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액션으로 바뀌면서 이번에 플레이하면서 어렵다는 것을 느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제품판에서도 같은 난이도로 나오나요?
카타노 : 이번 배틀 스테이지는 제품판에서는 4스테이지째인 만큼 난이도는 어려운 편으로 되고 있습니다.처음의 몇 WAVE는 기분 좋게 쓰러트릴 수 있도록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막힘 없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되지만, 맨 처음의 작은 방 근처에서 조금씩 어려워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틀 파트 도중에 구멍에 빠지거나 쓰러트릴 수 없는 적이 나오거나 기믹이 많은 인상이었습니다만, 다른 스테이지도 같은 장치가 있습니까?
카타노 : 쓰러뜨릴 수 없는 적이라고 하면 오로치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쪽은 이번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특별한 기믹으로 되어 있습니다.어느 정도 게임 플레이에 익숙한 사람을 위한 것인 만큼 조금 선 보일 것은 빨랐달까(웃음). 추락하는 곳은 1스테이지부터 나오는데 거기서는 카메라를 자동으로 위에서 비추게 해 추락하기 어렵게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점프를 배우는 것으로써 제품 버전을 플레이할 때는 그렇게 떨어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서로 두 캐릭터를 바꾸어서 싸웠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5명으로 출격하는 등 바리에이션의 변화가 있나요?
카타노 :이번에는 아자미와 주인공을 바꾸어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만, 우연히 4화가 아자미가 등판하는 화라는 것도 있고, 드라마적으로 필요가 있어서 그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 진행상 다른 멤버들이 먼저 가있다는 설정이라 합류 후라면 같이 싸울 수 있습니다.
향후에 나오는 스테이지등에서는 출격하는 멤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진짜 후반이 되면, 캐릭터가 뒤섞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장면도 있습니다. 또, 신뢰도가 높으면, 자신은 조작할 수 없지만 요기로서 함께 싸워 준다고 하는 분위기를 맛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드벤처 파트에서 사쿠라의 알몸을 한순간 엿보는 장면이 있고 사쿠라에게 혼이 났는데요, 그 후에 재회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인사해 왔습니다, 제품판에서도 이런 흐름이 되는 걸까요?
카타노 : 그 씬에 대해서는, 다른 장면에서 이번 체험판을 위해서 가져온 것이라, 운 좋게 봐 주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실제로는 그런 씬을 접하게 되면, 나중에 화가 나서 한동안은 대화가 불가능해지곤 해요.
――어드벤처 파트에서 선택지를 시간제한 이내에 선택하거나 목소리 크기를 고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만, 다른 선택지에 관해 기믹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카타노 : LIPS에 관해서입니다만, (답변시에 왼쪽 스틱을 상하로 입력하는) 아날로그LIPS는 목소리의 크기를 바꾸는 것 이외에도 적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거리의 멀고·가까움이나 사쿠라가 땀을 닦는 씬에서 시선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하는 사용법도 하고 있습니다. 또, 시간 제한이 있는 가운데 몇개의 회화나 증거를 모으는 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제국 극장 내부의 탐색이 되어 꽤 완성되어 있는 인상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탐색할 수 있는 긴자의 거리 풍경은 어느 정도의 넓이로 만들어지나요?
카타노 : 대제국 극장안에서 이야기가 반정도 진행되고, 나머지 반 정도는 긴자라고 생각해 주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플레이 방법에 따라, 또 느낌도 변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향후의 정보를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에 파트보이스인 부분이 있었다 생각합니다만, 게임 전체로는 풀보이스와 파트보이스의 밸런스는 어느 정도인가요?
카타노 : 저도 세세히는 모릅니다만, 메인 스토리 부분에 관해서는 거의 보이스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서브 이벤트에 관해서는 보이스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에 관해서는 보이스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의 다음회 예고와 같은 연출도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밖에도 시리즈를 즐기던 분이면 알만한 포인트는 들어있나요?
카타노 : 이번의 체험판에서 선 보였던 다음회 예고는 들어가 있고, 이번 제1회의 다음회 예고에 관해서는 어딘가에서 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 밖에 있어서도, 오래전부터 "사쿠라 대전"을 만들고 있는 개발 멤버도 있고, "이건 팬들이 원하던 거겠지" 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향후의 정보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체험회에서 참가자들이 써준 앙케이트 결과 등을 제품판에 반영할 계획은 있나요?
카타노 :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작도 벌써 가경에 들어가 있어(반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만, 개발 일동 찬찬히 읽어보고, 참고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사쿠라 대전은 액션으로, 용과같이는 턴제로 ~~~
케릭터 진짜 적응이 안되네 전작보다 더 구린거 같다
애들 표정이 하나같이 띠꺼워하는 표정이냐 -_-
사쿠라대전의 전투는 양념이고 캐릭터성으로 승부하는 작품이었는데 뭔 함정에 저스트회피에 방향 잘못 타는거 같은데--;;; 새로운 시도가 좋기는 한데 일단 기존 팬들부터 흡수해야 되는거 아닌감..
