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루리웹 유저분들에게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카와타 : 안녕하세요 캡콤의 카와타 마사치카입니다. 그간 바이오하자드 4편과 5편, 그리고 Wii용 UC, DC에서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지금은 바이오하자드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이하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와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즈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PS3와 XBOX360, PC로 제작하고 있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와 닌텐도 3DS용 리벨레이션즈의 미디어 인터뷰를 위해 왔습니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아쉽게도 이번 도쿄 게임쇼에 시연대를 내진 못했지만, 제작은 순조로이 진행되어서 내년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카와타 마사치카 캡콤 편성실 프로듀서
루리웹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대한 소개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카와타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대변되는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달리, 철저하게 액션 요소를 추구한 게임입니다. 장르는 3인칭 슈팅 게임(TPS)이며,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라 일종의 스핀오프 작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스핀오프 작품이기에 그동안 정식 넘버링 타이틀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여러 부분을 한껏 살린 작품이 될 것입니다.
루리웹 : 라쿤 시티가 배경인데도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 아니라면 이번 작품의 주적은 누군가요?
카와타 : 물론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좀비가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긴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생명을 위협하는 진정한 적은 좀비가 아닙니다. 플레이어는 엄브렐러의 특수부대 U.S.S.(Umbrella Security Service)의 일원이 되어 미합중국의 특수부대 SPEC OPS와 싸우게 됩니다.
물론 거리를 가득 메운 좀비들과 함께 기존 시리즈를 통해 게이머들에게도 익숙할 크리처도 빠짐 없이 등장합니다. 결국 U.S.S. 부대와 SPEC OPS, 그리고 각종 크리처들 간의 삼파전이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가장 큰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 : 세 집단의 삼파전 외에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와타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유니크한 부분으로는 감염이라는 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좀비에게 습격을 받고 나서 감염 사태가 되면 플레이어 자신이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공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기존 시리즈와 같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 아니어서 화끈하게 총을 쏴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물론 언제 어디서 공격을 받을 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느낌은 살아 있습니다. 호러 게임은 아니지만 체력이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적과 싸워야만 하는 서바이벌 적인 요소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U.S.S. 부대와 US SPEC OPS, 그리고 좀비와의 삼파전이 포인트인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루리웹 : 스토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카와타 : 본 작품의 스토리는 바이오 하자드 2편과 3편을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편과 3편에 등장했던 원작의 캐릭터는 물론,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현 시점에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본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앞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정보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레이어는 U.S.S. 부대의 일원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모두 행크 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워낙 유니크한 캐릭터들이 많이 모인 부대이다 보니 저희들도 자신 있게 공개할 수 있는 재미난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조직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와중에 좀비까지 끼어들기 때문에 마치 라쿤 시티에서 전쟁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치열한 시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저 자신도 완성 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등장하는 레온(좌)과 좀비와 잘 구별이 되지 않는 바이오하자드 2 시절의 레온(우)
루리웹 : E3 2011과 게임스컴 2011에서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코옵 모드 데모만 나왔습니다. 코옵 모드는 유저들 간의 협력을 강조한 모드라 할 수 있는데, 싱글 플레이의 경우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나요?
카와타 : 기본적으로는 네 명이 하나의 팀을 짜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싱글 플레이 모드일 때에는 한 사람은 플레이어가 조작하고 나머지 세 명은 인공 지능 캐릭터로 움직입니다. 네 명이 서로 힘을 합쳐 게임을 진행한다는 협력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루리웹 : 그러면 싱글 플레이 모드일 때는 유저가 다른 인공 지능 캐릭터 세 명을 이끌어나간다는 느낌인가요?
카와타 : 네 명의 캐릭터가 서로 협력해가며 플레이하긴 하지만, 유저가 그 팀의 리더가 되어서 모든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지휘를 내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조작하는 캐릭터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루리웹 : 바이오하자드 2편과 3편이 본 작품의 무대라 하셨는데, 해당 작품에 등장했던 라쿤 시티는 꽤 넓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르가 많이 달라졌는데도 당시의 맵 구조가 거의 그대로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카와타 : 게임의 진행 방식에 차이가 있기에 멀티 플레이 모드와 싱글 플레이 모드의 구조가 약간 달라집니다. 멀티 플레이 모드로 플레이할 때는 싱글 플레이 모드 때보다 맵을 좀 더 넓게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맵 자체는 원래의 라쿤 시티를 최대한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맵의 규모는 큰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맵과 맵 사이를 이동할 때 따로 로딩 화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맵 곳곳에 있는 벽이나 차량 뒤에 숨어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좀비가 어슬렁대는 라쿤 시티가 게임의 무대
루리웹 : 본편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데, 원래 스토리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카와타 : 바이오하자드 2편과 3편의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했습니다. 또한 스토리상으로 U.S.S. 특수 부대는 2편의 주인공이었던 레온 S. 케네디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2편 3편 스토리에 U.S.S. 부대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루리웹 : 삼파전이 묘미라고 하셨는데, U.S.S. 부대와 SPEC OPS 외의 좀비로도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카와타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U.S.S. 부대와 SPEC OPS 부대로는 플레이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좀비로는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두 부대가 서로 대립하는 가운데 좀비가 눈치 없이 끼어들어서 공격을 해온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미 좀비가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는 곳에서 두 부대가 싸우게 되는 것이지만요.
