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계의 초신성!! 아리카가 11월 22일 부터 24일 까지 3일간 내한 공연을 펼친다.
2022년 결성 후, 열도를 누비며 연간 120회 이상의 라이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ALLiCA는 23년 첫번째 EP[在処] 와 올해 7월 두번째 EP[LiFE} 를 발매하며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펼쳐진 게릴라 콘서트는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었다.
보컬 카이, 기타에 코타, 베이스에 카츠, 세션 드러머로 세이치로 구성된 아리카는 카이의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와 밴드 전체의 공격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현재 일본 인디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리카의 라이브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은 22일 신촌 베이비돌과 23일 연남 채널1969, 24일 프리즘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