지금까지 1, 2편 전투는 턴제시뮬, 3, 4편 전투는 거기에 캐릭터 직접 이동해서 때리는 액션성 조금 섞고 5편은 비행변형기능도 추가하는등 계속 변화를 추구하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낮고 전투중 이벤트 보는게 주목적인 스토리 뒷받침 용도였는데 갑자기 전투를 주로 난이도 확 올리는건 예전 팬들 뭥미하게 만들까 걱정이네요..
사쿠라 대전은 액션으로, 용과같이는 턴제로 ~~~
걍 1234합본으로 ps4로 내면 바로 매진한다
배틀 비중이 늘어난 액션 어드벤처로 나와줬으면.
애들 표정이 하나같이 띠꺼워하는 표정이냐 -_-
케릭터 진짜 적응이 안되네 전작보다 더 구린거 같다
사쿠라대전의 전투는 양념이고 캐릭터성으로 승부하는 작품이었는데 뭔 함정에 저스트회피에 방향 잘못 타는거 같은데--;;; 새로운 시도가 좋기는 한데 일단 기존 팬들부터 흡수해야 되는거 아닌감..
무희
지금까지 1, 2편 전투는 턴제시뮬, 3, 4편 전투는 거기에 캐릭터 직접 이동해서 때리는 액션성 조금 섞고 5편은 비행변형기능도 추가하는등 계속 변화를 추구하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낮고 전투중 이벤트 보는게 주목적인 스토리 뒷받침 용도였는데 갑자기 전투를 주로 난이도 확 올리는건 예전 팬들 뭥미하게 만들까 걱정이네요..
사쿠라대전의 전투는 당시에도 끝까지 좋은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그걸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끌고 오면 추억팔이만 한탕 하고 사라지는 꼴 밖에 안돼요.
원래 전투가 1,2에서는 그냥 합체기 보려고 하는거였고... 3부터 연출이 강화되면서 사쿠라대전인데 전투가 재밌어??? 라는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5에서는 사쿠라대전답게 광무 변신을 한번 줄이면서, 재미없는 비행전투를 추가해서 역시 전투가 재미없는 사쿠라대전의 특징을 살려냅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껏 계속 캐릭터성을 강조하던 게임이 5에서는... 히로인은 가장 마지막에 각성하고, 아이리스 - 코쿠리코를 잇는 로리캐릭은 미쳤고(개별 시나리오도 좋지 않고), 가장 이쁜 캐릭은 성우가 쐣이고, 진히로인은 2회차에나 등장하는등 사쿠라대전이란 이름에 먹칠을 하고(패미통은 이때부터 맛이갔는지 씨리즈중 가장 높은 점수 줌) 결국 아이피가 사라지게 되는데...(뭐 던전게임이 하나 나오는데 그건 기억속에서 지움.) 결국 사쿠라대전의 아이덴티티가 재미없는 전투와(합체기 보려고 억지로 하는 전투) 그걸 감안해도 재미있는 캐릭터 게임과 그 캐릭터를 뒤받침하는 시나리오였는데... 일단 캐릭터는 무너지는거 같은데, 시나리오가 오우지씨가 아니라 더 불안함.
같은 엔진으로 1,2,3 리메이크나 해줘라
123가 답이긴하죠
새로운 시도가 잘 되면 다행인데 실패하면 영원히 사라질수가 있는데
여캐들이야 그래도 나름 괜춘한거 같은데 남캐는 진짜 적응하기 힘드네
진짜 그냥 블리치같아..
로봇은 더 좋아졌는데 캐릭터가 별로
와 캐릭터 너무 맘에 안든다 ㅋㅋㅋ
난 진짜 이번 캐릭터 역대급으로 좋음 가슴이 죄다 빠방 ㅗㅜㅑ
재수없음 이번신작들도 자사 대작 ip두개 말이먹을수도 있음 용과같이는 어찌어찌 판매량 나온다 쳐도 시쿠라대전은 아뮤리 봐도 영 아닌데
캐릭터 다들 이쁘게 나왔는데 그냥 무작정 까는 거 같음. 차라리 오오쿠보였나 뭐였나 블리치 작가가 싫어서 사기 싫다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콩깍지 씌이면 뭔들 안 예뻐보이겠어
본인이 콩깎지가 어디에 씌었는데 그런 말을 하시는지...?
캐릭터 디자이너를 바꾸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이왕 바꿀거면...기존의 사쿠라 대전하고 일러스트 스타일이 비슷한 작가를 데려오던가... 암만봐도 기존의 사쿠라 대전 일러하고 신 일러스트랑 이질감이 너무 심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까지 데려와서 디자인을 바꿔버렸으니 (스미레... 안습)
스팀으로도 좀 내줘..ㅜ
오프닝만건지고 사라질게임인가..
아 모델링 너무 존망이야;;
피드백 받으려고 체험회 여는거 아냐?