한 곳에 머무르며 서로 싸우다 보면 좀비가 갑자기 나타나서 적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을 때도 있고, 플레이어 자신이 오히려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좀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좀비를 잡아 방패로 삼아가며 상대 부대와 싸울 수도 있고, 좀비가 상대 부대 근처에 몰려 있을 때 공격해서 상대를 상처입히면 좀비가 피냄새에 이끌려 일제히 몰려들어 적 부대원을 맛나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좀비는 공격 수단으로도, 방어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루리웹 : 바이오하자드 3편에서는 니콜라이 지노비에프가 소속된 엄브렐러 특수부대 U.B.C.S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카와타 : 3편에 등장했던 U.B.C.S. 부대와 이번 작품의 U.S.S. 부대와는 다른 부대입니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는 3편의 그 특수부대가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니콜라이가 이번 작품에 나올 가능성도 거의 없을 겁니다.
루리웹 : 니콜라이의 부대와 U.S.S. 부대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카와타 : 같은 엄브벨러 산하의 특수부대이기에 적대적인 관계는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요.
2편과 3편에 등장했던 크리처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도 대부분 등장할 예정이다
루리웹 : 헌터나 타일런트 같은 크리처는 엄브렐러의 병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엄브렐러 소속의 U.S.S. 부대원은 이러한 크리처들을 혹시 조작할 수 있나요?
카와타 : U.S.S. 부대원들에게는 해당 크리처를 조종할 수 있는 스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완벽하게 통제할 수는 없지만 R.C 카나 헬기 등을 조작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는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지휘를 내려 조종할 수 있어서 일종의 병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타일런트 역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을 겁니다.
루리웹 : 그런 경우에 SPEC OPS 부대는 너무 불리해지지 않나요?
카와타 : 크리처들이 강한 존재이긴 하나 SPEC OPS 부대 역시 해당 크리처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 호각세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은 되지 않습니다.
루리웹 : 예전 작품의 좀비는 움직임 자체는 느릿하지만 한두 번의 공격으로는 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도 좀비가 공포감을 주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카와타 : 이번 작품 역시 기본 설정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움직임이 둔해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특수 부대원에게는 그리 무서운 존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 두 녀석이 아니라 일단 대규모로 몰려오기 시작하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초창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처럼 잔탄수에 굉장히 신경을 써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본 작품에서 좀비는 단순히 약한 존재라기보다는 총탄을 마구 퍼부어서 쉽게 쓰러트릴 수는 있는 존재에 가까워졌습니다.
엄브렐러로부터 레온 암살을 명령받은 U.S.S. 특수부대
루리웹 : 감염되었을 때 무조건 단점만 존재하나요?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강력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요.
카와타 : 본 작품에서의 감염은 플레이어에게 전혀 장점이 없는 요소입니다. 개발 초기에는 감염되고 나면 다른 좀비들에게 공격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했으나 게임으로서의 긴장감을 살리기 위해 감염이 되더라도 좀비의 습격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감염이 되면 신체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공포감을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도록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주변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됩니다. 결국 감염이 되었다고 해서 플레이어가 갑자기 강력한 존재로 바뀐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루리웹 : 그럼 감염되었을 때 주변 동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카와타 : 감염이 진행되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아이템이 있어서 주변에 있는 동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 스스로 해당 아이템을 찾아서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 모드 역시 이러한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일단 감염 상태가 되면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
루리웹 : 좀비가 방해요소로도 작용한다고 하셨는데, 한 곳에 머물면서 플레이하는 캠핑 행위를 막아줄 수도 있나요?
카와타 : 한 장소에 있을 때 바로 다른 장소로 가지 않으면 좀비가 습격해옵니다. 체감상 대략 10초 정도 있으면 좀비가 습격해오는데요. 장소에 따라서 아예 좀비의 공격을 받지 않는 안전한 장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장소에서 10초 이상 머물면 위험해집니다. 일단 좀비가 나오는 장소에서는 좀비가 적게 나오냐 많이 나오냐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장시간의 캠핑 행위 자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루리웹 : 예전 시리즈에서는 좀비가 계단을 못 올라오기도 하고 다른 방에 들어가 문을 닫으면 좀비가 스스로 문을 열고 공격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떤지요.
카와타 : 스스로 문을 열고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들어온다기보다는 아예 문을 부수고 방에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어서 좁은 계단에서는 위에서 내려오는 좀비와 밑에서 올라오는 좀비 사이에 둘러싸이면 매우 위험해집니다.
루리웹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는 분기 시스템이나 멀티 엔딩 시스템이 있나요?
