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olanAnalyst/status/1853847642318451167?t=WP6VC3Y_y6EK6TRmXpyfpA&s=19
크리스토퍼 놀란은 오펜하이머가 대중과 비평가 모두에게 인정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시간이나 되는 매우 까다로운 영화이자 말이 많은 드라마(미국에서는 '토키'라고 부릅니다)인 오펜하이머에 대한 관객의 반응을 보는 것은 특히 흥미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젊은 층에게도 블록버스터처럼 통했습니다. 영화 제작자는 항상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를 바라며, 그런 관점에서 흥행은 여전히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평론가들도 내 편이라면 정말 멋진 일이죠. 제 영화 중 오펜하이머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작품도 있지만, 스토리텔러로서 제가 하고자 했던 것과 관객이 기대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완벽하게 일치한 적은 없었습니다."
작품성,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오펜하이머
작품성,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오펜하이머
로다주랑 제이슨클락 연기가 미쳤었음
바비랑 같이 묶여서 마케팅한 사람한테 상줘야함 그리고 지금 시대에 오펜하이머가 2부에서 겪게 되는 일들 빨갱이 몰이에 희생당하는 모습이 지금 시대랑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봄 미국이나 우리나 빨갱이 프레임으로 자기가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