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개인 간병인 비용 감당할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요양병원 보내는게 맞음. 나도 엄마 4년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골든타임 놓치고 호전 되는가 싶더니 죽음 문턱까지 고비가 몇번 있었고 지금은 요양병원에 의식불명으로 계시는데. 쓰러지시고 중환자실 2달간 간병인 비용이 달에 300~400정도 들어감. 지금 요양병원은 달에 70~80정도 인데. 장애등급 받고 요양등급 받으면 부담이 좀 줄고 거기에 개인부담환급금 시스템으로 개인소득분위에 따라 병원비의 일정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음. 한달에 한번 면회가는데 시설 좋은 곳도 많고 전문의가 있어서 큰 걱정은 덜었지만 요양병원이라서 그런거고 일반 요양원은 절대 안됨.
뭐 안락사라도 허용 안하는한 현대사회에선 일어날 수밖에 없는일임.
안타깝다.
가족중에 암환자 치매환자 있으면 진짜 기둥뿌리 뽑히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짐
간병은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 정신적으로 엄청 힘듬
안타깝다.
뭐 안락사라도 허용 안하는한 현대사회에선 일어날 수밖에 없는일임.
본인이 목 졸라달라고 한 것도 아닌 살인인데.. 안락사랑은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긴 함.
가족중에 암환자 치매환자 있으면 진짜 기둥뿌리 뽑히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짐
간병은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 정신적으로 엄청 힘듬
안락사 캡슐 도입 우리나라도 논의 할때라고 본다
두 사람의 영혼이 꺼져버렸네... ㅠㅡㅜ
안락사반대때문에 앞으로 계속 벌어질 일임 남은 사람마저 죽는것과 마찬가지로 되어버림
나름 비슷하게 겪어보니...하루 15만원씩하는 간병비가 비싼게 아니였음...
사람들이 너무 착하다.
가족 중에 개인 간병인 비용 감당할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요양병원 보내는게 맞음. 나도 엄마 4년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골든타임 놓치고 호전 되는가 싶더니 죽음 문턱까지 고비가 몇번 있었고 지금은 요양병원에 의식불명으로 계시는데. 쓰러지시고 중환자실 2달간 간병인 비용이 달에 300~400정도 들어감. 지금 요양병원은 달에 70~80정도 인데. 장애등급 받고 요양등급 받으면 부담이 좀 줄고 거기에 개인부담환급금 시스템으로 개인소득분위에 따라 병원비의 일정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음. 한달에 한번 면회가는데 시설 좋은 곳도 많고 전문의가 있어서 큰 걱정은 덜었지만 요양병원이라서 그런거고 일반 요양원은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