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가 아프면 어쩌죠"…응급실 대란에 연휴가 걱정되는 부모들

[루리웹-9947350116]

https://v.daum.net/v/20240913060115070

추석 당일 소아과 진료, 평소 대비 20분의 1
'응급실 붕괴' 우려에…"진료 가능할지 의문"
"아이들은 언제 아플지 몰라 더 불안한 마음"

출처 : https://v.daum.net/v/20240913060115070

[미스터피]

"빽 없으면 그냥 죽어"

[검정귀걸이 아저씨]

입술아저씨며 야광원숭이 새끼며 정신적으로 아픈 새끼들도 응급실에서 꼭 받아줘야 할텐데..

[|Unknown|]

윤석렬뽑았으면 대가를 니 자식 치뤄야제

[엑플박스]

추석같은 명절에는 응급실 이용이 4배 증가한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

[루리웹-3697868349]

2찍종말시대라서 본인이 찍었으면 감당 하셔야죠

[이미엉망진창]

한덕수 : "아이가 아프다고요? 가짜뉴스입니다!"

[춘리]

"비국민이다!"

[준비는되었다]

아이가 열 좀 난다고 들쳐업고 응급실가는게 모성애로 보일 순 있어도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안그래도 중과부적에 시달리는 응급실에서 열 나는 아이에게 처방할 수 있는건 집에서도 줄 수 있는 해열제가 다니 말입니다.

[deja vu]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애가 열이 나는데는 온갖 이유가 다 있음.
부모들이 응급실가도 해줄수 있는게 해열제밖에 없다는걸 모르는게 아님.
다만 해열제도 안듣고 열이 계속 올라가면 다른 이유가 있을건데 그걸 빠르게 캐치해서 진짜 위급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응할 사람들이 주변에 있느냐
아니면 그때서야 응급실로 달려가느냐의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큼.
모성애 때문에 응급실을 가는게 아니라 님이 말하는 이성적 판단으로 '이건 지켜보면 위험할수 있다'여서 가는거임.
응급실 가는것도 마냥 쉬운일도 아닐뿐더러 비용도 어마무시한데 이걸 단순히 모성애로 치부해버리다니....;;

[psydriver]

일단 댁은 절대 응급실 가지 마슈.

[순대같은년]

놔두세요
지 결혼 못했다고 저럽니다

[준비는되었다]

말씀대로 열 나는건 수 많은 이유가 있지만 현재 응급실은 그 원인을 진단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입니다. 때문에 집에서 해열제 먹이다가 증상이 완화되지 않았을때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가는게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8586697947]

하..뚫린입이라고 맘대로 짓걸이네 아픈 부모 앞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음?

[deja vu]

아이고...근데 그럼 아이 열난다고 오는 환자는 원인 진단하기 힘드니깐 모성애 때메 온거니 오면 안되는거고,
다른 원인으로 온 사람들은 원인 파악이 쉽게 되니 열 좀 난다고 아이들 들쳐업고 오지 마란 얘긴건가요???;;;;
증상 완화되지 않았는데 새벽에 문연 소아과 전문의가 어딨다고 이걸 찾아다니라는건지...;;;;;
그리고 응급실은 '응급 처치'받으러 가는덴데 응급실에다 합리적인 '치료법'을 왜 찾으시는지;;;
아이 업고 오면 모성애로 보이고,
혼자 다쳐 오면 자기애 강한거고,
남 데리고 오면 이타심 강한건지...;;;;

[준비는되었다]

이성적 판단을 얘기 하는데 감성적 영역을 말씀하시는건 논점이탈이라 보여집니다.

[루리웹-8586697947]

님이나 논리인척 개소리 마시죠?

[일람무의]

열 좀 나서 뒤져봐야 정신 차릴듯

[워드킬]

다들 국회의원 인맥 하나쯤은 있어야 응급실 이용하는 세상이 온건가~

[루리웹-7297282013]

'부탁' 문자 보낼 곳 없는 사람은 그냥 다 죽으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