납땜을 통해 탈착식 기판에 NAND를 새로 장착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1981년 설립된 사설 PC수리업체 Polysoft는 M1, M2 맥 스튜디오를 위한 SSD 사설 업그레이드 키트의 킥스타터 펀딩을 달성하고, 추후에는 신형 맥 미니를 위한 SSD 사설 업그레이드 키트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설 업그레이드 키트는 최대 7.4GB/s의 빠른 속도(2TB : 4.1GB/s)를 가질 뿐만 아니라 5년간의 별도 워런티가 제공되며, 애플이 CTO 업그레이드로 청구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2TB - €399 (애플 CTO 비용 : €690)
4TB - €799 (애플 CTO 비용 : €1380)
8TB - €932 (애플 CTO 비용 : €2760)
맥 스튜디오용 제품은 오늘 펀딩이 종료되어 내년 1월 발송될 예정이며 맥 미니용 판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램이야 DIMM방식에 비해 성능 측면에서 우월하다는 이점이라도 있는데 SSD까지 옵션장사로 폭리 취하는 건 너무 양심없음
따로 개봉확인 씰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나사산 마모시켜 누가봐도 뜯었다 말만 안나오게 하시면 되실거에요.
다 반작용이 따르는군요.. 너무 옵션 폭리질을 하니
08년도이전부터도 여러가지 애프터마켓이 있었습니다. 맥북도 무선킷을 바꾸던가 맥프로에 제온을 갈아끼든가.
램도 올랐으니 그냥 깡통 사서 외장스스디 붙여 쓰다가 이런걸로 갈면 되겠다
아까 8테라 오타나있었는데 수정됐네 ㅋㅋㅋ
램이야 DIMM방식에 비해 성능 측면에서 우월하다는 이점이라도 있는데 SSD까지 옵션장사로 폭리 취하는 건 너무 양심없음
가격보면 외장ssd로 쓰는게 더 싸게 먹혀서 보증포기하고 달기보단…
보증 안나갈걸요? 원래 ssd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죠.
Kerudia
따로 개봉확인 씰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나사산 마모시켜 누가봐도 뜯었다 말만 안나오게 하시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