카와타 : 지금은 그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일단 여러 가지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작품은 정식 시리즈가 아니라 스핀오프 작품이기 때문에 본편 시리즈와는 다른 또 하나의 역사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입니다. 정식 넘버링 타이틀은 아니지만 그 대신에 그간 본편 시리즈에서는 시도해볼 수 없었던 부분을 해보려고 합니다.
루리웹 : 오퍼레이션즈 라쿤 시티의 싱글 플레이 타임은 어느 정도인가요.
카와타 : 실글 플레이 모드의 플레이 시간은 그리 길진 않습니다. 최근 발매되는 다른 FPS 게임과 비슷한 정도의 플레이 시간입니다.
루리웹 : 언락 요소라던가 2회차, 3회차 플레이를 위한 요소가 준비되어 있나요?
카와타 : 일단 언락 요소를 통해 부대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납니다.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도 다양한 언락 요소가 있습니다.
루리웹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경우 어떤 식으로 DLC를 내실 것인지.
카와타 :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한 정식 발매일 근처에 DLC 등을 내고 싶습니다. 다른 게임의 DLC와 비슷한 성격의 DLC는 물론,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만의 DLC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스토리는 산으로
이 게임도 결국 다운로드 ㅠ_ㅠ
벌써 DLC를 낼 생각이나 하다니 망하지만 않기를 기도해라
늅늅경찰 죽여서 뭐할려고 (2)
늅늅경찰 레온이 나중에 인간병기 김레온으로 진화한다는걸 깨달은 엄브렐러..?
좀비와 구분이 잘 안가는 레온 ㅋㅋ
이 게임도 결국 다운로드 ㅠ_ㅠ
분명히 재수없게 라쿤시티로 부임했다가 늅늅경찰(레온) 혼자서 다때려부수는 스토리였을터인데 갑자기 왠 암살부대까지 등장하는거지
너무 기어워 따라가는거 아닌가..좀비가 어케방어수단으로 이용되지..이미뇌도 죽었고 완전히 죽일때까지 달려들텐데..
아웃뷁3나 만들어 주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레온 파이팅!
벌써 DLC를 낼 생각이나 하다니 망하지만 않기를 기도해라
바이오 플레닛
뉴비 경찰과 민간인 여자, 딸랑 두명한테 털린 G바이러스 쪽이 약한걸까;;
늅늅경찰 죽여서 뭐할려고 (2)
스토리는 산으로
이제 바하도 팬들 사이에선 왠지 그들만의 리그가 될것만 같은 분위기인데;
스토리는 산으로 (2)
제발 빨리나와 ㅋㅋㅋ
정식 넘버링이 아니니 스토리는 산으로 만드는 건 그렇다 쳐도.. 여기의 설정을 나중에 캡콤이 수용한다면 이시힝히이힝ㅎㅇ 망.
Wii 용 UC랑 DC를 합본으로 PS3 무브대응으로 발매할 생각 없는 지 좀 묻고 싶은데 쩝.
재미는 잇겟다
아마 이 주인공들이 기다리고 있는 엔딩은 배드 엔딩밖에 없지 않나 싶은
그래픽은 좋네요
막짤 핍보이로 착각
ㅋㅋ 막짤 핍보이
바하도 진짜 오래 우려먹네
스파도 그렇고 우려먹기의 달인 캡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라쿤시티 ㅋㅋ
늅늅경찰 레온이 나중에 인간병기 김레온으로 진화한다는걸 깨달은 엄브렐러..?
내가 바하를 좋아한 이유중하나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였는데 이젠 그냥 어디서 많이본 설정들로 무장한 .... 바하는 진짜 이제 영영빠이
이건 레온도아니고 좀비도 아니여~~~~~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플레이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FPS게임처럼 구보로 이동하면서 사격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는데 TPS시점으로 만들어놓으니 어색하지 그지없었음요. 다른 TPS처럼 조준이나 사격중엔 걷기만 하게하지..
4인 협동플레이라...레프트4하자드네=_=;;
역시 돈콤 에혀 DLC ㅠㅠ
흠 그닥 안끌리네 쯥쯥쯥 바하6나 어떻게 잘 만들어 주세요...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헝크를 주인공으로 게임만들 생각은 없나?
늅늅경찰 죽여서 뭐할려고 (3)
상점도 없는 주제에 ㅋㅋㅋ
리버스의 리얼 서바이벌 모드가 바이오 시리즈엔 필요합니다.. 극악의 탄약수가 게임을 진정 호러로 만들어줍니다.. 이번작은 아무리봐도... 무빙샷의 테스트 버젼인거 같네요.. 스토리는 예전에 헝크 중심의 스토리로 차기작이 나올거라는게 이거인거 같기도 하네요..무빙샷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지만.. FPS 와는 다른 바이오 만의 제약도 필요해보입니다.. 명중율 차이라던지.어찌됐던.. 군에찾아가서 모션캡쳐가 필요할듯..
결국... 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